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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대로 느껴진다

사사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46 추천 수 0 2016.03.29 20:40:54
.........
성경본문 : 삿21:1-2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27 

21;1-25 보는대로 느껴진다      



몸이 아파서 병원에 진찰 받으려고 가면 온통 아픈 사람뿐이다.

도서관에 가서 책보려고 가면 온통 공부 하는 사람뿐이다.

주말에 좋은 공기 마시러 산에 가보면 온통 등산 하는 사람뿐이다.  

세상이 모두가 놀고먹고 놀자 판이면 어떻게 움직이겠습니까?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면 공장은 누가 돌려 제품을 생산합니까?

아픈 사람만이 존재하는 세상은 누가 이끌어 갈 수 있나요?

이처럼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존재 합니다. 내가 가는 곳에

세상이 존재하듯 내가 없는 곳에서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한 평생을 살아도 한 동네 구석을 가보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기쁨을 느끼면 기쁨의 선물이 올 것이고, 사랑을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올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을 느끼면 불평과 불만의

선물이 올 것입니다. 걱정과 후회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힘들고

괴로운 날이 찾아 올 것입니다. 박사라고 모든 것에 대한 박사가 아니고

의사라고 모든 것에 대한 의사가 아니고 전문적으로 아는 분야

한 곳만 박사지요. 세상은 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내가 슬프면 모두가 슬프게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고 나만 불행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가 단순한 물에 불과 합니다.

아니 눈앞에 보이는 바다도 모르고 지나간 날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모처럼 바닷가에 여행 온 사람들은 바닷가에 심취해 한없이

넓은 바다와 파도소리에 흠뻑 빠져 듭니다.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이

존재하지만 그것 모두를 우리는 볼 수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지나가면

내가 느낄 뿐입니다. 산을 지나간다고 모든 나무를 볼 수가 없듯이

그저 느끼면서 살아갈 뿐이다. 세상이 어렵다고 하지만 내가 잘하는

분야 한 가지만 잘하면 세상은 멋있고 쉽게 살아갈 수 있다.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면 세상은 어렵습니다. 우리들 생각, ,

행동, 표정은 메아리처럼 나에게 다가 옵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이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이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만약 누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상심해 있는데 그것을 나의 기쁨으로

즐기면 언젠가는 그 상처가 나에게 돌아온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준다. 언제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삶에 충실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건 나쁜 결과건 내가 뿌린 씨앗만큼. 세상은 거저 공짜로

돌아오는 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미소가 돌아온다. 교통 신호등을 잘 지키면 마음이

편안하듯 마음에도 양심이라는 신호등을 지키고 세상을 살아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얼굴에 미소가 나타납니다.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보는대로 느껴지는 것이 다 옳은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일할 때 보는대로 느끼기 쉬운데 항상

하나님 편에서 보고 느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베냐민 지파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에 싸움에

임하기 전 베냐민 사람에게는 아내를 주지 않겠다는 맹세를 기억하고

 

전쟁으로 베냐민 지파가 멸족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백성들이 벧엘에서

슬퍼하며 어떻게 아내를 얻게 할 수 있을까 보존 대책을 강구하며

미스바에 올라와서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를 보니

길르앗 야베스에서는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용사를

보내 치고 야베스 길르앗 거민 중에서 젊은 처녀 400명을 얻었으며

길르앗 야베스의 처녀들을 베냐민 지파의 남은 자들에게 주었으며

장로들이 남은 자에게 아내를 얻게할 방법으로 실로에 매년 절기가 있으니

베냐민 자손에게 무도하러 나온 자를 붙들어 아내를 삼도록 하였고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소견에 옳은대로 하였다

즉 베냐민 지파가 궐이 난 것은 이스라엘 총회의 과도한 심판

행위로 말미암은 실수에서 비롯된 것 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의 총회에 참석치 않은

야베스 길르앗 주민에 대한 심판으로 거기서 아내를 얻게하여

베냐민 지파를 혈통을 유지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나 문제에서 자기의 생각이나 관점에서 보는대로

느껴서 잘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느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보는대로 느껴질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어리석어지게 감정으로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에 미스바에 모였을 때, "누구든지 베냐민 지파의

남자에게 자기 딸을 시집 보내지 말자"고 맹세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벧엘 성으로 가서, 하나님 앞에 앉아 저녁 때까지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어찌하여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왜 이스라엘의 한 지파가 없어지게 되었습니까?" 이튿날, 이스라엘

백성은 일찍이 제단을 쌓고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과 화목

제물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후, 이스라엘 사람들이 서로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 중에 여호와 앞에 모이지 않은 지파가

누구인가?" 이는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 중 미스바에 모이지 않는

사람은 죽이기로 맹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 친척인 베냐민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말했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한 지파가 끊어져 버렸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딸을 베냐민 사람과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맹세하였다.

어떻게 하면 그 남은 베냐민 사람들에게 아내를 얻게 할 수 있을까?

