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사30:1-17 |
---|---|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761 |
사30;1-17 죽어야만 산다
죽어야만 살아나는 사랑의 법칙은 우리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사랑의 법칙입니다.
초는 자신의 몸을 녹여서 없앨 때만 세상을 밝혀 주는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소금이나 설탕은 물이나 음식에 녹아 없어질 때만이 제 맛을 내게 되고,
땅에 떨어진 낙엽은 스스로 썩어져야만 새싹을 피우는 거름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랑은 이와 같이 내 안에 든 이기심과 그를 내 곁에 두고
싶어하는 소유력을 끊임없이 죽여갈 때야 비로소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죽일 때, 내 안에 든 욕망을 죽일 때야 비로소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랑은 살아 덩실덩실 춤추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요. 사람들이 맞이하게
되는 이별. 그 이별의 대부분의 이유가 상대를 향해 대접만 받으려고 하는
쓸데없이 높아만 간 이기심과 욕망을 잠재우지 못한 결과로 맞이하게 됩니다.
장기려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 현대판 허준, 바보 의사 등
별명은 수없이 많습니다.가난한 환자의 치료비를 자신의 월급으로 대신
내 주기도 했으며 입원비 낼 여력이 없는 환자를 몰래 도망치게 해준 때도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혼수로 해온 이불을 춥고 배고픈 고학생에게 건네 준 의사,
의술 하나로 없는 이에게 등불이 되었던 사람, 그리고 40여 년간 그는 수절했습니다.
수많은 유혹이 있었으나 그는 내 반쪽은 단 한 사람이라며 죄다 거절하고 수절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뜬지 5년이 다 돼서야 차남이 그를 대신해 북녘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의사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그는 1995년 늦가을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평생 무소유의 삶을 지향했던 우리 시대의 성자 장기려 박사는 소천 직전 죽었을 때 물레밖에 남기지 않았다는 간디에 비하면 나는 아직도 가진 것이 너무 많아. 그의 묘비에는 일생 주님을 섬기다가 간 믿음의 사람이 여기에 잠들다라고 써 놓았다고 합니다. 진정 주님을 따라 남을 섬기신 분들은 죽은 후에도
많은 귀감이 되고 많은 도전을 줍니다. 우리가 죽고 나서는 어떨지 상상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준비하십시오. 주님, 죽어서도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 되게 하소서.
죽은 후에 묘비명에 새겨지길 바라는 내용을 미리 적어보십시오.
우리도 살아가면서 내가 살고 다른 사람을 죽이면 잘못된 사람이 될 것이고
내가 죽고 다른 사람을 살리면 귀하게 사는 것이 될 것입니다.
내 생각이 죽고, 내 방법이 죽는 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잘못된 것 같지만 도리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패역한 자식들아, 너희에게 화가 닥칠 것이다.
너희가 계획을 추진하지만, 그것은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며, 나의 뜻을 따라 한 것이 아니다. 죄에 죄를 더할 뿐이다. 너희가 나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바로의 보호를 받아 보려고, 애굽의 그늘에 숨으려 하는구나. 오히려 너희에게 수치가 되고, 치욕이 될 것이다. 유다의 방백들이 소안으로 가고, 유다의 사신들이 하네스로 가지만,
쓸모 없는 백성에게 오히려 수치만 당할 것이다. 너희는 애굽에게서 아무 유익도 얻지 못하고,
오히려 수치와 치욕만 얻을 것인데 남방의 들짐승들에게 내리신 경고의 말씀이다.
유다의 사절단이 나귀 등에 선물을 싣고, 낙타 등에 보물을 싣고, 거친 광야를 지나서, 애굽으로 간다. 암사자와 수사자가 울부짖는 땅, 독사와 날아다니는 불뱀이 날뛰는 땅,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서,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할 백성에게 선물을 주려고 간다. 애굽이 너희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은 헛된 망상일 뿐이다. 애굽은 가만이 앉아있는 괴물일 뿐이다. 이제 너는 가서,
유다 백성이 어떤 백성인지를 백성 앞에 있는 서판에 새기고, 책에 기록하여서, 오고오는 날에 영원한 증거가 되게 하여라. 이 백성은 반역하는 백성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손으로서,
하나님의 율법은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자손이다. 선견자들에게 미리 앞일을 내다보지 말아라! 하며, 예언자들에게 우리에게 사실을 예언하지 말아라! 우리를 격려하는 말이나 하여라! 가상현실을 예언하여라! 그 길에서 떠나거라! 그 길에서 벗어나거라는 말은 그쳐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억압과 사악한 일을 옳은 일로 여겨서, 그것에 의지하였으니, 이 죄로, 너희가 붕괴될 성벽처럼 될 것이다.
