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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3: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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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490 |
사3;1-16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자
인체에는 두 개가 달려 있는 기관이 있고
한 개만 달려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눈, 귀, 손, 발은 두 개씩 있고
코, 입, 항문은 한 개씩 있습니다.
눈이 두 개 있는 이유는
보이는 물체의 거리를 알기 위함이요,
귀가 둘 있는 것은 소리나는
양쪽에서 나는 소리를 듣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한 개와 두 개의
종교적 의미를 생각해 보면
한 개 있는 것은
대개 자기를 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두 개씩 있는 것은 하나는 자신을 위해 쓰고
나머지 하나는 남을 위해 쓰라는 뜻입니다.
코로는 숨을 쉬는데
남이 나를 위해 숨을 쉬어 주지는 못합니다.
입으로는 먹는데 남이 나를 위해
대신 먹어 주지는 못합니다.
항문으로 똥을 누는데 남이 나를 위해
대신 배설하지는 못합니다.
마태복음 12장 9~14절에는 예수님께서
한쪽 손이 오그라진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두 손으로 많은 일을 하여
남에게 봉사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입의 역할은 먹는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눈은 두 개인데 하나는 나를 위하고
다른 하나는 남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두 눈이 있어야 원근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귀도 두 개인데 하나는 나를 위하고
다른 하나는 남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남의 말과 남의 연주와
남의 호소를 들어 주어야 합니다.
내 입장에서만 듣지 말라는 것입니다
손도 두 개인데 하나는 나를 위하고
다른 하나는 남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내 손으로 얻은 것이라고
다 내가 쓰면 안 됩니다.
손과 발은 남을 위해 사용하라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열 개씩 주셨습니다.
몸의 각 부분의 지체는 각자가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지체로써 내 입장에서가 보지 않고
나를 위해서만 일하지 말고,
나를 위해서만 쓰지 말고,
나를 위해서만 걷지 말고,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해서
불평하거나 원망하거나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지도자들의 죄악으로 인해서
유다가 혼란에 빠졌고
부패한 실상을 보여주시는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는데 곧
모든 양식과 물과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오십 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고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니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이웃을 힘들게하며
아이가 노인을,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하며
사람이 형제를 붙잡고 너는 의복이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면
그가 소리를 높여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다
내 집에는 양식이나 의복이 없으니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 말라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진 것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하나님 영광을 범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가 숨기지 않고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다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이다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자격이 없는
아이와 같은 자며 관할하는 자는 부녀와 같은 자라
백성들의 인도자가 유혹하여
다닐 길을 파괴시켜 버렸다
하나님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신다
하나님께서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이스라엘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너희 집에 있구나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을 들지 못하게
만들었느냐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목을 느리고 다니고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엉덩이를 삐쭉거리며 다니며
발은 달고 다니는 것으로
요란한 소리를 낸다고 지적하신다
즉 유다에 올바른 지도자를 찾지 못해서
의지하는 모든 것을 제하신다고 하시고
무엇인가 가졌지만 자격이 없는
아이들과 같은 사람을 지도자 삼으시며
다스리게 하셔서 서로 학대하고
유다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거스리고 범해서
재앙을 자취하여 행한대로 보응받을 것이며
장로와 방백을 국문하시며 백성들을 삼키고
탈취했다고 하시고 이스라엘 여자들은 사치하며
교만하여 요란하게 다닌다고 지적하십니다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어떻게 되어도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올바른 지도자를
찾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예루살렘과 유다에 필요한 모든 것을
즉 의지하는 모든 음식과 물과
모든 영웅과 용사들과 재판관과 예언자들과
점쟁이와 장로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다.
오십부장과 고관들과 모사와 재주 좋은 기술자와
능란한 마술사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그들의 지도자로 세우고,
어리석은 아이들이 그들을 다스리도록 하겠다.
사람마다 서로서로 짓누르고
젊은이는 노인 앞에서 건방지게 굴고
천한 사람은 귀한 사람을 존경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사람이 자기 집안의 형제 가운데
하나를 붙잡고 너는 겉옷을 가졌으니까
지도자가 되어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라고 할 것이나
그러나 그가 너희를 싸매주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오히려 내 집에는 음식도 없고 옷도 없으니
나를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지 말라고 할 것이다.
즉 유다에서 올바른 지도자를
찾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도리어 그들이 의지하는 양식과 물과
군사적인 지도자와 민간의 지도자와
우상숭배자들을 다 제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세상의 것과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서 살아가다가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바울은
지난 잘못된 삶은 다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천국의 소망과 부활과 안식과
복음전파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부르시는 상을 위하여 좇아간다고 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인이요 완전한 자였는데
특별히 구원하실려고 방주를 만들어라
들어가라 나오라고 하실 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여
자기 식구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 안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을 이해하고 따라가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루살렘과 유다가 넘어졌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말과 행동으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드러내 놓고 주의 영광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의 얼굴이 죄인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그들이 소돔 백성처럼 자기들의 죄를
드러내 놓고 말하며 감추지 않는다.
그들의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였다.
의로운 사람에게 일러 주어라.
그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들이 자기 행실에 대해 그 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에게는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자기 손으로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서 벌을 받을 것이다.
자격이 없는 아이들이 내 백성을 억누르며
여자들이 내 백성을 다스리니
지도자들이 도리어 너희를 잘못 인도하고
그들이 너희의 갈 길을 무너뜨린다.
즉 유다가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해서
언어와 행위가 하나님을 거스리고
영광을 무시하여 재앙을 자취하였고
행한대로 보응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도
무슨 일을 해도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못하면 하는 일마다
원망하고 불평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이해하고 따라가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9;23-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나 용사나 부자는
자기를 자랑하지 말고
명철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를
행하는 자임을 깨닫는 것이며
그것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무엇을 해도 어떤 때든지 항상
하나님을 이해하고 따라가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룩은
예레미야를 따라 다니며
불러주면 예레미야서를 대필하였는데
힘들고 어려운 일 가운데서 감당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십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이해하고
따라가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어려워도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따라가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 관심갖고 겸손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법정에 자리를 잡으시고
백성들을 심판하시려고 일어나셨습니다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장로들과
그 지도자들을 심문하시며
너희가 포도원을 먹었다.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빼앗은 것이 너희 집에 있다.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느냐?
어찌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못살게 구느냐?
하나님께서 시온의 여자들은 교만하다.
그들은 목을 꼿꼿이 세우고 다니며
홀리는 눈으로 쳐다본다.
점잔 빼며 걷기도 하고
발목에서 소리를 내며 다니기도 한다.
즉 하나님께 관심을 갖고
하나님 앞에서 살지 못하는
교만한 지도자들을 국문하시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잘못을 지적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거나
짓밟으면 하나님께서 아프시니까
하나님께 관심갖고 겸손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4;8-10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야고보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손을 깨끗이 하라
두마음을 품은 자들아 성결하라고 하면서
잘못된 것을 보고 애통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자신이나 세상에 관심을 갖기보다
하나님께 관심갖고 겸손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지도자로 쓰임받지만
자기가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고
여호와 군대장관을 따라가다가
다 정복하고 다 분배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관심을 갖고 겸손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관심갖고 겸손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던지
자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세상을 좇아가며 말과 행동이
하나님께 거스리면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합니다
어떻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을 이해하고 따라가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관심갖고 겸손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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