즉 이스라엘 총회에서 베냐민 지파의 금혼을 결정했는데 한 지파인

베냐민이 어그러졌다고 통곡하고 베냐민 지파의 재건과 아내를 얻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어리석게도 감정으로 하므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홍해 앞에 왔을 때

애굽 군대가 추격해 오자 왜 우리를 데리고 나왔느고

불평합니다. 보는대로 느껴서 잘못된 말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 어니서 무엇을 해도 믿음없이 어리석게도 감정으로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서 행동하면 안되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가 왜 보는대로 느껴질까

두 번째로 가까운 사람을 살려내려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이 곳 미스바로 모이지 않은 지파는 어느 지파인가?" 그들은

길르앗의 야베스 성에 사는 사람이 하나도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든 사람을 다 세어 보았지만,

길르앗의 야베스에서 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길르앗의 야베스에 용사 만 이천 명을

보내면서, 그 용사들에게 야베스 사람들을 칼로 죽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와 어린아이들도 죽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하시오.

길르앗 땅 야베스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시오. 남자와 함께

잔 적이 있는 여자도 다 죽이시오." 그 용사들은 길르앗의 야베스에서

남자와 함께 잔 적이 없는 젊은 여자 사백 명을 찾아 냈습니다.

용사들은 이 여자들을 가나안 땅 실로의 진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후에 이스라엘에 사는 모든 백성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사람들에게 전령을 보내어 그들에게 평화를 선언했습니다.

그제서야 베냐민 사람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에게 길르앗의 야베스에서 데리고 온 여자들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자에 비해서 여자의 수가 부족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베냐민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를 갈라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즉 해결 방법으로 이스라엘이 야베스 길르앗을 치고 400명의 아내를 얻어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에게 평화 사절을 보내고 여자를 주었으나 부족하여

통곡하게 됩니다. 가까운 사람을 살려내려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졌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마르다와 마리아는

나사로가 죽을 병이 들어서 가까운 사람을 살려내려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게 되어서 예수께 오셔서 병을 고쳐주실 것을

부탁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라고 오시지 않으시고 죽고

나흘이 돼서 냄새가 나서야 오셔서 나사로가 있는 곳으로

가서 나사로를 부르셔서 일어나게 하십니다.

 

우리는

가까운 사람을 살려내려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게 되는데

그것보다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왜 보는대로 느껴질까

세 번째로 자기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말했습니다. "베냐민의 여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소.

살아남은 베냐민 사람들에게 줄 아내를 어디서 더 얻을 수 있겠소?

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문을 이어가기 위해 자녀를 가져야 하오. 그래야

 

이스라엘에서 한 지파가 끊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오. 그러나 우리는

누구든지 베냐민 사람에게 딸을 주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맹세했기 때문에, 우리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줄 수 없소."

그들 중에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좋은 생각이 있소. 벧엘 북쪽에

있는 실로에서는 해마다 여호와의 축제가 열리오. 실로는 벧엘에서

세겜으로 가는 길의 동쪽에, 르보나 성의 남쪽에 있소." 이스라엘

장로들이 베냐민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가서 포도밭에

숨어 있으시오. 실로에서 젊은 여자들이 나오는 것을 잘 지켜 보다가,

젊은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올 때, 포도밭에서 달려나오시오. 그리고

각 사람이 젊은 실로 여자 한 사람씩을 붙잡아 베냐민 땅으로 가시오.

만약 그 젊은 여자들의 아버지나 오빠들이 우리에게 찾아와서 따지면,

우리는 이렇게 말해 주겠소. '베냐민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줍시다.

우리는 전쟁을 할 때에 베냐민 각 사람에게 아내를 주지 못하였소.

여러분 스스로가 베냐민 사람들에게 딸을 준 것도 아니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죄가 없소.'" 베냐민 사람들은 장로들이 말한 대로 했습니다.

젊은 여자들이 춤을 추고 있을 때, 베냐민 사람들은 각자 여자 한 명씩을

붙잡아 데리고 가서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다시 성을 짓고, 그 곳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도 각기 자기 지파와 가족들이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습니다.

즉 장로들이 베냐민에게 실로 여인들을 납치해 아내삼으라고 하자 붙들어

아내삼았는데 그 때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이 각자의 소견대로 행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요하난은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서 애굽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므로 보는대로 느껴져서 안듣고 하나님의

뜻에 반해서 예레미야와 바룩을 대동하고 애굽으로 들어 갑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기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게 되므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눈을 가지고 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나 문제에서 자기 눈으로 보는대로 행동하고

움직이기가 쉬운데 그렇게 하게 되면 잘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말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왜 보는대로 느껴질까

첫 번째로 어리석어지게 감정으로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고

두 번째로 가까운 사람을 살려내려 하므로 보는대로 느껴지고

세 번째로 자기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므로 보는대로 느껴지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행동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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