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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까 ?

사사기 빌립............... 조회 수 392 추천 수 0 2020.05.02 12:35:06
.........
성경본문 : 삿13:12-14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2020.5.3.어린이주일예배 

제 목 : 우리가 어떻게 자녀를 가르칠까?

< How shall we do unto him ? >

성 경 : 사사기 1312-14(2020.5.3.어린이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577예수사람. 187나의사랑하는. 208눌랍다 >

 

(13:12-14) [12] 마노아가 이르되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13]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들을 그가 다 삼가서 [14]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고 내가 그에게 명령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 하니라

 

/////////////////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가정입니다.

가정보다 더 중요한 곳은 없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만드신 기관이

가정입니다.

우리가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갈 집(HOUSE)이 아니라,

가정(HOME)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 인 줄 믿습니다.

 

= 오늘 본문 사사기 13장 말씀은 삼손에 관한 내용입니다.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가 아내에게 아기를 낳을 것이라는

축복의 말씀을 듣고 천사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그 아이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

 

세상에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입니까 ?

우리는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

= 공부 - 성적 올리가는 것.

= 취업 = , 힘들지요...얼마나 경쟁이 심한지.

= 걸혼 = ,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기가 어렵지요.

= 제산 모으는 것 = , 돈이 다 어디 갔는자?

 

그러나 저는 제일 어려운 일이 자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식 가진 부모는 함부로 말하지 말라,

라고 하지 않습니까 ?)

 

다른 것은 내가 열심히 하면 조금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까 ?

일등은 못해도 열심히 하다보니 중간을 가고,

외제차는 못 타도 국산차는 탈 수 있고,

고급 아파트에는 못 살아도 전셋집을 살게 되지요.

 

그러나 자식은 정말 내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자녀들이 교회도 좀 열심히 나오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녀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까 ?

우리는 신앙이 삶이 무엇인가를 본을 보여 가르쳐야 합니다.

 

 

1. 신앙의 부모는 자녀들이 기도하는 신앙으로 살도록 본을 보여야 합니다.

 

(삼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들고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영적인 아버지요 선지자인 사무엘이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여 열심히 기도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0 기도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신앙의 증거입니다.

0 기도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지름길 길입니다.

0 기도는 실망 중에도 힘과 용기를 얻게 합니다.

0 기도는 감사하는 믿음으로 하여야 합니다.

 

= 기도 =

0 어려울 때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하세요.

0 매일 생활 속에 감사드리는 시도 하세요.

(식사 / 아침 기상 / 저녁 취침 / 일을 시작 할 때 ////)

 

 

우리 부모들은 모든 일에 열심히 기도합시다.

자녀들이 부모의 기도를 보고 배우게 됩니다.

 

@@ 한나 = 사무엘 의 어머니 =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한 한나는

사무엘을 낳고, 하나님의 종 선지자로 세웠습니다.

기도의 어머니 한나 = 그 소원대로 이루어졌습니다.

## 어거스틴의 어머니 =

어거스틴 타락한 아들을 위하여 30년을 기도하였답니다.

30년 만에 그가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침내 성자로 칭송을 받게되었습니다.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부모들이 기도를 열심히 함으로

자녀들에 좋은 기도의 모습을 본을 보입시다.

그리하면,

우리 자녀들도 기도 열심히 하는 신앙이 될 줄 믿습니다.

 

2. 신앙의 부모는 자녀들이 주일 예배에 열심하도록 본을 보여야 합니다.

 

(12: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아브라함의 신앙 = 예배드리는 신앙입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이 예배 신앙의 기본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교회 예배가 멈추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씨라고 안타까운지요...

 

우리는 예배를 열심히 드려야 할 줄 믿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예배는 결코 멈추어서는 안되는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니엘..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저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예배를 잘 드리면 주님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신앙을 우리 부모들이 본을 보여야 합니다.

자녀들에 가르치는 교육이 되는 것입니다.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나님의 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신앙을 주님을 축복하십니다.

 

우리 자녀들도 이런 신앙으로 살도록 예배의 본을 보입시다. 아멘 !!!

 

 

3. 신앙의 부모는 자녀들이 주일 예배에 열심하도록 본을 보여야 합니다.

 

(14:22)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축복의 믿음입니다.

 

자녀들이 잘 되려면 이 십일조 신앙을 본을 보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힘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할수록 축복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 야곱의 신앙 고백 =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지금 야곱은 빈털터리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결심합니다.

주님 축복하시면 내가 드리겠습니다.

 

@@ 오래전에 교회 청년들 서로 중매를 하였습니다.

좋은 자매 교회와 좋은 형제 교회 = 두 사모님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옆에서 들었습니다.

형제 교회 사모님이 자매 교회 사모님에게 묻습니다.

- 자매가 십일조를 잘 합니까 ?

- 아직 십일조는 못합니다.

- 그러면 안합니다. 십일조 못하면 믿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그렇습니다.

먼저 우리 부모들이 잘 해야 자녀들이 보고 배웁니다.

 

다른 것 잘 못 가르쳐도,

이 신앙만 잘 가르치면 좋은 신앙 이 될 줄 믿습니다.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4. 신앙의 부모는 자녀들이 매사에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딤후 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는 바울 사도의 제자입니다.

그의 믿음은 외조모와 어머니의 신실한 믿음을 본받았다고 바울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 우리 나라 최초의 의사요 박사는

남자가 아닌 바로 여자 "박에스더"입니다.

그는 187636일에 서울에서 가난한 아버지 김씨의

네 딸 중에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정동교회와 배재학당을 설립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읍니다. 이 때 이 에스더의 아버지와 가족이

아펜젤러가 하는 사역에서 수위도 하고 잡부도 하는 고용인으로 들어 갔읍니다.

 

그래서 딸 에스더를 이화학교에 보냈읍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서 에스더는 유학을 가게 되었고, 1896101일에 볼티모어 여자의과대학에 들어갔고

그리고 1900년에 학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의학박사가 되었읍니다.

아버지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섬겼던 결과

놀라운 축복을 자녀들이 받은 것입니다.

 

(11:13-1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결론 =

사랑하는 산상교회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들의 신앙이

우리 자녀들에게 대대로 축복으로 심겨지기를 축복합니다.

기도하고. 예배하고. 십일조하고. 신실하게 살아갑시다.

놀라운 은혜가 임하리라 믿습니다. 아멘 !

 

찬양 = 축복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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