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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3: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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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수3:7-12)
설교핸드북 예화, 1979년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신문에 광고가 실렸다. 무료한 일상 탈출, 활기찬 노년! 지원 자격:70년 후반 80년대 초반 남성 하는일: 6박7일 여행을 하며 추억에 대해 심오한 토론 회비:없음(소정의 활동료 지급) 혜택:모든 여행 경비 무료
이 광고를 보고 많은 사람이 모였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8명의 어르신이 선발되었다. 서 있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 이분들에게 7일의 생활을 함께할 임무가 주어졌는데 지켜야 할 사항은 단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20년 전인 1959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텔레비전도 20년 전에 방송한 것을 보고 영화도 당시 개봉한 것만 봐야 했다. 대화의 주제도 20년 전의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것만 소재가 되어야 했다. 2조건은 청소 설거지 등 집인일은 직접 하는 것이다. 20년 전 영화를 보고 당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얼마든지 환영받을 일이었지만 청소 등은 지팡이 짚고 걷기에도 버거운 이들에게 고역이었다.
그러나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당시의 마릴린 먼로를 이야기하며 당시 야구팀의 경기를 말하던 이들은 생활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활력을 얻었다. 점차 스스로 청소도 하고 걷는 것도 힘을 얻었다. 심지어 계단을 오르는 운동을 할 정도였다. 일주일 후 이것이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엘렌 랭어교수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라는 것이 통보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종료가 되었다. 이 실험의 결과 참가한 8명의 시력 청력 기억력 지능 악력등의 신체 나이가 모두 50대 수준으로 향상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 보다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이 말씀은 가깝게는 여호수아서 1장에서 여호수아에게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바로 이루시는 말씀입니다. 1장을 시작하면서 모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시대를 여신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약속하신 땅에 가라는 명령이었다. 그러나 아무런 도우심 없이 명령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친히 도우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는 형통의 복을 부우셨다. 그리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요단 강을 건너는 이 시점에 바로 형통의 약속을 이루셨다.
하나님께서 요단 강을 가르심을 통해 여호수아를 백성들 앞에 세우셨다. 이는 여호수아가 어떤 영웅적인 행동을 해서 얻은 것이 아니다 자기의 능력으로 백성들의 존경을 이끌어 낸 것이 아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을 잊지 않으시고 실현하심에 의지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한 번 약속은 필요하시면 지체하지 않으시고 바로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은 지금의 삶의 현장에서 약속하신 것을 바로 이루어 주신다. 모세도 바로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바로가 무릎을 꿇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하였으며, 또한 홍해 앞에 섰을 때는 홍해를 나누어 홍해를 바른 바닥처럼 건너게 하셨고 광야에서는 쓴물이 변화여 달게 하시어 물을 마시게 하셨으며 물이 없었을 땐 반석에게 명령하게 하시므로 반석에서 물이 솟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셨고 밤에는 불기둥이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저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삶의 현장 속에서 약속하신 것을 바로 이루게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은
마14:13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현장에서 병자를 고쳐 주시고
15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시어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3210)율법과 법도를 지킬때 하나님은 반드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축복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상기시키면서 여호수아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연스럽게 백성들의 마음속에 모세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7절
하나님의 의도하심은 명확하게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도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알게 하리라”는 여호수아에게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하시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가 지도자 수업을 잘 받았기 때문에 모세의 후계자로 설 수 있음을 알게 하시겠다는 것도 더더군다나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백성들이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능력에 제한이 없으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보다 더욱 든든한 방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은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
마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능력도 허락하시고 지혜도 허락하셨지만 가장 강력한 능력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이었습니다. 모세를 부르셨을 때도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정녕 함께하시겟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출3: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증거니라
군대를 보낼 것을 말씀하시지 않으셨고 모세를 흘린 외교적인 비책을 주시지도 않으셨다 이 약속 하나만을 믿고 모세는 바로 앞에 섰고 큰일을 이루었다. 바로는 스스로를 신이라 자칭하며 주위의 신하들도 그렇게 떠받들었지만 참된 신이 함께하신다는 약속 하나만 가지고 대적한 모세를 끝내 당해 내지 못했습니다.
우리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다윗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 하고 물멧돌 5개를 취하여 골리앗 앞에 나아가면서 고백하기를 삼상17: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할렐루야!
우리는 우리주님이 어디로 가든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시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기억하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허락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삽시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처럼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정장복설교핸드북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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