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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느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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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232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느 1:4~11 예루살렘을 위하여 주제: 14. 기도와 응답 2005. 7. 17.
◎ 서론 : 예루살렘의 비극적인 형편을 전해들은 느헤미야가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에스라(스 9장)와 다니엘(단 9장) 처럼 민족의 현실에 대한 깊은 슬픔과 통회, 그리고 자신의 죄에 대한 철저한 고백과 함께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가지고 드리는 기도가 있다.
※ 2차 귀환 대에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유다의 귀환민들은 소수인데다 보호받을 성벽조차 없었으 므로 대적들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그 결과 그들은 이방의 대적들로부터 모욕과 공격을
당한 채 낙담해 있었으며,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예루살렘 성문은 불태워진 것이다.
1. 느헤미야가 애통하며 기도함 (4)
※ 느헤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모욕당하고 예루살렘 성이 파괴당한 채 버려져 있다는 소식을 듣자 그만 주체할 수 없는 큰 슬픔에 빠졌다. 애통하며 기도했다.(4)
※ 소식을 들은 달(기슬로 월=11~12월)로부터 왕에게 청원한 다음해 니산 월(3~4월)까지 4~5개월 동안 계속
되었다.
1). 예루살렘에 대한 비극적인 사실에 대한 느헤미야의 반응
① 앉아서 욺
② 수일동안 슬프 함
③ 금식하며 기도 함 (주야로 기도함 = 6)
2). 느헤미야의 반응이 보여주는 사실은
①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소중하게 여김
② 개인보다 민족의 장래를 더 염려함
③ 공동체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김
④ 먼저 하나님께 아룀
2. 하나님의 성품을 분명히 인식하며 기도함 (5)
※ 느헤미야의 기도는 단지 슬픔에 겨워 울부짖는 것이 아니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하고,
철저히 그 근거 위에 드리는 기도였다.(5)
※ 느헤미야가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① 하늘의 하나님.
②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③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는 분
④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분
※ 이스라엘 민족의 비참한 형편과 예루살렘의 황폐한 현실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느헤미야가
알고 있는 하나님 뿐 이었다.
◉ 믿는 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이 어떠한 분이신지 아는 것이다.
그분을 바로 아는데서 확신 있는 고백과 간구를 드릴 수 있다.
① 하나님의 일반적 속성
: 전능하심. 전지하심. 편재하심. 영원하심. 완전하심. 불변하심. 무한하심. 유일하심. 스스로 계심.
② 하나님의 윤리적인 속성
: 거룩하심. 신실하심. 선하심. 진실하심. 의로우심. 오래 참으심. 인자하심. 공의로우심. 긍휼이 풍성하심.
3. 자신의 죄를 자복함 (6~7)
※ 그의 기도에서 주목할 것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이전에 자신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지은 죄를 집중적으로 고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죄에 대한 자복이 기도의 중심이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진실 되게 돌아본 사람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서 죄를 변명하지 않고 철저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① 이스라엘 자손이 주 앞에 범죄 함
② 나와 나의 아비집이 범죄 함
③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함
④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함※ 느헤미야가 이처럼 하나님께 집중적으로 자백하는 것은 현제의 어려움이 무엇 때문에 닥친 것인지를 인식 하였기 때문이다.
선지자 다니엘(단 9:4~6)도 학사 에스라(스 9:6~15)도 중보 기도를 드릴 때 무엇보다 먼저 죄를 인정하고 자복하는 기도를 드렸다.
※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가 죄를 덮어두거나 변명하면서 고백하지 않는다면 결코 응답 받을 수 없다.
(시 32:5, 잠 28:13, 요일 1:8~10)
4.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함 (8~9)
※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했다. (8~9)
※ 약속
: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하면 그들을 열국 중에 흩을 것이라는 것과 또한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들을 다시 열국 중에서 모아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① 백성들이 범죄 하면, 그들을 열국 중에 흩을 것임(8) (레 26:33, 신 28:64)
②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다시 본국으로 모을 것임(레 26:42~44, 신 4:29~31, 30:2~4)
◉ 기도는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구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뜻과 약속이 이 땅에 이루어 지도록 바라는 것이다. (눅 22:42, 요일 5:14, 시 66:18~19)
5.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에 의지함 (10)
※ 또 하나 주목할 것은 그의 기도가 철저히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의 특별한 관계에 근거했다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소유였다.(10)
※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놓여 있다는 소유의 관계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매달릴 수가 있다.(의가 없고 공로가 없어도) (요 14:13~14, 15:16, 23~24, 엡 3:12, 히 4:16)
6. 겸손한 태도로 간구함 (11)
※ 주목할 것은 그의 겸손한 태도이다. 그의 간구는 "이것을 해 주십시오"라는 요구가 아니라 비천한 노예가 주인께 무엇을 아뢰는 두려운 마음으로 간구했다. (11)
※ “왕의 술 관원”으로 기도하지 않고도 왕께 문제 해결을 부탁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것은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 적용 : 어려움 앞에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나님을 잊는 순간 위험(권력. 재물. 친구. 정치적 술수.
자신의 계획. 이웃의 도움) 에 빠질 수 있다.
(대상 16:11, 시 9:10, 32:6, 37:4~5, 91:15. 잠 3:6. 렘 29:12~13. 마 18:19. 빌 4:6)
◎ 결론 :
느 1:4~11 예루살렘을 위하여 주제: 14. 기도와 응답 2005. 7. 17.
