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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여호수아 이익환 목사............... 조회 수 2187 추천 수 0 2013.03.15 21:56:33
.........
성경본문 : 수14:6-15 
설교자 : 류공석 목사 
참고 : 텔아비브욥바교회 http://telavivchurch.org (이스라엘) 

청년!
여호수아 14:6-15
2007. 5. 19.(토) 텔아비브 욥바 교회 - 청년주일   
     

 오늘은 제가 정한 "청년 주일"입니다. 교회력에는 청년주일이라는 말이 없다고 했지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청년 사역을 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상에서도 청년들의 중요성을 압니다. 그래서 5월 셋째 주 경에 '성년의 날'을 정하고 만 20세가 되는 청년들을 축하해주는데, 교회에서 청년들을 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년의 날이 있는 셋째 주를 "청년 주일"이라고 저 스스로 정해서 지켰었습니다. 그리고 해당되는 청년들에게 성년식도 해주었지요. 몇몇 교회가 저와 비슷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교회 전체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청년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말에 다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청년들이 교회에 많아야 된다는 말이 아니라, 청년들이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그래서 세상을 이길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킬 비전을 가지고 서 나가야 교회는 앞으로의 세대에서도 희망이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 교회는 시작된지 얼마 안된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장년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요 복이라고 믿습니다.
  사실 제가 한국에서 청년부를 지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비전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일천 비전'이었는데, 천명의 청년들을 주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도록 저를 사용해달라는 비전이었습니다. 제가 맡았던 청년부가 백 오십명까지 되었는데, 제게 주신 일천비전이 한국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그 비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에서 목회하는 동안 청년들 한 천 명쯤 만나고 갈 것 같아요.
  우리 교회가 사명으로 여기고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 사역중에 하나가 바로 청년 사역입니다. 지금도 십여명의 청년들이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을 섬기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유학으로 오든, 키부츠 경험을 위해 오든, 여행을 목적으로 오든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이스라엘에 올 것인데, 그들에게 우리 교회가 "청년선교의 센터"가 되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말은 청년들에게 우리 교회가 단순히 예배처를 제공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차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이스라엘에 있는 동안 하나님을 깊게 만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영적인 공급을 해주고 말씀과 기도로 훈련시켜 주는 '영적 센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이스라엘에 있는 동안 신앙도 성장하고, 그들 앞에 놓여있는 진로를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단순히 진로뿐만 아니라 인생의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스라엘에서 살았다는 것이 그저 단순히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이 되고, 청년들 가운데 유대인 선교와 아랍인 선교에 대한 꿈을 가진 선교사들이 우리 교회를 통해 나올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이스라엘 내에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멋있지 않습니까? 그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들을 청년이라고 정의합니까? 대개의 경우는 나이에 따라 청년을  정의합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나이를 기준으로 할 때 청년기는 스무살에서 서른 네살까지의 미혼 남여를 말합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에 따라 청년이라고 정의하기도 하죠. 마음만은 청년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누가 청년입니까? 단순히 나이가 젊으면 청년입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청년다운 것들이 있으면 그 사람은 청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나이는 젊은데 청년다운 것들이 없다면 그 사람은 청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청년다운 것들이 무엇일까요?
  시드니 그린버그(Sydney Greenberg)라는 사람이 청년과 노인의 차이에 대해 정의를 한 것이 있는데, 한번 들어보십시오.
  “만약 우리가 사람들을 믿으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들을 믿지 않으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인생을 즐길 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을 포기하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과거의 전통과 방법에만 의지하고 있다면 우리는 참으로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과거만을 회상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친교와 즐거움을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고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행복을 갈망한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회상만을 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사랑을 줄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받으려고만 하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만약 우리가 꿈을 아직도 갖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꿈을 포기하고 오늘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을 겁니다. 이 사람 역시 청년과 노인의 기준을 나이로 하지 않고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어떤 마음 자세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누가 청년이고 누가 노인이냐의 기준을 하나로 정한다면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꿈, 혹은 비전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청년이고, 꿈도 비전도 없다면 그 사람은 나이와 상관없이 노인입니다.

  꿈이 있기에 청년일 수 있는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갈렙이라는 사람입니다. 갈렙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꿈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꿈이 있기에 끝까지 청년일 수 있었던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갈렙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청년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랄까 그 모델이 되는 사람이 바로 갈렙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갈렙을 통해 무엇이 청년다운 것이고, 우리가 청년으로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보려고 합니다.

