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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상2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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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89 |
삼상29;1-11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
좋은 기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오늘의 고통을 참고 인내하다가 기회가 올 때,
노력하여 얻은 일은 지혜로운 일입니다.
아무 때라 섣불리 나서지 않고 자중하고 있다가
때가 되면 나서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신중한 사람
이라고 칭찬하고, 때를 놓치지 않고 성취하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사자는 사슴이나 얼룩말들을 아무 때나 습격하지 않고
기회를 기다립니다. 무리중 한 마리가 무리를 떠나
홀로 있든지 아니면 다리를 다쳐 정상적으로
달릴 수 없는 한 마리를 목표로 삼습니다. 그리고
기회다 싶으면 전력을 다해 돌진하고 먹이를 사냥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자는 무리를 향해 무작정 돌진합니다.
발빠른 사슴들이 이리저리 뛰다보면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기진맥진해서 드러눕고 맙니다.
기회를 기다린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기회주의는 안됩니다.
미디안은 패하여 도망하고 있습니다. 미디안을 추격하고 있던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군대가 피곤하여 지쳐 있으니
떡을 조금 요청합니다. 우리는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쫒고 있으니 떡을 먹고 힘을 얻으면 너희들도 전쟁을
돕는 일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숙곳 사람들은 모욕적인
말로 거절합니다.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돌아온
기드온은 약속대로 그들을 징벌했습니다. 기회는
기다리는 자에게 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한 고개
넘고 나면 또 한 고개가 기다리는 것이 인생살이이며
매일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기에 삶은 끝이 없습니다.
순풍에 돛단배처럼 순조롭게 가다가도 세찬 바람을 만나
풍랑 속에 빠져 때로는 뒤집히기도 합니다. 바싹 마른
나뭇잎처럼 어디론가 굴러다니다. 매몰찬 구두 발에
밟히어 모래처럼 부서지는 아픔도 겪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과 같은 길 외로움과 싸우며
휘몰아치는 모래 숲에 갇힐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하며 슬프게 울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하루살이와 같은 보잘 것 없는 삶일지라도
우리가 걷는 인생길엔 궂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힘든 고비 넘길 때마다 소망을 이룬 환희에 찬
기쁨의 눈물 솟구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힘들어도
하룻밤만 자고 나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억지로라도 살아지는 것이며 하늘을 닿을 것
같은 높은 절벽도 뛰어 넘는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함부로 뛰어들지 말고 기회를
기다리시다가 온 기회를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모였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
샘 곁에 진쳤는데 다윗은 아기스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과 전쟁에 나가게 되자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다윗은 히브리인인데 무엇을 하려느냐고 하자
아기스가 지금까지 다윗의 허물을 보지 못했다고 하니까
블레셋 방백들이 노하여 다윗을 돌려 보내 그 처소로
가게 하라고 하며 싸움에 내려가지 못한다고 하며
우리의 대적이 될까 싶다고 거절하자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나의 소견에는 좋으나 장관들이 너를 좋아하지 않으니
돌이켜 평안히 가서 거슬려 보이게 하지 말라고 하여
다윗이 겉으로 못내 아쉬워 하는 척하는데 아기스가
다윗에게 블레셋의 방백들이 함께 전장에 못가겠다고
하니까 신하들과 함께 새벽에 일어나 떠나라 하여
다윗이 일찍 일어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다
즉 다윗이 블레셋 군대와 함께 동족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가는 길보아 전투에 출전하기 직전 아벡에 집결했는데
난관에 처한 다윗에게 하나님의 섭리로 불레셋의 방백들이
다윗의 동행 출전을 거부한 방백들의 항의에 어쩔 수 없이
아기스 왕이 다윗을 설득하므로 시글락의 거주지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도리어 다윗이 왕이 되는데 귀한 일이 됩니다.
만약 블레셋 군대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과 싸우다가 한명이라도
자기 백성을 죽이면 왕으로 자격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시다가
기회를 만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올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사단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애쓰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모든 군인을 아벡으로 모아들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물 곁에 진을 쳤습니다.
