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3;1-16 감동을 주는 사람      



중국의 헤이룽장의 자무쓰시의 중학교 선생님인

장리리 씨는 ‘참된 스승’으로 불립니다.

많지 않은 국어 교사의 월급을 쪼개 홀어머니를

모실 뿐만 아니라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까지도

돌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끼니를 준비

못한 아이에게는 자신의 식사를 나눠주며,

몸이 약한 아이를 위해서는 영양제를 사다주고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주기

위해서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일부러 아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큰 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학생들을 통학버스에 태우려는 도중에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며 버스가 아이들을

덮치는 일이 일어났는데, 현장에 있던

선생님이 깔릴 위기에 처해있던 아이들 둘을

밀쳐내고 대신 자신이 버스 바퀴에 깔렸습니다.

구조대가 곧 도착했지만 선생님의 두 다리는

절단해야 했고, 출혈이 심해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감동적이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이 소식은 곧 전 중국으로 퍼졌고, 네티즌들은

장 씨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도 최고의

의료진을 보내 무슨 일이 있어도 장 씨의 의식을

돌아오게 하라는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목숨보다도 제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참된 스승만이

할 수 있는 희생입니다. 예수님도 나를 위해서

이보다 값진 희생하셨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과 문제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이때 자기만 잘 살려고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또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보다 남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방의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주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므로

여호수아가 장로들과 두령들과 제사장들과 유사들을 불러

자신이 나이 많아 늙었다고 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상기시키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며

멸한 모든 나라를 제비뽑아 이스라엘에게 기업이 되게

하셨으며 남은 땅도 차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이라고

하면서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고

이방의 신을 부르지도 말고 하나님을 친근하게 하고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시고 배역에

대해 엄숙히 경고하며 남아있는 민족을 친근히 하여

혼인하거나 왕래하면 필경은 멸절될 것이며 언약을

범하고 다른 신을 섬겨 절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미쳐 아름다운 땅에서 망하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즉 여호수아가 하나님께서 과거에 역사하신 일들과

가나안의 기업을 분배했던 것을 회고하며 율법을 준수하도록

촉구하고 선민의 신앙을 오염시킬 수 있는 이방인과

교제를 금하고 통혼하지 말 것과 약속의 땅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회고하고 하나님은 불순종하면

저주하신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희생하므로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회고하라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주변의 모든 적들을

물리치게 하시고 평화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

여호수아의 나이가 많아지자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이스라엘의 재판관들과 관리들을 모았습니다.

여호수아가 말하기를 나는 이제 매우 늙었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적을 향해 하신 일을

보았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셨소. 여러분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위해 싸우셨소. 보시오,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여러분의 지파들에게

요단 강에서부터 해지는 곳, 지중해까지 아직

남아 있는 나라와 이미 정복한 나라를 제비뽑아

나누어 주었소.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을 쫓아 내실 것이오. 여러분은 그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약속하셨소.

즉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어 대표자들을 불러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셔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신 역사를 회고하라고 당부하여 감동을 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창50;20-21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팔리고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중

애굽의 총리가 되고나서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형들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고 하면서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회고하며 형들을 감동시킵니다.

우리도

과거의 하나님의 역사를 회고하라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라고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 치우침 없이 모세의

율법책에 써 있는 모든 것에 복종하도록 주의하시오.

우리 가운데 아직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다른 민족들이

살고 있소. 그들은 자기들의 신을 섬기고 있소. 그들과

친구가 되지 마시오. 그 신의 이름으로 맹세하지 마시오.

그들의 신을 섬기거나 예배드리지 마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을 계속 따라야 합니다. 전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그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크고 강한 여러 나라를 물리쳐 이기도록

도와 주셨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여러분 앞에서

쫓아 내셨소. 어떤 나라도 여러분을 이길 수 없었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스라엘 사람 한 명이

적군 천 명을 이길 수 있었소. 이것은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여러분을 위해 싸워 주셨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온몸을 다하고

마음을 다해 여러분의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즉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도리로 율법지켜 행하고 우상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당부하여 감동을 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4;14-16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바울은

3차 전도 여행을 마치며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지 말라고 해도 갈려고 하면서 예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불러서 마지막 설교할 때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는 생명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며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라고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라고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다른 신을 섬기면 안된다고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

남아 있는 다른 민족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과

결혼하면, 하나님께서 다시는 여러분 앞에서 적을 쫓아

주시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여러분에게 덫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등을

내려치는 채찍이나 눈을 찌르는 가시와 같이 여러분에게

괴로움을 안겨 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망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나는 온 세상 사람들이 죽는 것처럼 죽을 때가

되었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약속하신 좋은 일들을 다 이루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소. 하나님께서는 모든 약속을 다

지키셨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좋은 일이

여러분에게 다 이루어졌소. 그러나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해로운 일들도 일어나게 하실 수 있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준 이 좋은 땅에서

여러분을 멸망시키실 수도 있소.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오. 또 여러분이

다른 신들을 섬기고 다른 신들에게 예배하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큰 화를 내실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즉 여호수아는 가나안 족속과 혼인하여 왕래하면

올무가 되어 멸절할 것이며 불순종하여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속히 망할

것이라고 당부하여 감동을 주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출22;23-24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면서

다른 신을 만들어서 섬기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우리도

다른 신을 섬기면 안된다고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데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을 성가시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다른

사람의 가슴에 있거나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역사를 회고하라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라고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다른 신을 섬기면 안된다고 당부하며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