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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삼상13: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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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충성된 신앙인의 삶이 되자 ! < The Faithful My Life >
성 경 : 사무엘상 13 장 1 절 - 15 절
(2016. 7. 10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504어둔밤. 519우리가지금. 487선한싸움 >
(삼상 13:1-15) 『[1] 사울이 일 년을 통치하고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한 뒤에 [2] 사울이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되 그 중의 이천 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의 기브아에 있게 하고 남은 백성은 각 사람의 장막으로 보내니라. [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 일을 들으니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4]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또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가증히 여겨진 것을 온 이스라엘이 듣고 백성이 길갈로 함께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함께 모였더니 병거가 삼만 대요, 기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이 해변의 모래같이 많았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에서 동쪽으로 믹마스에 진을 치매 [6]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들이 위험에 빠진 것을 보고 백성이 굴과 덤불과 바위와 높은 곳과 구덩이에 숨으니 (이는 그들이 곤란을 당하였음이더라.) [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르단 강을 건너서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갔으나 사울로 말하건대 그는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르는 온 백성은 벌벌 떨었더라. [8] 그가 사무엘이 정해 준 때를 따라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을 떠나 흩어지므로 [9] 사울이 이르되,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이리로 내게로 가져오라, 하여 그가 번제 헌물을 드렸더니 [10] 그가 번제 헌물 드리기를 끝마치매 사무엘이 오므로 사울이 나아가 그를 맞으며 문안하니라. [11] 이에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한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이 나를 떠나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며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함께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말하기를, 이제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주께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그런 까닭에 내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번제 헌물을 드렸나이다, 하니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어리석게 행하였도다. 왕이 주 왕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이제 주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왕국을 영원히 세우려 하셨을 터이나 [14] 이제 왕의 왕국이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 주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에게 명령하사 자신의 백성의 대장을 삼으셨도다, 하고 [15] 사무엘이 이에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의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 있는 백성의 수를 세니 육백 명 가량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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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도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저를 축복해 주시면 절대로 예배 빠지지 않고
열심 헌신하며 살겠습니다.
만일 잘못하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하심으로 부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니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예배 출석이 개으르고 헌신도 적어졌습니다.
성도는 처음에 두려웠으나
죽지 않게 되자 계속 잘못을 하였습니다.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큰 풍랑이 일어나자,
옛날에 하나님과 한 약속이 떠올랐다.
이 남자는 무서웠지만 스스로 위안했다.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 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진 않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내가 너 같은 놈 백명 모으느라 3년이 걸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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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사울왕은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어리석은 왕이라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왕의 왕국이 지속되지 못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왕은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에 자신이 먼저 번제를 드렸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와서는 이를 보고 책망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충성된 신앙의 삶이란 어떤 것입니까 ?
1. 충성된 신앙인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변함없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삼상 13:8) 『그가 사무엘이 정해 준 때를 따라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을 떠나 흩어지므로』
[11] 이에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한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이 나를 떠나 흩어지고 ...
사울왕은 백성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마음속에 두려움으로 자신도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사울은 왕이 된 후 정예군대 삼천 명을 택하였습니다.
그런데 위기가 닥치자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고 있었습니다.
함께 한 군사들이 6백명민 남았습니다.
처음에 3천명이 모집되었는데, 600명 이라니,
그 중에서도 2/10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정예군대중에서도 2400명은 도망쳐버린 것입니다.
끝까지 성실하게 충성하는 사람이 20%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여러분도 이 600명 속에 함께하는 신앙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로 모집된 자입니다.
군사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딤후 2:3-4) 『[3] 그러므로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4] 전쟁을 치르는 자는 아무도 이 세상 삶의 일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것은 자기를 군사로 택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계 2:26)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계 2:10) 『...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끝까지 남아서 충성하는 성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충성하는 신앙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의심하거나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 불레셋 군대 병거 3만 / 기병 6천 =
이스라엘은 3천명에 / 다 도망가고 6백명이 남음.
오늘 본문에서 함께 생각할 말씀은
7절에 ‘모든 백성은 떨더라’는 말씀입니다.
왜 사울과 백성들이 떨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사람도 ,
그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 20:1) 『네가 나가서 네 원수들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를 보고 또 너보다 많은 백성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이집트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주 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니라.』
(신 20:4) 『이는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원수들을 치시고 또 너희를 구원하시기 때문이라, 할지니라.』
하나님의 군사는 말과 병거와 백성의 숫자를 보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들은 이 말씀을 거의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의 삶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군대의 숫자를 보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4절을 다시 보십시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울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 사람도 기억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혹시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말씀은 말씀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라고 생각합니까 ?
현실의 삶은 말씀과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믿음이 문제인 것입니다.
% 베드로 =
물위로 걸어가다가 바람과 파도를 보고 물에 빠졌습니다.
주님께서 왜 의심하였느냐 ? 책망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네 믿음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믿음 하면 큰 믿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작은 믿음도 믿음입니다.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주님은 축복하시고 능력을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충성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 11:40)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가 말하기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라.』
3. 충성하는 신앙은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기다리는
신앙입니다.
(삼상 13:8) 『그가 사무엘이 정해 준 때를 따라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을 떠나 흩어지므로』
이스라엘이 군사적으로 절대 열세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전쟁에 질 것은 불을 보듯 뻔했습니다.
그래서 사울왕은 제사장인 사무엘에게 전쟁을 하기 전
예배를 드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무엘은 이레를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무엘과 약속한 이레의 기간 동안 사울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다림의 시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약속의 시간이 되었는데도 사무엘은 오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넘어가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습니다.
(시 37:7) 『주 안에서 안식하고 끈기 있게 그분을 기다리라. 자기 길에서 형통한 자나 사악한 꾀를 이루는 자로 인하여 초조해 하지 말지어다.』
(시 40:1) 『 내가 참고 주를 기다렸더니 그분께서 내게 귀를 기울이사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많은 때에 조급합니다.
성질이 급합니다.
그러나 좀 힘들고 어렵더라도
주님을 의지하고 참고 기다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4. 충성된 신앙은 인간적인 다른 방법을 찾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12절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제사는 제사장이 집전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출28,29장)
사울왕은 그 하나님의 명령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급하고 초조한 나머지 제사를 스스로 집전하고 말았습니다.
사울왕의 이러한 행동은 상황에 따라서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만입니다. 교만입니다.
문재가 발생하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성경이 말씀하면 성경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그런데도 좀 더 쉽게 가려고, 기다리다 지쳐면,
자기생각과 자기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인간의 고질적인 불신앙의 모습입니다.
성경에서 하라고 하면,
이해가 안 되어도 유익이 없어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신앙인입니다.
성경이 멈추라고 하면 멈추어야 합니다.
자기의 뜻, 자기의 주장, 자기 입장, 자기 고집,
자기 견해를 멈추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아름답게 멈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 다윗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이 마음의 소원이었습니다.그렇지만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을 허락하지 않으시자
다윗은 오직 성전을 건축할 준비에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말씀순종! 이것이 다윗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기다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보지 못하면 눈에 보이는 숫자만 보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방법을 찾습니다.
=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
(잠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
결 론=
충성된 신앙인의 삶 < The Faithful My Life > 됩시다.
1. 충성된 신앙인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변함없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2. 충성하는 신앙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의심하거나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3. 충성하는 신앙은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기다리는 신앙입니다.
4. 충성된 신앙은 말씀에 순종하고
인간적인 다른 방법을 찾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찬 송 = 나를 지으신 하나님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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