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말소리가 귀에 들리거든․․․

이사야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550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사30:18~26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42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사 30:18~26 말소리가 귀에 들리거든․․․ 주제: 36. 은혜 2008. 6. 1.


◎ 서론

: 범죄한 유다백성들에게 징계의 매를 드셨지만(1~17), 한편으로 그들에게 구원과 은혜를 베푸실 기회를 얻고 기다리고 계셨던 것(18~26)으로,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는 것은, 본의가 아니라 단지 죄악에 대한 징계를 통해서 돌이키게 하려는 것이다.

※ 본문은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대적에 대한 심판이다.(18~33)


1.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입은자 (18~22)

2.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결과 (23~26)


1.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입은 자 (18~22)

※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듯은 구원과 은혜이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의(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을 얻기 전까지는 결코 은혜가 주어지지 않는다.(18)

하나님의 공의는 어떻게 만족을 얻는가?

① 일차적으로는 죄악에 대하여 합당한 징계를 내리심으로 만족을 얻고,

② 이차적으로는 징계를 받은 자가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할 때 만족을 얻는다.

※ 공의의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긍휼을 받을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


1) 기다리는 자 (18)

※ “기다린다”(הכח 하카)는 ‘바라고 소망하는 것’ 또는 ‘믿고 의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처럼 하나님의 도움과 그분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고 그를 긍휼히 여기신다.

※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애굽의 군대를 기다리는 자는 허망함과 절망을 맛볼 것이지만,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는 은혜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시 25:5, 40:1, 62:5, 130:5~6, 33:2, 애 3:25~26)


2) 부르짓는 자 (19)

※ “부르짓다”(קעז 자아크) 견딜 수 없는 큰 고통과 절망 속에서 “살려달라”고, 있는 힘을 다해 구원을 호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르짖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이다.

* 하나님의 백성이 겪고 있는 고통과 절망이 하나님의 무관심과 외면 때문이 아니라,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 불신앙과 완악함에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시 18:6, 86:7, 118:5, 렘 33:3, 느 9:27, 눅 18:7)

 

3) 말씀을 듣는 자 (20~21)

※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이전(받을 수 없는 사람)과 이후(은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의 모습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이다.

※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이전의 유다백성들은 다음과 같은 태도를 취했다.

① 업신여기고 무시함 (사 29:11~12)

② 거역함 (사 30:1~2)

③ 듣기 싫어함 (사 30:9)

④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조롱하고 핍박함 (30:10~11)

※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다음과 같은 태도를 취했다.

① 스승을 볼 것임

② 교훈을 받을 것임 (30:10~11)


4) 우상을 내던지는 자 (22)

※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할 수는 없다.

* 우상을 내던지는 회개의 결단이 있어야 한다.

※ 우상에서 돌이켜 회개할 때, 그들은 우상을 불사르고 그 조각을 빻아 가루로 만들어 공중에 뿌림으로써 멀리 날려 버렸다. (왕하 23:6)


2.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결과 (23~26)

※ 회개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진 결과가 얼마나 복된지의 서술로,

그것은 생활의 풍요로움으로 묘사되었다.

※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물질적인 풍요를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되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는 단순히

물질적인 축복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의미한다.


1)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유다 백성들은 곡식이 풍성하고 잘 먹게 될 것이다. (23~24)

※ 유다 백성들은 ① 땅 소산의 곡식이 살찌고 풍성한 수확을 할 것이며

②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맛있는 먹이를 먹게 될 것이다.

※ 성경에서 때를 다라 내리는 비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신 28:11~12)

※ 하나님의 은혜로 비가 적절히 내려 비옥해진 목초지를 가축들이 마음껏 향유하게 될 것이다. (24)

*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소금을 쳐서 맛을 내는 사료(사이로)를 먹일 만큼 사람들의 생계가 안정

되었다는 것이다.


2) 각 고산과 준령에 물이 넉넉함 (25)

고산(high mountain)과 준령(high hill)에는 식물이 자랄 수가 없어 황량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지는 그날에는 그곳에서 개울과 시내가 흐를 것이다.

※ 그 날은 “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대적이 파멸 당하는 때를 가리키는 데,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심판하심으로써 이루어진다.


3) 햇빛이 온 땅에 충만함 (26)

※ 그 날에는 달빛이 햇빛같이 빛나겠고, 하루의 햇빛은 일곱 날의 햇빛과 같을 것이다.

* 새로운 질서 체계의 도래를 엄청나게 밝게 빛나는 빛과 관련지어 묘사한 것으로,

”이신 하나님의 임재와 관련된 것이다. (계 21:23~25 참조)

※ 이 날은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25)와 같은 날로서 원수들에게는 심판과 파멸의 날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위로와 회복의 날인 것이다.


