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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거치게 하신다

느헤미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257 추천 수 0 2014.07.23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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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느2:1-20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46 

느2;1-20 과정을 거치게 하신다

 

미켈란젤로의 걸작인 다윗상은 다른 사람이 버린 대리석을 새겨 만든 조각품이다.

그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은 대리석으로 만든 다윗상에서 피가 도는 것을 느낀다.

발가락들과 다리의 근육들, 힘줄과 혈관, 배와 가슴, 어깨와 팔에서 피가 흐르는 느낌을 받는다.

미켈란젤로의 다윗상은 하루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니다. 그는 다윗상과 같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시체를 해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직접 시체를 해부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투박한 대리석을 살아있는 몸처럼 느끼며 그의 혼을 담았고,

예술가로서의 열정을 쏟아부었다. 그는 다윗상을 조각하기 위해 꼬박 28개월을 바쳤답니다.

다윗상 앞에 섰을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 사실은 다윗의 모습이 드러나기까지 미켈란젤로의 정과 망치로 수없이 두들겨 맞았다는 것이다. 깊이 있는 작품은 고통스럽게 두들겨 맞는 과정을 거쳐서 태어남니다. 크리스 와이드너는 깊은 아름다움을 담은 조각품은 네 단계를 거친다고 강조한다. ‘떼어내기’, ‘조각하기’, ‘다듬기’, 그리고 ‘윤내기’다.

조각품이 윤내기를 통해 아름다운 빛을 발하기까지는 정과 망치로 수없이 두들겨 맞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이 땅에 태어난 인물 가운데 깊은 아름다움을 드러낸 인물은 한결같이 고난을 통해 두들겨 맞았다. 그 과정을 통해 빛나는 인물이 되었다.

혹시 인생 여정에서 다윗상처럼 정과 망치로 두들겨 맞는 분이 있다면 낙심하지 말고 견디라.

하나님은 그 과정을 통해 당신을 아름답게 만들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은 정확하시고 섬세하시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결코 망가뜨리는 일은 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이 땅에 태어나신 후에 어느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고난의 정과 망치로 두들겨 맞으셨다. 다윗상이 미켈란젤로가 손에 쥔 정과 망치로 두들겨 맞은 것보다 더 엄청난 고통을 받으셨다. 그런 까닭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그분의 깊은 인격과 사랑의 아름다움에 감격하게 된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또 신앙생활도 다 과정을 거쳐야 단단해지고 알차고

더 성장하여 하나님의 의도와 애쓰심과 심정을 알아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아닥사스다 왕 20년 1월에 나는 왕에게 술을 따르는 일을 맡았다.

왕에게 술을 따라 드리는 어느 날, 왕께서는 나의 안색이 평소와는 달리 좋지 않은 것을 보시고는 안색이 좋지 않구나. 아픈 것 같지는 않은데,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느냐고 물으셨다. 나는 황공하여 저의 조상이 묻힌 성읍이 폐허가 되고 성문들이 모두 불에 탔다는 소식을 듣고서, 울적한 마음을 가누지 못했다고 말하니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고, 왕께서 물으tu서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서, 왕에게 임금님께서 좋게 여기시면, 우리 조상이 묻혀 있는 유다의 그 성읍으로 저를 보내 주셔서, 그 성읍을 다시 세우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때에 왕후도 왕 옆에 앉아 있었다. 왕은 그렇게 다녀오려면 얼마나 걸리겠느냐?

언제쯤 돌아올 수 있겠느냐고 나에게 물으셨다. 왕이 기꺼이 허락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나는 얼마가 걸릴지를 말씀드렸다. 나는 왕에게 덧붙여서 말씀드리기를 제가 유다까지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유프라테스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 보내는 친서를 몇 통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 왕실 숲을 맡아 보는 아삽에게도, 나무를 공급하라고 친서를 내리셔서, 그 나무로 성전 옆에 있는 성채 문짝도 짜고, 성벽도 쌓고, 살 집도 짓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셔서, 왕이 나의 청을 들어주었다.

왕은 나에게 장교들과 기병대를 딸려 보내어, 나와 함께 가게 하였다.

그래서 길을 떠나, 유프라테스 서쪽 총독들에게로 가서, 왕의 친서를 전하였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을 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에게 이 소식이 들어갔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의 형편을 좋게 하려고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몹시 근심하였다고 한다.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 동안 쉬고 나서,

밤에 수행원을 몇 명 데리고 순찰을 나섰다.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예루살렘에서 일하도록 하신 것을, 나는 그 때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나에게 짐승이라고는, 내가 탄 것밖에 없었다. 밤에 나는 골짜기 문을 나섰다.

