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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부터 승리하십시오

이사야 이한규 목사............... 조회 수 3167 추천 수 0 2012.01.12 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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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56:6-9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이사야(137) 생각부터 승리하십시오 (이사야 56장 6-9절)

 

< 생각부터 승리하십시오 >

 미국에 존이란 한 가난한 시골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돈도 없었고, 교육도 받지 못했고, 내세울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의 생각은 패배와 가난으로 프로그램 되어서 더 좋은 세계가 있는 것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17세에 그를 찾아오셔서 그의 생각 체계를 바꾸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존! 너는 지금보다 훨씬 복된 존재가 될 수 있다. 너는 하나님의 위대한 존재로 창조되었다.”

 그처럼 자신 안에 있는 위대함의 씨를 느끼고 큰 꿈을 꾸었지만 주위 사람들과 환경은 그 꿈을 의심하게 했습니다. 그래도 매번 잘못된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생각을 삭제했습니다. 스스로 “너는 희망이 없다.”라는 생각이 생기면 즉시 삭제 버튼을 누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겐 희망이 있다.” 그런 식으로 계속 자신의 생각을 다시 프로그램 하면서 수시로 다가오는 삶의 패배감을 믿음으로 물리쳐 큰 교회 목사가 되었고, 대대로 내려오는 가난도 깨뜨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누가 위대한 존재라고 했습니까? 누가 찬란한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까? 누가 절망과 가난과 질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생기면 즉시 삭제 버튼을 눌러 생각의 프로그램을 재설정하고 승리와 기쁨과 축복과 같은 하나님의 생각으로 자신을 새롭게 설정하십시오.

 지금 현재의 처지만 바라보지 마십시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하지 못한다는 수많은 표시와 변명거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런 패배적인 생각을 끊고 하나님을 믿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도전하십시오. 우리는 현재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고, 얼마든지 새로운 일을 하고, 찬란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축복이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생각부터 패배하지 말고 생각부터 승리하십시오.

<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십시오 >

 꿈의 성취가 늦어지면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내가 어떻게 그런 축복을 받겠어. 잠시 분수를 잊었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꿈의 성취를 더 늦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현재 상황에서 지금이 은혜 받을 때이고 축복의 때라는 믿음을 가지고 과거의 잘못된 경험과 상처를 깨끗이 잊고 하나님이 주실 은혜와 축복을 간절히 추구하십시오(6절). 그러면 새로운 축복된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최상의 것을 주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8-9절).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 낫고 복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의외로 강합니다. 자세히 보면 숨겨진 재능도 있습니다. 그런 능력의 씨앗들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을 바꾸면 그 숨겨진 재능도 나타납니다.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런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생각합니다. “나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몇 년 동안 계속 이런 상태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나? 그저 현상유지나 잘하자!” 그런 잘못된 생각이 자신을 위해 준비된 복된 삶을 취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처럼 잘못된 생각이 들 때 그 생각을 삭제하고 하나님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어떤 분은 생각합니다. “나는 너무 죄가 많다.” 그 생각도 삭제하고 고백하십시오. “그래도 나는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또 어떤 분은 생각합니다. “성공하려면 배경이 있어야 된다. 그러나 나는 배경도 없고, 물질도 없고, 학벌도 없다.” 그 생각도 삭제해 버리십시오. 최고의 배경은 하나님이고, 두 번째 최고의 배경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 자신입니다.

 어떤 분은 또 생각합니다. “나는 성품도 별로이고, 내성적이고, 매력도 없다.” 그런 비굴한 생각들도 삭제하십시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눈동자처럼 사랑하신다고 했습니다. 지구상에 우리와 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심포니와 걸작으로 생각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조만간 우리 때는 올 것이고 축복된 운명을 향해 나가는데 필요한 가장 적합한 사람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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