1. 먼저 갈렙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 13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나이 광야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에 있을 때 가나안 땅을 정탐하던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각 지파에서 한 명씩 모두 열두명이 사십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합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보고를 합니다. 그런데 열명의 보고와 두명의 보고가 서로 다릅니다. 정탐한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것은 같은데, 그리고 그 땅에 강한 족속들이 살고 있다는 것은 같은데, 그 다음의 결론에 대해서는 서로 다릅니다. 먼저 열명이 보고 합니다.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의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3:31-33)
  이런 보고를 합니다. 현실적인 것 같지만 매우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보고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이스라엘 온 백성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통곡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우리가 애굽땅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면서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자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찟고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 14:7-9)
  너무나도 다르게, 그리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런데요, 본문 7절 하번절에 보면 갈렙이 그 당시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 하였고" 이 말을 직역하면 "단지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보고 했다는 겁니다. 즉, 민수기 14:7-9에서 보고 한 것은 꾸며서 말한 것도 아니고, 거짓으로 말한 것도 아니고, 무모하게 객기로 말한 것도 아니고, 자기의 마음에 있는 그대로 보고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갈렙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었어요? 긍정적인 마음, 진취적인 마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똑같이 정탐하고 똑같은 것을 보고 왔는데 이런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특징입니다.
  믿음은 긍정적인 겁니다. 믿음은 적극적인 겁니다. 갈렙이 한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긍정적인 하나님이시고 진취적인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믿는 우리 역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청년다움입니다.
  청년다움은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시각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앞에는 정말 견고한 성읍들이 있고, 거인과 같은 적군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우리는 메뚜기라고 할 때 '아니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다'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청년입니다.
  자신들을 메뚜기라고 한 사람들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메뚜기로 보는 겁니다. 하나님보다 그들을 더 강하게 보니까 그런 말하는 겁니다. 반면에 하나님이 견고한 성읍과 적군들보다 크다고 생각하면 별 것 아닌 게 되는 겁니다. 그럼 정말 우리의 먹이로 보이는 겁니다.
  사람은요,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자기가 말하는 대로 되요. 매사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을 하고 말하는 사람은 그렇게 되요. 그러나 늘 긍정적으로 적극적인 생각과 말을 하고 사는 사람은 그렇게 되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세요. 열명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우리는 메뚜기다, 다 죽었다,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서 종살이 하자'고 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어요? 그들이 생각하고 말한대로 광야에서 다 죽었어요. 딱 두 사람만 빼고. 누구요?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만 살아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말한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겁니다. 사실 순종하며 일주일만에 갈 수 있는 곳이 가나안 땅이에요. 그런데 그 부정적인 불순종때문에 사십년이 걸리게 된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할 수 없는 나를 보지 말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믿음이에요. 비전이 뭡니까? 비전은 크고 견고한 성읍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크고 강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나아가는 겁니다.
  청년이고 싶으세요? 갈렙과 여호수아처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들 앞에 있는 견고한 성과 거인들이 무엇이라고요? "우리의 먹이"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먹이'가 아니라 '그들이 우리의 먹이'입니다. 믿습니까?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청년입니다.

2. 두번째로 갈렙은 말씀의 사람, 인내의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 14:24절에서 하나님께서 갈렙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 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하나님께서 갈렙의 믿음과 순종의 마음을 보시고 갈렙이 갔던 그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그때 그의 나이가 몇 살이라고요. 사십이었어요. 그리고 몇 년이 지났어요? 사십오년. 본문 10절에 보면 갈렙의 나이는 팔십 오세입니다. 백발이 성성한 노인입니다.
  그런데 뭐라고 합니까? 9절부터 보면,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 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9-12상)
  갈렙의 이 말에서 그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45년 전에 하나님이 나에게 약속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내가 살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그냥 살아만 있도록 해 주신 것이 아니라 건강까지 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45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는 능히 싸움도 할 수 있고 청년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는 사람이 받는 축복이고 모습입니다. 갈렙은 광야에서 40년, 가나안 정복 5년, 도합 45년 동안 한결같이 잊지 않고 붙들고 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었다는 겁니다. 잊고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십오년 동안을 포기하지 않고 붙잡았던 그 말씀, 그 약속을 가지고 요청한 말이 바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한결같이 기다렸던 갈렙의 믿음을 본문은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직역을 하면 "내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전적으로 충성하였으므로"입니다. "전적으로"라는 말은 "한결같이"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즉,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충성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이 짧은 본문에 3번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는 것은 기다릴 줄 안다는 겁니다. 기다린다는 말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날 사람들, 청년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기다리지 못한다는 겁니다. 쉽게 단념하고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조급해 한다는 겁니다.
  청년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청년기는 무엇을 이루고 거두어들이는 시기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일하면서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렇다면 조급해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단념하거나 포기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다리며 준비하세요.
  믿음의 사람은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기에 기다리고 인내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그 꿈이,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있고, 말씀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갈렙처럼 그 말씀 붙들고, 그 약속 붙들고, 주신 꿈과 비전 붙들고, 포기하지 않고, 단념하지 않고 인내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세요. 갈렙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말씀이 이루어집니까? 이루어졌어요. 갈렙과 그 후손들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그 땅이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헤브론과 그 일대의 산지, 즉 헤브론 산지라고 부르는 지역을 모두 갈렙과 그 후손들이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갈렙의 후손 중에 아비가일이라는 여자가 있는데, 다윗의 아내가 됩니다. 그래서 다윗 왕조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다윗이 처음 수도로 삼았던 곳이 바로 헤브론입니다. 다윗 왕조의 기초가 갈렙의 땅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 그대로 이루어진 겁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그저 막연히 믿는 것 말고, 신실하시고 변함 없으시고 그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까? 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다릴 수 있습니다. 몇년이 걸리든 갈렙처럼 몇십년이 걸리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청년이예요. 그래서 마침내 갈렙처럼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겁니다.