◎ 결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97 이사야 꿈과 희망을 품으십시오 사54:1-3  이한규 목사  2012-01-12 2653
196 이사야 3가지 터를 넓히십시오 사54:1-3  이한규 목사  2012-01-12 2540
195 이사야 불붙이는 한 사람의 힘 사53:7-12  이한규 목사  2012-01-12 2156
194 이사야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사53:1-6  이한규 목사  2012-01-12 2138
193 이사야 마음과 마음이 맞는 삶 사52:13-15  이한규 목사  2012-01-12 2409
192 이사야 축복을 부르는 5가지의 ‘기’ 사51:9-16  이한규 목사  2012-01-12 2674
191 이사야 믿음은 몰상식이 아닙니다 사52:7-12  이한규 목사  2012-01-12 1607
190 이사야 자신의 신분을 자각하십시오 사52:1-6  이한규 목사  2012-01-12 2085
189 이사야 영적인 사슬을 푸는 길 사51:17-23  이한규 목사  2012-01-12 2368
188 이사야 비방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51:1-8  이한규 목사  2012-01-12 1829
187 이사야 들을 귀를 가진 축복 사50:1-11  이한규 목사  2012-01-12 2333
186 이사야 왕의 길을 예비하라 사40:3-5  이정원 목사  2012-01-10 2333
185 이사야 가난한 사람과 복음 사61:1-9  정용섭 목사  2012-01-07 2136
184 이사야 즐거운 크리스마스 사7:14  조용기 목사  2012-01-07 1816
183 이사야 하자인생도 희망은 있습니다 사49:18-26  이한규 목사  2011-12-29 1907
182 이사야 여전히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49:8-17  이한규 목사  2011-12-29 2245
181 이사야 자신을 대견스럽게 보십시오 사49:1-7  이한규 목사  2011-12-23 2097
180 이사야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습니다 사48:12-22  이한규 목사  2011-12-23 1962
179 이사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십시오 사48:1-11  이한규 목사  2011-12-23 2407
178 이사야 하나님 안에 있는 참된 기쁨 사47:8-15  이한규 목사  2011-12-23 2224
177 이사야 지나친 자기 확신을 버리십시오 사47:1-7  이한규 목사  2011-12-23 2017
176 이사야 말씀대로 사는 삶의 축복 사46:1-13  이한규 목사  2011-12-23 3717
175 이사야 믿음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사45:18-25  이한규 목사  2011-12-23 1962
174 이사야 숨어서 일하시는 하나님 사45:8-17  이한규 목사  2011-12-21 3006
173 이사야 진짜 보화 사45:1-7  이한규 목사  2011-12-21 2116
172 이사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사44:21-28  이한규 목사  2011-12-21 2012
171 이사야 삶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44:6-20  이한규 목사  2011-12-21 2573
170 이사야 염치없어도 주님을 부르라! 사7:1-9  허태수 목사  2011-11-29 3035
169 이사야 상한 갈대의 감사 사42:1-9  김동현 목사  2011-11-22 3907
168 이사야 스스로 무너지지 마십시오 사44:1-5  이한규 목사  2011-11-15 1860
167 이사야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사43:21-28  이한규 목사  2011-11-15 2192
166 이사야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십시오 사43:18-21  이한규 목사  2011-11-15 2350
165 이사야 마음을 잘 다스리는 길 사42:1-9  이한규 목사  2011-11-15 2604
164 이사야 뜻이 고우면 길도 열립니다 사43:8-17  이한규 목사  2011-11-15 1955
163 이사야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십시오 사43:3-7  이한규 목사  2011-11-15 2145
162 이사야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믿음 사43:1-2  이한규 목사  2011-11-15 2281
161 이사야 내적인 음성을 분별하십시오 사42:18-25  이한규 목사  2011-11-15 2164
160 이사야 환경을 변화시키는 길 사42:10-17  이한규 목사  2011-11-15 2201
159 이사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사41:21-29  이한규 목사  2011-11-15 1928
158 이사야 자신을 자신 되게 하십시오 사41:11-20  이한규 목사  2011-11-15 1730
157 이사야 예수님이 당하신 십자가 고통 사53:1-12  조용기 목사  2011-11-09 2855
156 이사야 주일을 성일로 지키라 사58:9-14  이상호 목사  2011-11-02 2150
155 이사야 허사경영(虛事經營) 사55:1-3  김동호 목사  2011-10-29 1811
154 이사야 두려워말고 기도하십시오 사41:8-10  이한규 목사  2011-10-26 2541
153 이사야 서로 사랑하며 사십시오 사41:1-7  이한규 목사  2011-10-26 2246
152 이사야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사41:1-4  이한규 목사  2011-10-26 2071
151 이사야 높이 날아오르십시오 사40:27-31  이한규 목사  2011-10-26 2374
150 이사야 주께서 부르실 때에 사6:1  김남준 목사  2011-10-20 2228
149 이사야 위대하신 절대지존 하나님 사40:12-26  이한규 목사  2011-10-18 1834
148 이사야 한 사람의 힘은 작지 않습니다 사40:9-11  이한규 목사  2011-10-18 216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