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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삼하1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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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487 |
삼하14;1-11 좋은 언행심사
노랑 나비와 흰나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노랑 나비에게는 참 좋은 일만 일어나고
흰나비에게는 늘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랑 나비는 늘 기뻐했고
흰나비는 늘 우울했습니다.
하루는 호랑나비가 훌륭한
봉사 정신을 가졌다고 인정받아
나비들을 대표해서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습니다.
흰나비는 자기보다 못한 것 같은
호랑나비가 상을 받은 것이
왠지 마땅치 않았습니다.
노랑 나비는 그런 훌륭한 나비가
자기 친구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며칠 간 계속 비가 와서
모두 집에만 갇혀 지내던 나비들이
햇빛이 나기 시작하자
밖으로 몰려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서로
그간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흰나비는 "습기가 너무 차서
벽이 다 썩고 퀴퀴해서 못살겠어.
웬 비가 그리 많이도 내린담." 하자
노랑 나비도 "이번 비에 비설거지도 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꽃들 좀 봐,
키가 껑충 날씬하게 커졌잖아." 라고 했습니다
비오는 상황은 같지만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좋은 일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일도 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이 바람이 불어와도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돛입니다.
돛이 어느 방향을 향하느냐에 따라
배의 방향은 결정됩니다.
풍선이 높이 날 수 있는 것은
풍선의 색깔이나 바람의 방향이 아니라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데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도
부정적인 언행심사보다는 긍정적인 언행심사를 가져서
주위를 기쁘게 하고 좋은 일을 많이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 왕 아들 암논이 압살롬의 여동생
다말을 간음하여 암논에게 복수하려고 2년을 기다리다가
자기 양털깎을 때 암논을 초청하여 죽이고
외가로 도망갔는데 3년이 지나자
다윗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쏠리는 것을 요압이 알고
드고아로 사람을 보내어
슬기로운 여인 한 사람을
데리고 와서 "그대는 초상당한
여인처럼 행동하고
몸에는 상복을 입고
머리에는 기름도 바르지 말고
이미 오랫동안 죽은 사람을
애도한 여인처럼 꾸민 다음에
다윗 왕 앞으로 나아가서
내가 일러주는 대로 호소하시오." 라고
여인이 할 말을 일러주었습니다.
드고아에서 온 그 여인은 왕에게 나아가서
얼굴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서
절을 한 뒤에 "임금님, 저를
살려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습니다.
왕이 여인에게 "무슨 일이냐?" 하고 물으니,
그 여인이 "저는 남편이 죽어서,
가련한 과부가 되었습니다.
이 여종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들에서 서로 싸우다가,
말리는 사람이 없으므로,
아들 하나가 다른 아들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온 집안이 들고 일어나서,
이 종에게 형제를 때려 죽인
그 아들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죽은 형제의 원수를 갚고 살인자를 죽여서,
상속자마저 없애 버리겠다고 합니다.
그들은 저에게 남아 있는
불씨마저도 꺼 버려서
제 남편이 이 땅에 이름도 자손도
남기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라고 하자
왕은 다 듣고 난 후에 여인에게
"이 문제를 두고서는
내가 직접 명령을 내리겠으니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러나 드고아 여인은 왕에게
"우리의 높으신 왕께서 무엇을 하시든지
이 일에 있어서 허물은 저와
제 아버지의 집안에 있습니다.
왕은 아무런 허물이 없습니다." 라고 하자
왕이 "누구든지 너를 위협하거든,
그를 나에게로 데리고 오너라.
아무도 너를 괴롭히지 못하게 하겠다."
