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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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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
이사야(97) 서로 사랑하며 사십시오 (이사야 41장 1-7절)
< 남는 것은 믿음뿐입니다 >
본문 2-4절 말씀을 보면 “누가 했느냐?”는 반문이 여러 번 나옵니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것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막 9:23). 그러므로 “할 수 있다. 나는 축복 받을 수 있다. 이 문제는 풀린다!”고 믿고 나가십시오.
88올림픽 때 육상 3관왕을 차지했던 그리피스 조이너는 어렸을 때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때 그녀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당시 흑인들의 복싱 영웅인 슈가레이 레너드가 와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조이너!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너는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어!” 그 말이 우울증을 극복하게 하고 그녀를 세계 최고의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말도 그처럼 힘이 됩니다. 하물며 하나님은 지금 말씀하십니다. “내가 도와주겠다! 너는 할 수 있다! 도전해 보라!” 그 말씀대로 하나님 안에서는 어떤 문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땀이 우리를 배신하는 일이 없듯이 하나님 안에서 형성된 거룩한 비전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헌신과 믿음도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고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행복하게 살아도 죽을 때 돌아보면 그저 긴 꿈에 불과하고, 반대로 아무리 불행하게 살아도 그저 긴 꿈에 불과합니다.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와 같습니다. 다 꿈처럼 지나갑니다. 남는 것은 오직 믿음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들어가 진짜 삶을 시작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 서로 사랑하며 사십시오 >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웃 사랑을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하십시오. 사랑을 외면하고 천국의 삶을 맛볼 수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곳에 이 땅의 천국의 펼쳐집니다. 그러므로 천국 가기 전에 이 땅에서 서로 사랑함으로 천국 삶을 미리 연습하십시오.
어떤 교회에 성도들을 잘 야단치는 한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그 장로님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상처를 입었고, 때로는 자기는 교회를 개척한 장로이고 목사님은 부임한 목사님이라고 생각해서 목사님에게도 말을 쉽게 했습니다. 어느 날, 제직회 때 그 장로님은 목사님을 심하게 공격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충격을 받고 귀가했습니다.
그날 밤, 장로님은 제직회 일로 마음이 편치 않아 밤새 잠을 못 자고 새벽에 겨우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꿨는데 목사님이 충격으로 돌아가신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장로님은 사모님과 교인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자기도 죽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니까 먼저 가신 목사님이 활짝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장로님! 어서 오세요. 이곳에서 장로님 얼굴을 뵈니 정말 기쁘네요.”
목사님의 환대를 받고 장로님은 꿈속에서 펑펑 울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그날 아침, 장로님은 목사님께 사과하려고 사택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본 대로 목사님이 이미 돌아가신 뒤였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은 사모님과 교인들에게 자신의 꿈 얘기를 하며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 장로님도 2주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마 천국에서는 더 이상 싸움도 없이 서로 위해주며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사랑하면 그 사랑하는 대상을 기쁘게 하려고 모든 것을 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영혼을 사랑하고 그 영혼을 힘써 격려하십시오(6-7절). 그런 삶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의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믿는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이 약화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면 반드시 축복의 문을 열립니다. 그때 그 주어진 축복을 가지고 이웃을 잘 섬기는 도구로 삼으십시오. 그때 그에게 주어진 축복은 진정한 축복이 됩니다. 이제 성공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돈을 벌 때도 이웃 사랑의 사명을 가지고 돈을 버십시오. 그처럼 “열심히 벌고 열심히 베푼다.”는 사명을 가지고 축복을 향해 땀을 흘린다면 생각을 초월한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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