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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은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이사야 이한규 목사............... 조회 수 418 추천 수 0 2016.11.16 2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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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54:1-3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887) 

축복은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이사야 54장 1-3절)


< 축복은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부르시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약한 인생을 불러 멋지게 쓰시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그러므로 부족하고 연약해도 결코 낙심하지 말고 더욱 찬송하며 나가십시오. 어렵다고 원망하면 마귀와 저주가 신나게 찾아오지만 어려워도 찬송하면 마귀와 저주가 깜짝 놀라 물러갑니다. 병들었을 때도 찬송하십시오. 암이 아무리 무서워도 찬양은 암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어떤 암환자는 찬양하고 감사하며 백혈구가 암세포를 먹는 것을 연상하니까 암이 나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새벽에 장염 때문에 교회에 새벽기도 올 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말씀만 전하고 바로 귀가해 푹 쉬자.” 그런데 새벽예배를 인도하면서 찬송을 힘 있게 부르자 몸이 화끈거리며 장염이 다 나은 것 같아서 평소대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와 찬양은 능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기적 가운데 살아갑니까? 맹인이 눈을 뜨는 것도 기적이지만 내가 지금 볼 수 있는 것도 기적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것도 기적이지만 내가 지금 걸을 수 있는 것도 기적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감격을 느끼고 감사와 찬양을 그치지 마십시오. 축복은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불행하기로 결정한 사람은 행복의 조건까지 불행의 조건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심령이 가난하지 않으면 어떤 축복도 결코 축복이 되지 않습니다. 심령이 높으면 일이 잘되는 경우에는 자기가 잘나서 축복 받은 줄 알고 일이 안되는 경우에는 금방 희망을 잃고 절망적인 말만 합니다. 반면에 심령이 가난하면 축복이 아닌 것 같은 것도 축복이 되고 고난 중에도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거나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입을 넓게 연만큼 채워주십니다.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내일의 축복을 믿고 땀을 흘리면 하나님은 꼭 기회를 주십니다. 건강이 부족해도 마음과 생각을 건강하게 먹으면 점차 건강한 세포가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어려워도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반드시 기쁜 날을 주십니다.

< 장막 터를 넓히십시오 >

 성도는 현재의 모습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노래할 수 있습니다. 장래에 넘치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모습이 연약하고 비참해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면 반드시 재기의 기회는 옵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에게 맡겨진 삶의 배역을 불평하지 마십시오. 누구나 축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축복의 가능성을 진짜 현실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장막 터를 넓혀야 합니다.

 사람은 꿈꾸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알렉산더는 33세에 죽었지만 ‘대왕’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스승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헬라문화와 철학을 배우면서 그 문화에 감탄해서 자기 헬라 문화를 전 세계로 전파하겠다는 '헬라문화의 전도사'의 사명을 가지고 군사를 일으킵니다.

 원정을 떠나기 전,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전 재산을 사람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이 말렸습니다. “폐하! 그렇게 다 나눠주면 폐하는 가질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때 알렉산더 대왕이 대답합니다. “나는 희망을 갖겠다!” 그리고 2만의 병력으로 50만의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쳐 대제국을 만들었고 영토만 확장한 것이 아니라 정복한 곳마다 헬라문화를 심어 헬레니즘 시대를 열었습니다.

 성도는 ‘복음 전도사’의 사명을 가지고 세계로 시선을 돌려야 합니다. 옛말에 자식을 사랑하면 여행을 시키란 말이 있습니다. 자녀가 외국여행이나 단기선교를 갔다 오면 벌써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그 돈은 아끼지 마십시오. 예전에 임 선교사님의 딸이 고등학교 때 인디안 선교를 갔다가 난생 처음으로 한 시간을 울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삶을 회개한 후 열심히 공부해 의사선교사가 되겠다고 하자 선교사님은 너무 기뻐서 가슴이 울렁거렸다고 합니다. 무조건 과외만 시킨 안 됩니다. 체험학습이 더 중요합니다.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품게 해주십시오. 하나님도 우리를 축복하실 때 먼저 꿈과 희망을 품게 하십니다. 꿈과 희망은 인생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거지는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꿈과 희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꿈과 희망이 전혀 없는 사람은 상거지입니다. 그러다 조만간 진짜 거지가 됩니다. 현재의 모습은 거지같아도 꿈과 희망을 품으십시오. 그래야 축복의 가능성이 현실로 변합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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