◎ 서론 : 예루살렘의 비극적인 형편을 전해들은 느헤미야가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에스라(스 9장)와 다니엘(단 9장) 처럼 민족의 현실에 대한 깊은 슬픔과 통회, 그리고 자신의 죄에 대한 철저한 고백과 함께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가지고 드리는 기도가 있다.
※ 2차 귀환 대에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유다의 귀환민들은 소수인데다 보호받을 성벽조차 없었으 므로 대적들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그 결과 그들은 이방의 대적들로부터 모욕과 공격을
당한 채 낙담해 있었으며,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예루살렘 성문은 불태워진 것이다.
1. 느헤미야가 애통하며 기도함 (4)
※ 느헤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모욕당하고 예루살렘 성이 파괴당한 채 버려져 있다는 소식을 듣자 그만 주체할 수 없는 큰 슬픔에 빠졌다. 애통하며 기도했다.(4)
※ 소식을 들은 달(기슬로 월=11~12월)로부터 왕에게 청원한 다음해 니산 월(3~4월)까지 4~5개월 동안 계속
되었다.
1). 예루살렘에 대한 비극적인 사실에 대한 느헤미야의 반응
① 앉아서 욺
② 수일동안 슬프 함
③ 금식하며 기도 함 (주야로 기도함 = 6)
2). 느헤미야의 반응이 보여주는 사실은
①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소중하게 여김
② 개인보다 민족의 장래를 더 염려함
③ 공동체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김
④ 먼저 하나님께 아룀
2. 하나님의 성품을 분명히 인식하며 기도함 (5)
※ 느헤미야의 기도는 단지 슬픔에 겨워 울부짖는 것이 아니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하고,
철저히 그 근거 위에 드리는 기도였다.(5)
※ 느헤미야가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① 하늘의 하나님.
②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③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는 분
④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분
※ 이스라엘 민족의 비참한 형편과 예루살렘의 황폐한 현실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느헤미야가
알고 있는 하나님 뿐 이었다.
◉ 믿는 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이 어떠한 분이신지 아는 것이다.
그분을 바로 아는데서 확신 있는 고백과 간구를 드릴 수 있다.
① 하나님의 일반적 속성
: 전능하심. 전지하심. 편재하심. 영원하심. 완전하심. 불변하심. 무한하심. 유일하심. 스스로 계심.
② 하나님의 윤리적인 속성
: 거룩하심. 신실하심. 선하심. 진실하심. 의로우심. 오래 참으심. 인자하심. 공의로우심. 긍휼이 풍성하심.
3. 자신의 죄를 자복함 (6~7)
※ 그의 기도에서 주목할 것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이전에 자신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지은 죄를 집중적으로 고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죄에 대한 자복이 기도의 중심이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진실 되게 돌아본 사람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서 죄를 변명하지 않고 철저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① 이스라엘 자손이 주 앞에 범죄 함
② 나와 나의 아비집이 범죄 함
③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함
④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함※ 느헤미야가 이처럼 하나님께 집중적으로 자백하는 것은 현제의 어려움이 무엇 때문에 닥친 것인지를 인식 하였기 때문이다.
선지자 다니엘(단 9:4~6)도 학사 에스라(스 9:6~15)도 중보 기도를 드릴 때 무엇보다 먼저 죄를 인정하고 자복하는 기도를 드렸다.
※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가 죄를 덮어두거나 변명하면서 고백하지 않는다면 결코 응답 받을 수 없다.
(시 32:5, 잠 28:13, 요일 1:8~10)
4.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함 (8~9)
※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했다. (8~9)
※ 약속
: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하면 그들을 열국 중에 흩을 것이라는 것과 또한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들을 다시 열국 중에서 모아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① 백성들이 범죄 하면, 그들을 열국 중에 흩을 것임(8) (레 26:33, 신 28:64)
②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다시 본국으로 모을 것임(레 26:42~44, 신 4:29~31, 30:2~4)
◉ 기도는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구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뜻과 약속이 이 땅에 이루어 지도록 바라는 것이다. (눅 22:42, 요일 5:14, 시 66:18~19)
5.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에 의지함 (10)
※ 또 하나 주목할 것은 그의 기도가 철저히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의 특별한 관계에 근거했다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소유였다.(10)
※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놓여 있다는 소유의 관계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매달릴 수가 있다.(의가 없고 공로가 없어도) (요 14:13~14, 15:16, 23~24, 엡 3:12, 히 4:16)
6. 겸손한 태도로 간구함 (11)
※ 주목할 것은 그의 겸손한 태도이다. 그의 간구는 "이것을 해 주십시오"라는 요구가 아니라 비천한 노예가 주인께 무엇을 아뢰는 두려운 마음으로 간구했다. (11)
※ “왕의 술 관원”으로 기도하지 않고도 왕께 문제 해결을 부탁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것은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 적용 : 어려움 앞에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나님을 잊는 순간 위험(권력. 재물. 친구. 정치적 술수.
자신의 계획. 이웃의 도움) 에 빠질 수 있다.
(대상 16:11, 시 9:10, 32:6, 37:4~5, 91:15. 잠 3:6. 렘 29:12~13. 마 18:19. 빌 4:6)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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