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3)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느 1:4)
< 절망에서 희망을 만들라 > 살다 보면 실망스러운 현실과 거대한 문제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그때 땀과 지혜와 눈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생기 있게 살고, 슬픔을 추방하고, 자신을 가꾸고 가다듬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또한 잘못된 것을 찾아 고치는 성숙한 눈을 가지고, 항상 기뻐하고, 돈 때문에 너무 근심하지 말고, 먹고사는 문제가 근심거리가 되지 않도록 성실하고 책임 있게 살라. 무엇보다도 기도하라. 인생은 내 뜻과 노력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인생은 남이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왜 부부간에 문제가 생기는가? 부부가 서로 가르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30년 동안 못 가르친 것을 성인이 되어 만난 부부가 서로 어떻게 가르치는가? 그처럼 인생은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 중에 ‘은혜’와 함께 ‘지혜’를 구하면 언젠가 진리가 깨달아지고 변화될 날이 온다. 어떤 장벽을 만나도 의기소침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의 목적이 분명하면 극복하지 못할 장벽은 없는 줄 믿고 스스로 끊임없이 격려하며 기도하라. “하나님! 제 모습이 보잘 것 없지만 항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시고, 그처럼 순종하고 나갈 때 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부족한 존재라도 하나님이 자신을 사용할 것이라는 믿음 하나만은 확고히 가지라. “어떻게 나 같은 약하고 부족한 사람이...”라고 믿음 없는 말과 생각을 하지 말라. 하나님의 축복의 비는 항상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내렸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땀과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비를 맞지 못할 이유가 없고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제 스스로 외치라. “그래! 오늘부터 새롭게 일어서자! 인생을 이렇게 초라하게 끝낼 수 없다! 이렇게 안주하며 별 볼일 없이 사라지지는 않겠다!” 나이가 많아도 꿈을 잃지 말고 “이 나이에 무슨 일을 해!”라고 생각하지 말라. 부족한 현실을 보면 가끔 “이제 틀렸어! 아이들이나 잘 키우자!”라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약해진다. 그때마다 기도하면 다시 비전이 생긴다. 그래서 기도는 신비한 것이다. 기도하면 축복을 바로 얻지 못해도 축복으로 가는 힘을 얻는다. 눈을 감고 기도할 때는 꿈과 희망이 부풀어서 어떤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다가 눈을 뜨고 현실을 바라보면 금방 이런 고백이 나온다. “하나님! 제가 그걸 어떻게 합니까?” 솔직하고 현실적인 고백이다. 그러나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도 다 그런 절망적인 환경에서 기도를 통해 희망을 만들어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 가끔 어떤 기도는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신기하게 그 기도대로 되는 것을 보면서 기도의 파워를 느낀다. 살면서 길이 막힐 때마다 가장 첫 번째 해야 일은 ‘기도’이다. ‘진실한 기도’는 ‘진실한 믿음’의 증거이고, 영혼이 살아있는 증거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고, 사태를 역전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어떤 것보다 기도를 배우고 탐내라.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게 한다. 축복의 문을 열려면 기도의 문부터 열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사람에게 기도는 곧 응답이다. 지금도 마귀는 호시탐탐 우리를 노린다. 그런 상황에서 기도 없이 무엇인가를 하면 큰 낭패를 당한다. 그러므로 작고 사소한 일까지 기도를 앞세워 살라. 어느 날, 한 집사의 아이가 새끼손가락 끝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다. 수술하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수술했는데 마취 중에 그만 죽었다. 목사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자 그 집사는 목사를 붙들고 통곡했다. “목사님! 저는 이까짓 것 수술할 때는 기도 안 해도 될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끊기면 이 세상의 어떤 일도 ‘이까짓 것’은 없다. 기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일전에 빌라에 살 때 여름만 되면 이런 기도를 했다. “하나님! 주일 예배 전 세면할 때만은 물이 끊어지지 않게 하소서!” 그때 빌라의 수압의 약해 여러 가정이 동시에 물을 쓰면 수시로 물이 끊어져 사는 형편이 말이 아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일 예배 전 세면 때만은 물이 한 번도 끊어지지 않았다. 어떤 일도 기도 없이 하지 말라. 기도 없는 사람의 땀과 수고와 능력을 사단은 비웃는다. 반면에 능력이 크게 부족해도 기도하면 사단은 벌벌 떤다. 기도는 사람을 가장 가치 있고 능력 있게 만들고, 놀라운 역사를 만들고, 신비한 체험과 고귀한 기쁨을 주고,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와 깊은 평안을 체험케 한다. 기도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