용 샘을 지나 분문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 성벽을 살펴보니, 성벽은 다 허물어지고,

문들도 모두 불에 탄 채로 버려져 있었다. 샘 문과 왕의 연못에 이르렀을 때에는, 내가 탄 짐승이 더 나아갈 길이 없었다. 그래서 그 날 밤에 나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성벽을 둘러보고, 다시 골짜기 문을 지나 되돌아왔다. 그 때에 내가 유다 사람들이나, 제사장들이나, 귀족들이나, 관리들이나, 어느 누구에게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관리들은, 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무엇을 하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이렇게 돌아보고 난 다음에, 관리들에게 여러분 우리는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고, 성문들은 불탔습니다. 이제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남에게 이런 수모를 받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선하신 손길로

나를 잘 보살펴 주신 일과, 왕이 나에게 한 말을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랬더니 그들은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나에게 다짐하였고, 힘을 내어, 보람있는 일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일이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노릇을 하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랍 사람

게셈에게 알려지니, 그들은 우리에게로 와서 당신들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거요?

왕에게 반역이라도 하겠다는 것이오? 하면서,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었다.

내가 나서서 그들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 일을 꼭 이루어 주실 것이오.

성벽을 다시 쌓는 일은 그분의 종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이오.

예루살렘에서는 당신들이 차지할 몫이 없소. 주장할 권리도 기억할 만한 전통도 없다도 하였다.

아닥사스다 왕 20년에 느헤미야가 왕에게 술을 드릴 때 수색이 있는 것을 보고 왜 그러느냐고 관심을 보이자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어 그렇다고 대답하자

왕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서 열조의 묘실에 보내서 성을 중건하게 해주시라고 부탁하여 청원을 들어주자 기한을 정하고 유다까지 무사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성읍 건축을 위해서 재목을 줄 것을 요청하자 허락하여 강 서편 총독들에게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산발랏과 도바야가 근심하고 예루살렘에 거한 지 3일에 밤에 일어나 하나님의 감화를 받고 비밀리에 성벽을 시찰하여 살펴본 후에 돌아와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고 제의하자 건축하는 일에 동참하려고 하자 산발락과 도비야가 비웃고 방해하지만 느헤미야가 담대하게 물리친다.

성벽을 재건하는데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52일만에 완성하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의 분별력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데는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해서 맡기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닥사스다 왕 20년 1월에 일어난 일입니다. 왕이 포도주를 달라고 해서 나는 포도주를 가져다가 왕께 드렸습니다. 전과 달리 슬픔에 가득 찬 나의 모습을 보고, 왕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느냐, 아프지는 않은 것 같은데,

무슨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느냐고 왕이 묻길래 나는 놀라서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제가 슬픈 얼굴을 한 까닭은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성이 폐허가 되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타 버렸기 때문이라고 하자 왕이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나서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왕의 마음에 드신다면

제 조상이 묻혀 있는 유다의 그 성으로 저를 보내 주십시오.

제가 그 성벽을 다시 짓겠습니다. 그 때에 왕비도 왕의 곁에 앉아 있었는데

왕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그대가 여행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언제쯤 돌아올 수 있겠느냐, 왕은 나를 기꺼이 보내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또 왕에게

괜찮으시다면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 편지를 써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유다까지 가는 길을 그들이 허락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왕의 숲을 관리하는 아삽에게도 편지를 써 주십시오.

아삽을 시켜 저에게 목재를 주게 해 주십시오. 성전 곁에 있는

성의 문짝을 만들고 성벽과 제가 살 집을 만드는 데도 나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왕이 내 말을 듣고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총독들에게 가서 왕의 편지를 건네 주었습니다.

왕은 장교들과 기병들까지 주어 나와 함께 가게 하였습니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야가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러 온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이 예루살렘 성읍이 황무하여 중건을 원하는 느헤미야의 청원을 허락하고

느헤미야가 마병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이스라엘의 주변 족속들이 근심하였습니다.