3. 세번째로 갈렙은 열정과 확신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믿음은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은 액션이예요. 믿음이 있다, 약속을 받았다, 비전이 있다 하는데 액션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움직이는 겁니다. 비전은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12절을 보세요.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요청합니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그저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고 기다렸던 것이 아니예요. 이제는 구체적인 액션이 나타납니다. 이 산지를 내게 달라는 겁니다. 그 산지를 내가 차지하겠다는 겁니다. 그의 말에서 비전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한 말 가운데서 아주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비전을 이룰 수 있는 key point라고 생각합니다. 뭡니까?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개역성경에는 "혹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 "혹시"라는 말이 오해를 줄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글쎄 될런지 안될런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될 지도 몰라.' 이런 의미로 볼 수도 있단 말이죠.
  그런데 개역개정판에서는 '혹시'라는 말을 뺏어요. 그리고 표준새번역에는 "그러나"라는 단어를 쓰고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이란 표현으로 말입니다. 즉, 개역성경에서 번역한 '혹시'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어떤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을 표현하는 말이라는 겁니다. "혹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지도 몰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믿음을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이것이 바로 key word, key point입니다. 아무리 성읍들이 크고 견고해도, 아무리 아낙 사람들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아니, 이 믿음 가지고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믿음처럼 되잖아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 없이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되길 축복합니다.
  하나님 없이 이룬 성공은 성공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는 실패는 실패가 아닙니다. 왠지 아세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성공하게 만드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실패가 실패가 아닙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마침내 승리합니다. 마침내 성공합니다. 마침내 그 꿈을 이루어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고난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것, 앞에 있는 거대한 문제 때문에 주저 않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이고 비전입니다. 믿음은 열정과 확신입니다. 갈렙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열정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여러분 자신이 더욱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는 것처럼 여러분 역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훈련을 하고 그런 삶을 사십시오.
  청년들도 이스라엘에 있는 동안 마음 굳게 다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칫하면 해이해지고 망가질 수 있습니다. 망가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마음자세로 살아가는냐에 따라 이스라엘에서의 삶이 여러분들 평생에 중요하고 귀한 시간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저 경험하다 왔거나 무의미한 시간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스라엘에 있는 동안 하나님을 깊게 만나세요. 하나님을 가까이 하세요. 하나님과 함께 하세요. 키부츠에서 시간 많잖아요. 일 끝나고, 수영도 하고 놀기도 하고 외국 친구들도 사귀어야겠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오늘 우리 앞에 서 있는 갈렙이란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기에 사십 오년 동안을 그 말씀 붙들고 포기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능히 승리할 수 있다는 열정과 확신을 가지고 마침내 이 산지를 차지했던 사람이 바로 갈렙입니다.
  저는 이런 모습이 바로 청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이만 젊다고 청년이 아니예요. 갈렙과 같은 이런 믿음, 이런 마음 자세, 이런 생각, 이런 열정과 꿈이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청년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렙처럼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의 예를 들어볼까요? 갈릴리 호수와 관계된 사람이 있는데, 멘델 눈이라는 사람입니다. 나이 일흔에 아주 중요한 일을 한 사람인데, 이 사람 이야기는 나중에 여름 수련회 때 하도록 하고, 가까이 있는 분을 예로 들겠습니다.
  그 분이 누구냐, 바로 우리 교회에 계셔요. 정경숙 권사님이십니다. 제가 권사님을 처음 알았던 때가 1993년으로 기억하는데, 그 전부터 권사님은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꿈을 품고 기도해 오신 분이십니다. 지금 온누리 교회 유대인 선교단체인 KIBI의 모체인 기도모임의 초창기 멤버셨던 분이셔요. 그리고 권사님은 꿈과 기도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몸소 이스라엘에 오셔서 유대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선교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사실 그 연세에 한국에 계시면 더욱 편하실텐데 하나님께서 주신 이스라엘 선교의 꿈 때문에 어찌해서든 이 땅에 머물먼서 유대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하고 계신 겁니다. 정말 갈렙과 같은 분이셔요.
  저는 하나님께서 권사님께 갈렙과 같은 건강 주셔서 강건하신 몸으로 계속해서 유대인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그래서 마침내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그 날을 권사님께서 보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런 권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마도 제가 알기론 이스라엘에 있는 유일한 권사님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유일한 권사님이 우리 교회 권사님이십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제가 원래 권사님들을 좋아해요. 권사님들만큼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없어요. 정권사님은 제가 교회에 부임하기도 전부터 저와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신 분이시고, 지금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기도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권사님을 뵐 때마다 참 힘이 됩니다. 우리 교회 참 좋지 않아요?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어린이들도 많지, 청년들도 많지, 그리고 권사님도 계시지. 이 모든 것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주신 복인줄 믿습니다.
  제가 나이 들어 가장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갈렙처럼 늙는 것입니다. 누구나 늙잖아요? 저도 늙겠지만 늙어도 젊게 늙고 싶어요. 외모가 그랬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과 삶이 젊었으면 좋겠어요. 나이 들어 백발이 성성해져도 청년처럼 꿈이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이 있고 정체되거나 굳어지지 않는 변화가 있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갈렙처럼 늙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가끔 아내와 은퇴후를 이야기해요. 벌써 은퇴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렇지만, 아내와 이야기하면서 그래요. "나 한 65세쯤 은퇴하고, 우리 선교지로 가자." 목사 은퇴 나이가 70세인데 좀 일찍 은퇴하고 싶어요. 칠십까지 채우면 욕심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일찍 은퇴하고 괜히 교회 근처에 있으면서 부담 주지 말고 선교지에 가서 전도도 하고 책도 쓰고 그러면서 젊게 늙고 싶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젊게 늙는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청년들은 청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가 청년으로 살아가고 청년으로 늙어가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교회는 청년 교회입니다. 다 청년이예요. 할렐루야!