블레셋 왕들은 백 명과 천 명씩 부대를 이루어
행군을 하였습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뒤에서
아기스와 함께 행군을 하였습니다.
즉 다윗이 블레셋 왕 아기스의 명령으로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하여 블레셋 군대와 함께 출전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로 다윗이 무기력하게
이스라엘과 전쟁에 나간 것은 사단이 시험에 빠진
것이었으나 하나님의 섭리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미가야는
북이스라엘 왕 아합이 여호사밧과 함께 아람과의 전쟁에
나갈 것인지를 물을 때 반대하였는데 아합 왕이 화가나서
전쟁에 나갔는데 결국 아람의 화살에 맞아서 죽게 됩니다.
다른 거짓 선지자들은 아합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부하여
전장에 나가라고 하지만 끝까지 반대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까지 기회를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우리도
사단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애쓰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기회를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올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심을 믿으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옵니다
블레셋의 지휘관들이 이 히브리 사람들은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묻자 아기스가 이 사람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였던 다윗이 아니겠소?
하지만 그가 여러 날 그리고 몇 년을 나와 함께 있는 중이오.
다윗이 사울을 떠나서 나에게 온 후로 오늘날까지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흠을 찾아 내지 못했소."
그러나 블레셋의 지휘관들은 아기스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들은 다윗을 당신이 그에게 준 성으로 돌려 보내시오.
다윗은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갈 수 없소. 다윗이 우리와
함께 있는다면, 우리 진 한가운데에 적이 있는 것과 같소.
다윗은 우리 군인들을 죽여서 자기 왕을 기쁘게 할 것이오.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춤을 추면서 '사울이 죽인
적은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사람은 만만이라' 하고
노래했던 바로 그 사람 아니냐고 말합니다.
즉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다윗이 대적이 될까 싶어서
출전을 거절하는데 살상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 만드실려는데
결정적인 잘못을 하지 않도록 방백들을 사용하여 섭리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왕이 될려는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면
왕이 될 자격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시면서 다윗에게 기다리면 기회가 오게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노아는
사람들이 세상에 빠져서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열중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방주를 만들라고 하셔서 만들고
들어가라 하셔서 들어갔고 나오라 하셔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시는 것을 믿으면서 기다리다 보니까
기회가 와서 모든 식구들이 구원을 얻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는데서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기회가 오는 것을 믿고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올까요
세 번째로 좋게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옵니다
아기스는 다윗을 불러 하나님께 맹세하지만 너는 나에게
충성을 다했다. 나는 네가 내 군대에서 일해 주면 좋겠다.
너는 나에게 온 뒤로 잘못한 일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다른 블레셋 방백들은 너를 믿지 못하니까 평안히 돌아가거라.
블레셋 방백들을 거스르는 일을 하지 마라고 하자 다윗은
나쁜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왕이여, 왜 나는 당신의 적과
싸우면 안되느냐고 묻자 아기스가 너는 나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와 같이 소중하다. 하지만 블레셋의 방백들은
다윗은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갈 수 없다고 말하니,
아침 일찍 날이 밝으면 너와 너의 부하들은 떠나라.
그리하여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갔습니다.
즉 아기스가 다윗에게 장관들이 좋아하지 않으니까
돌아가라고 돌려보낸느데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좋게 만드실려고 섭리하셔서
이스라엘 군대와 싸우지 않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전5;18-19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룻은
남편이 죽고나서 시어머니께서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지만 자신은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서 따라가겠다고
하여 따라가자 좋게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면서
기다리자 기회가 옵니다. 보아스를 만나게 되었으며
결혼을 하게 되어 다윗의 증조모가 됩니다.
우리도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좋게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면서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것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조급증을 내고 빨리할려고 무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와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올까요
첫 번째로 사단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애쓰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오고
두 번째로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심을 믿으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오고
세 번째로 좋게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면서 기다리면 기회가 오므로
일이 더디더라도 하나님 때를 기디리다가 기회를 만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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