여인은 또 "그러면 왕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 간구하셔서
저의 죽은 아들의 원수를 갚으려고 하는
집안 사람들이 살아 있는
저의 아들까지 죽이는 크나큰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자
왕이 "하나님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즉 다윗의 큰 아들 암논이 압살롬의 동생
다말을 간음하자 복수하려고 2년을 기다리다가
양털을 깎을 때 왕자들을 청하여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외가인 그술로 도망하여
3년을 지내는데 요압이 압살롬으로 향한
다윗의 마음을 알고 돌아오게 하려고
드고아 여인을 불러 할 말을 가르쳐주고 하게 해서
다윗이 압살롬을 데리고 오게 하자
그것이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다윗이 도망가게 되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나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나쁜 언행심사보다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할 것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합니다
요압이 3년 동안이나 도망가서
외가에 머물고 있는 압살롬에게
다윗 왕의 마음이 향하는 줄 알고
압살롬을 돌아오게 하려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서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청컨대 너는 상주가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다윗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 주었습니다
즉 요압은 압살롬이 권력을 잡으면 지금처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압살롬에게 아첨하여 자기의 뜻을 이룰려고
나쁜 언행심사를 가집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안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자기의 뜻을 이룰려고
나쁜 언행심사를 가지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자기의 뜻을 이룰려고
멸망으로 가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일에서 쉽게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만 하지 말고
힘들고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더 겸손하게 좋은 언행심사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니엘 세 친구는
바벨론 느부갓네살이 금신상에게 절하라
그렇지 않으면 풀무불 속에 넣는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은 다 절하는데도
절대로 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풀무불 속에서 건져 내 주실 것이라고 하고
또 건져 주시지 않아도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려고 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환경이 되어도 자기 뜻을 이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행하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합니다
요압이 드고아 여인을 불러다
다윗 왕에게 할 말을 가르쳐서
다윗에게 보내자 드고아 여인이
왕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왕이여 도우소서 라고 하자
다윗 왕이 드고아 여인에게
무슨 일이냐 묻자 드고아 여인은 나는 참 과부입니다
남편은 죽고 아들 둘이 있었는데
저희가 들에서 싸우나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저가 다른 아들을 쳐죽이자
온 족속이 일어나서 왕의 계집종
나를 핍박하여 그 동생을 죽인 자를
내어 놓으라 우리가 그 동생 죽인
죄를 갚아 저를 죽여 사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저희가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끼쳐 두지 아니하겠나이다
즉 드고아 여인은 요압의 계략에 따라
압살롬을 귀환시키려고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적인 만족을 위하여 말씀을 떠나서 거짓되게 행동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보시고 계시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행하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바울은
자기가 어떻게 해볼려는
갈라디아 교회를 올바르게 가르칠려고
내가 사람들 비위를 맞출 것인가
하나님의 비위를 맞출 것인가
사람들의 비위를 맞췄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든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행하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음란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고 하시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2남 1녀를 낳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타락했지만 회복시켜주실
것이라는 의도를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싫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행하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졌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자기의 뜻만을 이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행하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갖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왜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게 따르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합니다
다윗 왕이 여인에게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하자
드고아 여인이 다윗 왕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비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십니다
다윗 왕이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겠다고 하자
여인이 청컨대 왕께서는
하나님을 생각하셔서 원수갚는 자로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려워하나이다 하자
왕이 하나님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는데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습니다
즉 다윗은 드고아 여인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적인 판단보다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야 하는데
하나님의 공의를 거스리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만나도 인간적인 판단보다는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게 따르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니까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도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게 따르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후새는
다윗 왕이 압살롬의 난으로 쫓겨갈 때
후새가 따라가려고 다윗에게 오자
성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면서
성 안의 소식을 알려주라고 하였는데
압살롬이 다윗을 칠려고 회의를 할 때
이히도벨이 군사 12000명을 주면
다윗을 칠 수 있다고 하자
후새에게도 방법을 말하라고 하여
온 나라에서 군사를 모집해야 되다고 말하여
다윗이 도망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게 따르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집니다
우리도
어떤 형편이 되어도 항상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게 따르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갖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같은 상황이지만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좋은 일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일도 될 수도 있습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데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합니다
왜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지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행하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지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공의에 부합되게 따르려고 좋은 언행심사를 가져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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