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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댓가

사무엘상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94 추천 수 0 2015.02.04 09:48:19
.........
성경본문 : 삼상17:1-2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04 

삼상17;1-22 고난의 댓가   


삶을 살다가 고난을 만났을 때 고난이 모든 사람들에게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간절하게 찾거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우리들에게 유익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며 고난을 통해 말씀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믿음으로 구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해야 합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즉, 고난이 유익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통한 믿음의 결단과 인내의 기다림과

간절함이 수반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고난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인가를 말씀하고자 하신다고 여긴다면

죄된 삶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을 단번에 깨닫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한단계 한단계 앞으로 나아갈 때 한가지씩 깨닫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중에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는 순간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고난을 받고 있는 사람은 매우 힘들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고통과 슬픔만 더 깊어질 뿐 별다른 유익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한 유익은 고난받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어떤 마음과 모습을 통해 다가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고난을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세상적인 방법을 통한 삶을 추구한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이 시련과 고통과 아픔과

슬픔만 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찾고

구하면서 고난의 유익함을 깨달아 하나님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고난속에 갇힌채 오히려 퇴보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고난이 유익이 되기 위해서는 고난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시작되고, 운영되어지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어야 합니다.

고난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이다.

고난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통한 시작이다.

고난은 슬픔과 괴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기쁨이요, 감사함입니다.

고난은 후회와 퇴보가 아니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일보전진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실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을 보이시는 증표요, 하나님께서 살아서

역사하시며 우리들의 삶가운데 함께 하신다는 표식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을 통해 죄된 삶을 떠나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이 힘들어도 다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낙심하거나 포기하거나 원망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찾고 구해서

고난이 주는 댓가를 받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고자 진치매 골리앗이 한 사람을 택하여 싸우자고 하는데

이새의 세 아들은 전장에 나갔으며 골리앗은 40일째 조석으로 나타났는데 그때

이새가 다윗에게 형들의 안부를 알아가지고 오라고 하자 다윗이 진영에 이르러 형들을

문안하고 형들과 말할 때 마침 골리앗이 전과 같이 말을 하니 다윗이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을 모욕하느냐고 말할 때 장형이 듣고 책망하자

이유가 있다고 한 것을 어떤 사람이 듣고 사울에게 고하여 다윗을 부르자

사울에게 골리앗과 싸울 것을 요청하여 허락받고 물맷돌 다섯만 가지고 나갔는데

골리앗이 다윗을 업신여기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고 나가서

물매를 던지니 이마에 맞아 엎드러지니 목을 배서 죽이니  

사울이 다윗에게 뉘 아들이냐고 물으니 이새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블레셋 장수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을 모욕하자 두려워하는데 형들 안부를 보고

오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도착한 다윗이 모욕을 당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사울에게 싸울 수 있도록 요청하여 허락받고 물매돌만 가지고 나가 이겨서

신앙의 용사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고 사울 왕에게 인정받아서 왕에게 인도되게 됩니다.

어려움 가운데 고난이 있었지만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붙들어서

골리앗을 이기고 사울 왕에게 인정받는 고난의 댓가를 받게 됩니다.

 

우리도 어려움 가운데 고난이 있어도 어떤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겠지

생각하며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붙들어서

고난의 댓가를 받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데도 고난의 댓가가 있을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사람에게 모욕을 당해도 고난의 댓가는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하기 위해 군대를 모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유다 땅 소고에 모여서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습니다.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도 엘라 골짜기에 모여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들과 싸울 대형을 갖췄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한 언덕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언덕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에게는 골리앗이라는 한 대장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가드 사람이었고,

키는 육 규빗 한 뼘 가량 되었습니다. 머리에 놋으로 만든 투구를 쓰고, 놋으로 만든

갑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가 오천 세겔 가량 되었습니다. 다리에도

놋으로 만든 보호대를 대고 있었으며, 등에는 작은 놋창을 메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큰 창의 나무 부분은 베틀채만큼 컸습니다. 그리고 그 창날의

무게는 육백 세겔 가량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커다란 방패를 든 부하가 그 사람 앞에

걸어 나왔습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싸울 대형을 갖추고 있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종이다.

한 사람을 뽑아 나에게 보내어 싸우게 하여라. 만약 누구든지 나를 죽일 수 있다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으나 내가 그 사람을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야 한다.

골리앗은 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오늘 내가 너희 이스라엘 군대를

이렇게 조롱하는데 나와 싸울 놈이 없단 말이냐?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무서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고자 진을 치니 이스라엘이 진치고 항오를 벌렸고

블레셋 장군인 골리앗이 한 사람을 내게 보내라 나를 죽이면

내가 너희의 종이되고 내가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섬길 것이라고

이스라엘을 모욕하고 위협하나 이스라엘은 대항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나가서 골리앗을 이기게 되어 고난의 댓가를 받게 됩니다.