높은 성벽에 금이 가고, 배가, 불룩 튀어나왔으니, 순식간에 갑자기 무너져 내릴 것이다. 토기장이의 항아리가 깨져서 산산조각이 나듯이, 너희가 그렇게 무너져 내릴 것이다.
아궁이에서 불을 담아 낼 조각 하나 남지 않듯이, 웅덩이에서 물을 퍼낼 조각 하나 남지 않듯이, 너희가 사라질 것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희는 회개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야 구원을 받을 것이며,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우리는 차라리 말을 타고 도망 가겠습니다.
또 우리는 차라리 날랜 말을 타고 달아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였으니, 너희를 뒤쫓는 자들이 더 날랜 말을 타고 쫓아올 것이다. 적군 한 명을 보고서도 너희가 천 명씩이나 도망 가니,
적군 다섯 명이 나타나면, 너희는 모두 도망 갈 것이다. 너희가 도망 가고 나면, 산꼭대기에는 너희의 깃대만 남고, 언덕 위에서는 깃발만이 외롭게 펄럭일 것이다.
즉 유다가 애굽을 의지하는 것에 대한 경고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애굽의 군사력을 의지하여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도움이 헛될 것을 예언하고 이스라엘의 패역에 대한 심판으로 이스라엘은 선지자의 예언을 멸시하며 허망한 것을 믿었으므로 하나님께서 토기장이가 토기를 깨뜨리듯이
이스라엘을 파하신다며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내리시는데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힘을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내 생각이나 방법이 죽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일어나면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각이나 방법이 죽어야 삽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것이 죽어야 살 수 있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다른 조건으로 해결해볼려는 것이 죽어야만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반역하는 자녀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은 계획을 세울 때, 내 뜻대로 세우지 않으며, 다른 민족과 조약을 맺을 때에도 하나님에게 묻지 않는다. 그들은 죄에 죄를 더할 뿐이다. 그들이 먼저 내 뜻을 묻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 도움을 요청한다.
바로의 도움을 받으려 하며, 애굽이 그들을 지켜 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너희가 바로에게 피하는 것은 부끄럽게 될 뿐이며, 애굽의 보호 아래 있는 것은 실망만을 안겨 줄 뿐이다.
너희 방백들이 소안으로 가고, 너희 사신들이 하네스로 가지만, 애굽은 쓸모가 없는 민족이기 때문에 모두가 부끄러움만 당할 뿐이다. 도움도 유익도 주지 못하고 부끄러움과 망신만 당할 뿐이다. 이것은 남방의 짐승들에 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남쪽은 위험하고 거친 곳이다. 그 곳은 수사자와 암사자가 가득하고, 독사와 날아다니는 뱀이 가득한 땅이다. 이런 땅을 사신들이 당나귀 등에 물건을 싣고 다니며, 낙타 등에 보물을 싣고 다닌다.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할 나라로 그것들을 싣고 간다. 이집트는 헛것이요, 돕는다고 해 봐야 아무런 쓸모도 없다. 그 나라를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고 불렀다.
즉 유다는 앗수르를 막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애굽을 의지했으나 그것은 헛된 것임을 예언하고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고 하면 수욕이 될 것이며 애굽의 도움을 얻으려고
애굽을 의지하는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언제 해결되는가, 어떻게 어디서
해결할 것인 가를 생각해내며 하나님 외에 먼저 다른 조건으로
해결해볼려고 하는데 그러한 생각이나 방법이 죽어야만 살게 됩니다.
롬8;12-1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우리도 주님에게 빚진 자들입니다. 육신대로 살면 죽고 영으로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하셨으니 다른 조건으로 해결해볼려는
방법이나 생각을 죽이고 하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에서의 문제를 해결해볼려고 짐승 550마리를 준비해서 앞에 보내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얍복강에 홀로남아 천사와 씨름하다가 환도뼈를 맞고 절뚝거리게 되어에서 문제가 해결되었고 세겜에서 디나 강간 사건이 벌어지자 하나님께서 벧엘로 올라가라는 말씀에 벧엘에서 나타났던 하나님께 올라가자 하나님께서 만나시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불러주십니다. 다른 조건으로 해결해볼려는 것이 죽고 하나님으로 해서 해결하게 됩니다.
