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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기억하자

이사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839 추천 수 0 2013.10.16 10:37:08
.........
성경본문 : 사53:1-1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61 

사53;1-12 은혜를 기억하자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 해 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정말 후회되었습니다. 

아~! 다시 한번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날들 하루하루를...

도스토예프스키가 가져보았던

마지막 순간의 5분처럼 ...

소중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행복을 엮어 가십시오..!!

 

우리도 

지금 살고있는 환경과 사람들과 가정과 집과 생활과

건강과 숨쉬는 것과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다

은혜임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은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님 앞에서, 마치 연한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풍채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고난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가 존귀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고난받는 여호와의 종의 모습으로 백성들은

종을 불신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것같이 보이도록 감춰져 있으며

종이 멸시를 당하고 싫어버린 바가 되었으며

귀히 여기지도 않았으며 여호와의 종이 당한

고난받은 의미는 종이 질고를 지고 슬픔을 당했지만

징벌을 받아서 고난당한다고 생각했으며

사람들은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가버려

사람들의 죄악과 허물을 대신 담당하셨으며

고난받는 종의 자세는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잠잠한 양같이 끝까지 침묵하였으며

심문을 당하여도 저항하지 않았으며 강포를 행치 않고

온유한 태도를 보였으며 고난의 결과로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이 길게 될 것이며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며

그들의 죄악을 친히 감당하셨으며

종으로 인해서 영화를 얻게 될 것이라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며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서 보람있게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우리 위해 고난 멸시받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여호와 앞에서 부드러운 새싹처럼,

메마른 땅에서 자라는 나무 줄기처럼 자라났다.

그에게는 아름다움도 없었고,

우리의 눈길을 끌 만한 위엄도 없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미움과 멸시를 받았으며,

아픔과 고통을 많이 겪었다.

사람들은 그를 바라보려 하지도 않았다.

그는 미움을 받았고, 우리 가운데

아무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정말로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우리의 아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상처 입은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짓밟힌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다.

그가 맞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얻었고,

그가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흩어져 제 갈 길로 갔으나,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죄짐을 그에게 지게 하셨다.

즉 이사야는 고난받는 종

곧 메시야의 초라한 모습과

사람들이 멸시하여 종이 배척을 당하고 있지만

메시야가 고난받는 이유는 우리의 질고를 지고

치료를 위함인데도 인생들은 징벌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그가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렸고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했고

그가 우리의 평화를 위해 징계받았고

우리를 낫게 할려고 채찍에 맞았는데

그것을 모르고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지만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고

우리 위해 고난 멸시받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도

우리 위해 고난 멸시받으신 주님의 은혜를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늘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잠시 동안 예수님은 천사들보다 낮아지셨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 위해서 고난 멸시받으신 주님의 은혜를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해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에 편지하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내게 유익하던 것을 다 해로 여겼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될려고 그랬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고난 멸시받으신 주님의 은혜를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우리 위해 반항하지 않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는 매를 맞고 고난을 당했으나,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털을 깎이는 양과 같이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않았다.

사람들이 정의를 짓밟고

그를 거칠게 끌고 갔다.

그가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끊어졌으니,

그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자기들의

죄 때문에 그가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하겠는가?

그는 악한 일을 한 적이 없으며,

거짓말을 한 적이 없는데도

악한 사람들과 함께 묻혔으며,

그의 무덤이 부자들 사이에 있었다.

메시야가 고난을 받을 때 자세를 설명하며

괴로울 때도 침묵하시고 끌려 가시면서도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입을 열지 않았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는데

누가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악한 일을 행치 않았고 거짓말도 않했고

하나님 앞에 인내하며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렸다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반항하거나 변명하거나

핑계대거나 이유를 대서 회피하려고 하지

않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0;6-7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하나님의 말씀에

주님은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도우시므로 부끄러워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고 희생을 하셔도

반항하지 않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스데반이

표적과 능력을 행하자 거짓 증인을 세우고

거짓 증언하게 하여 죽이려고 할 때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복음을 전화면서

저들에게 죄를 주지 말아달라고 하며

얼굴이 천사와 같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희생당하셔도 어려움 가운데서도

도망가거나 피하거나 반항하지 않으시고

다 감당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우리 위해 승리하게 만드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준 것은 여호와의 뜻이었다.

여호와께서 그의 목숨을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 제물로 삼으셨다.

그는 자기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바라시는 뜻을 그가 이룰 것이다.

많은 고통을 겪은 뒤에 그는

고난의 결과를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내 의로운 종이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할 것이며,

그들의 죄를 짊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를 위대한 사람으로 높여 주며,

강한 사람들과 함께 재물을 나누어 가지게 하겠다.

그는 기꺼이 자기 목숨을 죽음에

내놓았으며 죄인 취급을 받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졌고,

죄지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용서를 빌었다.

즉 하나님께서 메시야로 상함받기 원허셔서

질고를 당케 하셨으니 속건제물로 드리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므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할 것이다.

그것은 영혼을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기 때문이었다.

메시야의 고난으로 인해서

많은 이를 의롭게 하여

메시야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

존귀케 하심을 노래한다

 

우리도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려고 우리 위해서

어려워도 자신이 먼저 하니님의 뜻을 이루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약하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많은 고난을 당하셔도

피하거나 변명하지 않으시고 다 당하시며

결국 승리하셔서 우리를 승리하게 만드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사로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버니로 병이 들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틀이 되었어도 안가시고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라고 하시며

죽은 지 4일이 되어서 가셔서 나사로를 살리시고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 먼저 승리하시고

우리를 승리하게 만드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 때 우리가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결초보은은 못할 망정 은혜를 은혜로 알고

살아가는 것은 우리가 가져야 할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은혜를 기억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우리 위해 고난 멸시받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두 번째로 우리 위해 반항하지 않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세 번째로 우리 위해 승리하게 만드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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