 

우리도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하면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더 하나님을

붙들어서 해결받아 고난의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롬8;17-18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우리도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며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이겨서

고난의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욥은 재산과 종들과 자녀들이 죽거나 없어지고 악창으로 고생할 때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하는 고난에서 처음에는 불평하며

3친구들이 말을 듣고 어쩔줄 모르며 말을 많이하지만

엘리후의 과정을 거치면서 말이 없어지고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함부로 말하는 욥에게 주권을 인정하도록 기후나 짐승들을 예로 드시면서

설명하시자 점점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주권을 인정하여

회개한다고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리우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인정받게 되니까 고난의 댓가로 곱절의 복을 허락받게 됩니다.

 

우리도 사람에게 모욕을 당해도 원망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더 찾고 구하며 가까이 하여

고난의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고난의 댓가가 있을까

두 번째로 가는곳에 참가를 못해도 고난의 댓가는 있습니다.

다윗은 에브랏 사람 이새의 아들이었습니다. 이새는 유다 땅 베들레헴 사람이었는데,

아들이 여덟 명이 있었습니다. 사울의 때에 이새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습니다.

이새의 아들 중 위로부터 세 아들은 사울과 함께 싸움터에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엘리압이었고, 둘째 아들은 아비나답이었으며, 셋째 아들은 삼마였습니다.

다윗은 막내아들이었습니다. 이새의 아들 중 위로 세 아들은 사울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있는 곳과 베들레헴 사이를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베들레헴에서 자기 아버지의 양 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아직 어려 형들과 같이 군대에 가지 못했고 베들레헴에서 양을 치고 있는데

아버지의 심부름을 갔다가 골리앗을 만났는데 말하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가서 골리앗을 이기고 사울 왕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가는 곳에 참가를 못해도 그런 것은 하나님의 의도하심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의 생각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온전한 생각으로 고난을

이겨내서 하나님으로부터 고난의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가는 곳에 혹시 참가를 못해도 그것은 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으로 받아드려서 하나님으로부터 고난의 댓가를 받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이 양을 치는데 안부를 물어오라고 하셔서

세겜으로 갔으나 형들이 도단으로 갔다는 말을 듣고 도단에 갔다가 형들에 의해서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려서 애굽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리게 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술맡은 관원장과 떢굽는 관원장을

만나 꿈을 해몽해서 그대로 되었는데 바로가 꿈을 꾸자 요셉을 소개하니 불러가서

해몽해주므로 애굽의 총리가 되게 됩니다. 형들 축에 못들어가도

고난의 댓가로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서 총리가 되게 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가는 곳에 참가를 못해도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드리고

도리어 하나님에 의해서 고난의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고난의 댓가가 있을까

세 번째로 삶에서 인정받지 못해도 고난의 댓가는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 골리앗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스라엘 군대 앞에 나와 섰습니다.

그러기를 사십 일 동안이나 하였습니다. 이새가 자기 아들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빵 열 덩이를 진에 있는 네 형들에게 갖다 주어라.

또 이 치즈 열 덩이도 가지고 가서, 네 형들의 천부장에게 주어라.

그리고 네 형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아라. 형들이 모두 잘 있다는 증거가

될 만한 것을 나에게 가지고 오너라. 그 때 다윗의 형들은 사울과 이스라엘 군대와

함께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진치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다윗은 아침 일찍 일어나 다른 목동에게 양 떼를 맡기고

음식을 가지고 이새가 말한대로 집을 떠나 싸우는 진에 도착했을 때,

이스라엘 군대는 자기 진을 떠나 싸움터로 나가 함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은 대형을 갖추고 서로 마주 보면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기가 가지고 온 음식을 짐 맡은

사람에게 맡기고, 싸움터로 나아가 형들을 만나 편안히 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즉 아버지 이새가 다윗은 아직 어려서 인정하지 않아고 집에서

양들을 키우고 있는데 다윗에게 속히 가서 형들이 잘 있는지

안부를 물어오라고 하자 형들에게 가서 문안하는데 블레셋 장군인

골리앗을 만나 이기게 되고 사울 왕에게 인정받는 댓가를 받게 됩니다.

 

우리도 삶에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억울해 하거나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받아드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고난에 대한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34;18-19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받아드리고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의도하심을 찾아서

하나님으로부터 고난의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약하고 에서는 강하여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데 야곱이  

에서의 장자권을 팥죽으로 뺏고 에서를 피해서 하란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벧엘에서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하란에서도 아내들을 얻고 애써서 일하여

11아들과 딸을 낳게 되어 거부가 되어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삶에서 약하다고 별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고난이 도리어 더 큰 축복으로

인도해 가는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했고

하나님께서 하시고 하시는 일인 첫째로 바로를 축복하고 둘째로 요셉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아들로 인정하여 지파로 삼고

셋째 12아들들을 축복하는 댓가를 받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인정받지 못해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하나님의 의도 안에 들어와

하나님으로부터 고난의 댓가를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삶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사람이나 환경이나

질병이나 문제나 다 하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니

이유를 대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 드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고난의 댓가가 있을까

첫 번째로 사람에게 모욕을 당해도 고난의 댓가는 있고

두 번째로 가는곳에 참가를 못해도 고난의 댓가는 있고

세 번째로 삶에서 인정받지 못해도 고난의 댓가는 있으니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붙들어서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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