우리도 앞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다른 조건으로 해결해볼려는 것이 죽어야만 하나님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이 죽어야 살 수 있을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듣기 싫어하는 것이 죽어야만 살게 됩니다. 유다가 패역한 백성이라고 하시면서 백성을 위해 판에 쓰고 책에 적어라. 장차 올 날을 위해 적어서 영원한 증거로 삼아라. 이들은 반역하는 백성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녀이므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선견자에게 다시는 환상을 보지 마라 하고, 예언자에게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진리를 말하지 마라. 듣기에 좋은 말만 하고 달콤한 말만 하여라. 우리의 길을 막지 말고 길을 비켜 주어라. 우리 앞에서 더 이상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마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을 배반한 유다의 패역을 서판에 기록하고 책에 써서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라 하고 하시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한다고 지적하시고 그들은 선견자에게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거짓된 것을 말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사니까
하나님의 말씀듣기 싫어하는 것이 죽어야만 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듣기 싫어하는 것이 죽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게 됩니다.
약1;5-8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우리도 지혜가 부족하고 믿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니까
하나님의 말씀듣기 싫어하는 것이 죽어야만 하나님으로 살게 됩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지만 자신은 다시스로 가기를 원해서 다시스로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 바다에 던져져서 큰 물고기에 들어가 회개 기도하므로
토하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따라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듣기 싫어하는 것이
죽어야만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이 죽어야 살 수 있을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 신실하심을 믿지못한 것이 죽어야만 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말씀을 업신여기고 폭력과 거짓말만 일삼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죄값을 면치 못할 것이다. 너희가 높은 성벽에 금이 가는 것처럼 될 것이고, 갑자기 무너져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항아리가 깨져 산산조각이 나듯 너희도 그렇게 깨질 것이다. 아궁이에서 숯을 담아 내지 못하고, 물웅덩이에서 물을 담아 내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완전히 깨질 것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희가 내게 돌아와 나를 의지하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잠잠하고 나를 믿으면 힘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하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말하기를 아닙니다. 우리는 말을 타고 도망치겠습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렇게 도망칠 것이다.
또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빠른 말을 타고 달아나겠습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너희 뒤에 오는 사람도 빨리 뒤쫓아올 것이다.
적군 한 명이 위협을 해도 너희가 천 명이나 도망치니,
적군 다섯 명이 위협하면 너희 모두가 도망칠 것이다.
너희가 산꼭대기의 깃대처럼, 언덕 위의 깃발처럼 홀로 남을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애굽을 의뢰하는 유다가 무너져가는 담같다 비유하며
나라를 훼파하겠다 하고 유다 민족의 구원받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의지하지 못하면 안되고
허망한 것을 의뢰하면 담이 불쑥 튀어나온 갓과 같이 금방 무너질 것이고
하나님 신실하심을 믿지못한 것이 죽어야만 하나님으로 살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면 안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 신실하심을 믿지못한 것이 죽어야만 하나님으로 살게 됩니다.
욥은
자신에게 재산과 종과 자녀들과 건강과 아내의 하나님 욕하고
죽으라고 하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인내하며 지나다가
7일이 지나자 불평이 나오게 되어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과 엘리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는 입을 가리고
회개하게 되어 복이 다시 회복되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인격과 은혜와 사랑이 기억되고
하나님 신실하심을 믿지못한 것이 죽어야만
하나님으로 살게 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자신의 이기심이나 욕심이나 소유욕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나빠지지 말고
소금이나 설탕이나 초나 낙엽처럼 죽어서 유익하게
만드는 가치있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장기려 박사처럼 세상의 모든 조건에서 죽어서
이 사람은 일생을 주님을 섬기다 간 사람이라고
기억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이 죽어야 살 수 있을까요
첫 번째로 다른 조건으로 해결해볼려는 것이 죽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듣기 싫어하는 것이 죽고
세 번째로 하나님 신실하심을 믿지못한 것이 죽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