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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5) 위기는 영적 데뷔 무대입니다 (다니엘 2장 1-16절) < 꿈의 의미 > 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이 계시적인 꿈을 꾸었습니다(1절). 악한 자도 계시적인 꿈을 꾸기도 하지만 악한 자의 계시적인 꿈은 평안이 아닌 번민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그가 꿈꾸는 사람인가?”보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당시 느부갓네살은 최고로 번영을 누릴 때 꿈 하나로 인한 번민에 빠졌습니다. ‘번영’과 ‘번민’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아무리 번영해도 번민에서 탈출할 수 없습니다. 의미를 가진 꿈에는 2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마음에 맺힌 것과 표출되지 않은 소원이 반영되어 꿈으로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맺힌 것이 있을 때 배출구가 있어야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눈물, 꿈, 고백, 성적 배출 등 여러 배출구를 두셨습니다. 그런 배출구가 없으면 맺힌 것이 몸 안을 공격해서 결국 정신이 병들고, 나중에는 육신까지 병들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계시가 꿈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의 꿈이 그런 꿈입니다. 꿈에는 흔히 말하는 ‘개꿈’이 있고 ‘하나님의 섭리가 숨겨진 꿈’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 2가지 꿈을 분별합니까? 섭리적인 꿈과 일반적인 개꿈을 분별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꿈의 명료성’을 통해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꿈은 그냥 쉽게 잊혀지지만 섭리적인 꿈은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꿈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마십시오. 꿈에 관해 언급하는 대부분의 성경 본문은 ‘꿈의 가치’를 크게 보지 않습니다. 꿈의 가치보다 말씀의 가치가 훨씬 큽니다. 꿈은 겨와 같다면 말씀은 알곡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꿈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거나 꿈에 매여 살지 마십시오. 다만 꿈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한 가지의 통로는 될 수 있습니다. < 위기의 의미 >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꿈의 내용을 술사들에게 알리지 않고 해몽하라고 했습니다(5-6절). 그들의 해몽이 정확한지 시험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술사들은 왕에게 꿈을 말해야 해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꿈을 말하라고 다그치자 바벨론 술사들이 마침내 고백합니다. “왕이여! 어떻게 꿈을 알려주지 않고 꿈을 말하고 해석하라고 하십니까? 그런 일은 신들만이 할 수 있고 사람들은 할 수 없습니다(10-11절).” 그 말은 사실상 맞는 말이지만 그 맞는 말을 듣고 왕이 대노했습니다(12절). 그리고 다니엘 및 세 친구를 비롯한 모든 국정을 자문하는 신관들을 처형하라는 끔찍한 명령을 내렸습니다(13절). 한 개인의 번민이 전 국가적인 광기의 살인폭풍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십시오. 왜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고 복음이 있어야 합니까? 그것 외에는 사람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느부갓네살의 광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광기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다니엘의 등장무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됩니다. 진실한 성도에게 삶의 위기는 영적 데뷔무대입니다. 왜 하나님이 성도에게 위기를 허락합니까? 위기 속에서 믿음을 보이고 진리의 빛을 드러내는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삶의 과정에서 언제나 위기는 닥칩니다. 인생은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어떤 때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한 것 같은데, 다시 세찬 물결이 앞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자신을 가다듬고 다시 뛰면 새로운 발판이 앞에서 기다립니다. 위기 때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때 믿음으로 굳게 서면 위기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멋진 통로가 됩니다. 위기는 ‘위험한 기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위기 때 ‘위험’이 커지지만 믿음이 있으면 위기 때 ‘기회’가 커집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다니엘(5) 위기는 영적 데뷔 무대입니다 (다니엘 2장 1-16절)
< 꿈의 의미 > 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이 계시적인 꿈을 꾸었습니다(1절). 악한 자도 계시적인 꿈을 꾸기도 하지만 악한 자의 계시적인 꿈은 평안이 아닌 번민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그가 꿈꾸는 사람인가?”보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당시 느부갓네살은 최고로 번영을 누릴 때 꿈 하나로 인한 번민에 빠졌습니다. ‘번영’과 ‘번민’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아무리 번영해도 번민에서 탈출할 수 없습니다. 의미를 가진 꿈에는 2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마음에 맺힌 것과 표출되지 않은 소원이 반영되어 꿈으로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맺힌 것이 있을 때 배출구가 있어야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눈물, 꿈, 고백, 성적 배출 등 여러 배출구를 두셨습니다. 그런 배출구가 없으면 맺힌 것이 몸 안을 공격해서 결국 정신이 병들고, 나중에는 육신까지 병들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계시가 꿈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느부갓네살의 꿈이 그런 꿈입니다. 꿈에는 흔히 말하는 ‘개꿈’이 있고 ‘하나님의 섭리가 숨겨진 꿈’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 2가지 꿈을 분별합니까? 섭리적인 꿈과 일반적인 개꿈을 분별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꿈의 명료성’을 통해서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꿈은 그냥 쉽게 잊혀지지만 섭리적인 꿈은 잘 잊혀지지 않습니다. 꿈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마십시오. 꿈에 관해 언급하는 대부분의 성경 본문은 ‘꿈의 가치’를 크게 보지 않습니다. 꿈의 가치보다 말씀의 가치가 훨씬 큽니다. 꿈은 겨와 같다면 말씀은 알곡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꿈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거나 꿈에 매여 살지 마십시오. 다만 꿈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한 가지의 통로는 될 수 있습니다. < 위기의 의미 >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꿈의 내용을 술사들에게 알리지 않고 해몽하라고 했습니다(5-6절). 그들의 해몽이 정확한지 시험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술사들은 왕에게 꿈을 말해야 해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꿈을 말하라고 다그치자 바벨론 술사들이 마침내 고백합니다. “왕이여! 어떻게 꿈을 알려주지 않고 꿈을 말하고 해석하라고 하십니까? 그런 일은 신들만이 할 수 있고 사람들은 할 수 없습니다(10-11절).” 그 말은 사실상 맞는 말이지만 그 맞는 말을 듣고 왕이 대노했습니다(12절). 그리고 다니엘 및 세 친구를 비롯한 모든 국정을 자문하는 신관들을 처형하라는 끔찍한 명령을 내렸습니다(13절). 한 개인의 번민이 전 국가적인 광기의 살인폭풍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십시오. 왜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고 복음이 있어야 합니까? 그것 외에는 사람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느부갓네살의 광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광기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다니엘의 등장무대가 마련되는 계기가 됩니다. 진실한 성도에게 삶의 위기는 영적 데뷔무대입니다. 왜 하나님이 성도에게 위기를 허락합니까? 위기 속에서 믿음을 보이고 진리의 빛을 드러내는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삶의 과정에서 언제나 위기는 닥칩니다. 인생은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어떤 때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한 것 같은데, 다시 세찬 물결이 앞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자신을 가다듬고 다시 뛰면 새로운 발판이 앞에서 기다립니다. 위기 때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때 믿음으로 굳게 서면 위기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멋진 통로가 됩니다. 위기는 ‘위험한 기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위기 때 ‘위험’이 커지지만 믿음이 있으면 위기 때 ‘기회’가 커집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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