  말씀을 맺기 전에 한 가지 중요한 것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12절에 보면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13절에 보면 여호수아는 '헤브론'을 줍니다. 즉, 갈렙이 원했던 것은 산지였는데, 받은 것은 헤브론이라는 성 하나입니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앞선 12:10에 보면 여호수아가 점령한 도시 중에 하나가 헤브론이었습니다. 그러나 헤브론 주위의 다른 성읍들, 이른바 헤브론 산지는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갈렙에게 헤브론밖에 줄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의미는 헤브론을 거점으로 삼아 미점령지역인 그 산지를 정복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렙은 실제로 헤브론을 거점으로 그 주변 산지, 우리가 보통 헤브론 산지라고 부르는 지역들을 모두 점령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있는 그곳이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있는 그곳이 나의 꿈을 이루는 출발점,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나아가 선교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 그곳이 학교라면 학교가 나의 꿈의 출발점이고 거점입니다. 뭘 해야 합니까? 열심히 공부해야죠.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 그곳이 직장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직장이 나의 거점입니다. 당연히 열심히 일해야죠. 일하되 정직하게 성실하게 모든 일을 주께 하듯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키부츠입니다. 무엇을 해야 합니까? 키부츠가 나의 꿈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야 합니다. 단순히 일만 하는 차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나의 꿈을 위해 기도하고 설계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준비하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꿈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의 자리는 선교의 자리여야 합니다. 즉, 내가 있는 곳이 캠퍼스라면 그곳을 거점으로 삼고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내가 있는 곳이 직장이라면 그곳을 거점으로 삼고 직장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 교회가 있는 곳은 이스라엘의 가장 큰 도시, 텔아비브입니다. 그것도 선교의 자리 욥바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우리 교회가 있는 이곳이 선교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바로 헤브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헤브론입니다. 이곳을 기점으로 삼아 우리에게 약속하신 이 산지를 점령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에는 반선교법이 있고, 이미 국회에 선교를 막기 위한 더욱 강력한 법령이 상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님에 대한 선입관과 배척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는 크고 견고한 성읍들이고 아낙 자손들입니다.
  그러나 갈렙이 고백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능히 이 땅을 복음으로 정복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입니다. "God with us"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헤브론, 우리 교회를 거점으로 삼아 텔아비브 욥바라는 산지와 나아가 이스라엘이라는 산지를 점령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사명이고, 이 선교의 사명은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나갈 것입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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