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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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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무엇이 보배인가(사33:1-6)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훌륭한 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목사이자 군목이었고 신학 대학의 교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나이를 먹어 가면서 임박해 오는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지키고 끝까지 존경을 받으며 죽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장 아끼는 제자에게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털어 놓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에 대해 제자는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습니다 ‘친애하는 선생님 선생님이 전에 제게 자주 충고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엔 제가 선생님에게 충고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만일 깊은 낭떠러지를 건너가려 하는데 그 낭떠러지 사이에 다리가 놓여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곳에 서서 오직 자기 자신을 점검하며 그 다리가 충분히 믿고 건너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리의 상판이나 재목 그리고 공사의 질을 점검해 보고 다리가 믿을 만한 것인지 아닌지 결정한 다음 확신을 갖고 건너가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교수님 우리의 믿음은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주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데 시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나아갈 때 구원에 이르며 평안과 기쁨이 넘치지만 어떻게 하면 잘살까? 예뻐질까? 출세할까 안 죽을까 하면 결국은 죽음입니다.
본문에 말씀합니다 “우리의 보배는 여호와를 경외함이라”
이시간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를 경외함이 우리의 보배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앗수르에 의해 침략을 당하는 유대인들의 상태입니다
1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이고도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는자여 화 있을진저 네가 학대하기를 그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이 세상은 학대하며 학대를 당하며 속이고 속는 세상입니다 결국은 육신의 삶은 멸망의 길입니다
그러기에 2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여기 기자는 앗수르에서 은혜 베푸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살아 갈 수 없습니다 보도마다 사고소식을 접합니다
어떤 분은 아침운동을 방해한다고 주차된 차들을 송곳으로 긁고 펑크를 내 2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을 노린 강도행위로 3명이 피살되는 사건이 생겼으며 13일 밤 중국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은퇴부부들이 버스가 펑크로 불이나서 10명이 죽고 7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여기 기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원하고 있습니다 2이 은혜를 받기 위하여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시라고 고백합니다 은혜를 베풀어서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셔야 합니다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셔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항상 불안해 할 수 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시편 기자는 말씀합니다
시42: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앗수르의 침략으로 3요란한 소리로 말미암아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들이 흩어졌나이다 4황충의 떼같이 사람이 너희의 노략물을 모울 것이며 메뚜기가 뛰어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오르리라
민족이 당하는 고통과 그 위에 있을 환난을 말씀합니다
이처럼 세상은 마귀의 침투로 말미암아 늘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5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위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여호와는 높은 곳에 계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40: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사42: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를 앙망함이 새 힘이요 여호와를 경외함이 우리의 보배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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