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주를 사랑하라(삿5:28-31)

이영훈목사 신앙에세이에 20대와 50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이루어졌다. 한국 여대생이 미국에 유학중 방학동안 식료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가게 50대 사장님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 주었다.. 외로운 20대 여대생은 따뜻하게 대해준 사장님과 사랑하게 되고 결혼하게 되었다.. 행복하게 사는 이 가정에 위기가 왔다. 20대 결혼한 여대생이 10년 후 한국에 와서 가까운 친구들과 밤새껏 이야기 꽃을 피우다..자연스럽게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친구a:조금 지나면 남편이 70이 될 터인데 나이 40부터 벌써 늙은 영감님 수발들고 살면 네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니?

친구d: 차라리 지금 이혼을 하고 헤어져 남은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라.. 사랑? 사랑이 밥 먹여 주냐?..

미국에 들어와 이 사실을 나이많은 남편에게 했더니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해 주겠단다.. 고심한 젊은 부인은 하나님 앞에 엉엉울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혼하지 않고 살겠다고 목사님께 말했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 주겠다는 남편과 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살겠다는 아내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본문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백성이 전쟁 승리를 찬양한 일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자의 내일은 어둡다고 말씀하십니다..

28시스라의 어머니가 창문을 통하여 바라보며 창살을 통하여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가 그의 병거들의 걸음이 어찌하여 늦어지는가 하매

본 절은 시스라의 어머니가 전쟁에 나간 아들이 전쟁 때마다 승승장구하여 많은 전리품을 갖고 돌아왔기에 시스라의 어미와 시녀들은 이번에도 그가 많은 전리품을 갖고 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들 시스라는 전쟁에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아들이 비참하게 죽은 줄도 모르고 그의 어머니는 전쟁에서 승리하여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는 헛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불의한 자들이 내일이 잘 될 거라고 꿈을 꾸지만 그들은 헛된 망상을 꿈꾸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의 미래는 캄캄한 밤이 지옥불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보면 호의호식하며 가난한 자를 남 몰라라한 부자는 지옥 불에 던져져 고통 받고 있습니다..

눅16: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애굽의 바로의 강팍한 마음을 멸하심...

출1: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럽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모세가 바로에게 나아가 출5:1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피개이파온독우매암장......마지막 재앙 애굽의 모든 첫새끼와 장자를 죽임....출12:29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출14:9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27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아합의 최후는 후손들까지 징벌을 받음

국내적으로는 바알 종교가 번성하고 국제적으로는 아람 왕 벤하닷의 침략전쟁이 가속화되던 시기..

이세벨과 결혼하여 사마리아에 바알신당을 세우고 스스로 바알 숭배자가 됨..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하여 엘리야로부터 심판 경고를 받음.. 왕상21;19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왕상22:37왕이 이미 죽으매 그이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38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이스라엘 왕이 된 예후가 이세벨을 죽이고..자녀들 70명의 왕자들을 죽임..

이처럼 불의한 자의 내일은 어둡습니다..하나님이 다 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한 자의 내일은 어둡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의 내일은 밝다고 말씀하십니다.

31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현대인성경: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을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찬란하게 하소서!

이스라엘의 대적이자 시스라를 망하게 하셨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모든 불의한 자들은 그와 같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대해서는 아침 해가 힘 있게 돋음 같이 미래가 영광스럽게 되도록 축복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해가 힘 있게 돋는 것 같다는 표현은 충만한 축복의 생활을 의미합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삶은 빛의 삶입니다. 때문에 그의 장래는 밝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시1: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출애굽기에 산파들의 믿음을 보겠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성해 지니까. 애굽 왕이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의 내일은 밝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의 내일은 평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1下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40년이란 이 기간은 전쟁 이후 드보라가 살았던 기간이며 주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던 기간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불의한 삶의 결과가 불안과 두려움이라면(창3:10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빛의 삶의 결과는 평안입니다..

사32:17 새번역에 의의 열매는 평화요 의의 결실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다

잠28:1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잠10;9새번역 흠 없이 살면 앞길이 평안하지만 그릇되게 살면 마침내 드러나게 된다.

시23;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의 내일은 평안이라고 말씀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