왕이 물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여 맡기고 왕에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문제가 있으면 자신이 해결해볼려고 하지 말고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해서 맡기는 과정을 거쳐서 해결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만나도 그 일나 환경에 넘어지지 말고 그 일을 하나님께서

주신 일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려서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해서 맡기는 과정을 거쳐서 해결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에스더는 하만이 유대인들을 죽일려고 계획하였을 때 죽음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3일을 금식하고 왕 앞에 나가자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움직여서 금홀을 내밀어

하만이 죽게 되는 일이 되게 됩니다.

 

우리도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자신이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해서 맡기는 과정을 거쳐서 해결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해야 할 일을 감당하려고 애쓰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3일 동안을 머물렀다가 밤에 몇 사람을 데리고 길을 나섰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나에게 명하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는 내가 탄 당나귀 외에 다른 짐승은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밤중에 나는 골짜기 문을 지나 밖으로 나갔습니다. 용의 샘을 지나 분문으로 가면서

예루살렘 성벽을 조사했습니다. 성벽은 무너져 있었고, 문들은 불에 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샘 문과 왕의 연못으로 갔는데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밤에는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성벽을 조사했습니다.

그러다가 몸을 돌려 골짜기 문을 지나서 되돌아왔습니다. 관리들은 내가 어디를 다녀왔으며

무슨 일을 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 때까지도 유다 사람들이나 제사장들이나

귀족들이나 관리들이나, 일을 맡아서 할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즉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도착한지 3일만에 피곤하지만 밤에 일어나 폐허된 성벽을 시찰하고 돌아 왔으나 아무도 알지 못하게 성벽을 재건하려는 일을 감당하려고

밤에 아무도 모르게 성벽의 무너진 정도를 알려고 시찰하는 애씁니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핑계대거나 도망가지 않고

그 일을 감당하려고 애쓰는 과정을 거쳐서 완성시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우리도 해야 할 일을 감당하려고 흔들리지 않고 그 일을 힘쓰고 애쓰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불러다 마지막 설교하면서 나의 달려길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할려고 죽을 것도 각오하며 나의 생명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런 애쓰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까 그것이 곧 로마로 여행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의 원인을 만들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해야 할 일을 감당하려고 애쓰는 과정을 거쳐서 하다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세 번째로 반대자가 비웃어도 자신을 지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알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성문들은 모두 불타 버렸으니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읍시다. 그래서 더 이상 이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합시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과 왕이 나에게 한 말을 일러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대답하기를

성벽 쌓는 일을 시작합시다. 그들은 열심을 내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의 지도자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은 이 일에 대해 듣자마자 우리를 놀리고 비웃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요, 왕에게 반역을 하겠다는거요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는 일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이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오. 우리는 성벽 쌓는 일을 시작할 것이오. 하지만 당신들은 예루살렘과 아무 상관이 없소. 당신들은 예루살렘에서 차지할 몫도 없고, 요구할 권한도 없다.

즉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성벽 재건 공사 의지를 보이며 착수하자고 선한 일을 하려고 하자

대적자들이 비웃으며 방해하므로 느헤미야가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실 것이라고 믿음을 보인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반대하는 자가 비웃으면 그것 때문에 마음 상하지 말고

올 것이 온 것으로 받아드리고 해야 할 일을 잘 감당하여 자신을 지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잠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우리도 어떤 일을 하면서 반대하는 자가 비웃어도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

그것을 자신이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받아 드리고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예레미야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도인 바벨론에 항복하라

70년 있으면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자 왕은 죽일려고 하고 구덩이에 던지고 감옥에 가두고 바스훌은 때리고 하나냐는 잘못된 예언으로 힘들게 하고 스마야는 백성들에게 왜 예레미야를 그대로 놔두느냐고 모함합니다. 그래도 자신을 지키는 과정을 잘거쳐 성벽을 완성하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할 때 반대자가 비웃어도 그것은 그들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받아드리고 자신을 지키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완성하거나 작품을 완성하거나 전문가가 되고 앞서가는 사람이 되려면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 거쳐야 할 과정을 거쳐야 맛이나고 깨끗하고 온전하여 하나님께나

사람들 앞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고 인정받게 되고 어떤 일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거쳐야 이루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첫 번째로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해서 맡기는 과정을 거치고

두 번째로 해야 할 일을 감당하려고 애쓰는 과정을 거치고

세 번째로 반대자가 비웃어도 자신을 지키는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이루어 드려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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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느헤미야 세포가 웃으면 인생이 웃습니다. 느5:1-13  김필곤 목사  2010-07-25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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