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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4) 그래도 사랑하겠다고 하십시오 (다니엘 3장 1-18절) <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의 두라 평지에 거대한 금 신상을 세우고 사람들에게 금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태워 죽이겠다고 칙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왕은 그들을 회유했지만 그들은 단호하게 신상에 절하는 일만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16절). 그처럼 단호하고 분명한 믿음이 가정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자신의 영혼도 살립니다. 한국교회가 초기에 든든한 반석 위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큰 교회 목사나 부자 장로들 때문이 아니라 총칼에 굴복하지 않았던 손양원 목사나 일제의 회유를 거부하고 대못이 박힌 송판길을 당당히 걸어갔던 주기철 목사와 같은 분들의 희생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으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길 원하지만 성도는 신실한 믿음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기를 꿈꾸어야 합니다. 넓은 길을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기를 기대하기 전에 주님이 원하시는 좁을 길로 갈 줄 알아야 합니다. 가끔 보면 양보해야 할 것은 양보하지 않고 양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너무 쉽게 양보하는 경우를 봅니다. 양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양보하지 마십시오. 남편과 가정도 소중하지만 만약 남편이 신앙생활을 막으면 그것은 양보하지 말고 부드러움 중에서도 단호한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여보! 내가 당신을 정말 존중하고 당신의 뜻에 모든 것을 다 양보할 수 있지만 신앙생활을 못하게 하는 것만은 절대 양보할 수 없어요.” 어려움이 예상되어도 순결한 믿음을 지키려고 단호하게 대처하면 더욱 복된 길이 열리게 됩니다. < 그래도 사랑하겠다고 하십시오 > 그때 왕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건져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17절).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18절). 성경에 나오는 무수한 축복의 약속을 그대로 믿으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는 신유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된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들에게 넉넉한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와 함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신앙고백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겠다고 하십시오. 때로 순수한 사랑과 헌신을 펼쳐도 보이는 열매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사랑하겠다고 하십시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 그래도 사랑해요.”라고 하면 하나님이 그 고백을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은 “그래도 사랑하겠습니다.”의 고백을 가지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할 수 있거든 내게서 이 잔을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캘빈도 “그래도 사랑하겠습니다.”의 고백을 가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내가 지옥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지옥을 가는 길에서도 하나님을 찬앙하겠다!” 놀라운 신앙고백은 놀라운 인생을 선도합니다. “그래도 사랑해요.”라는 고백은 천국을 침노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대의 고백입니다. 기도할 때도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축복을 주소서! 그 축복으로 하나님의 일을 잘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괜찮습니다. 시련 속에서 낙심치 않고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면 시련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사랑하겠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전폭적인 도우심과 개입하심이 있게 됩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다니엘(14) 그래도 사랑하겠다고 하십시오 (다니엘 3장 1-18절)
<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어느 날,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의 두라 평지에 거대한 금 신상을 세우고 사람들에게 금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태워 죽이겠다고 칙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왕은 그들을 회유했지만 그들은 단호하게 신상에 절하는 일만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16절). 그처럼 단호하고 분명한 믿음이 가정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자신의 영혼도 살립니다. 한국교회가 초기에 든든한 반석 위에 설 수 있었던 것은 큰 교회 목사나 부자 장로들 때문이 아니라 총칼에 굴복하지 않았던 손양원 목사나 일제의 회유를 거부하고 대못이 박힌 송판길을 당당히 걸어갔던 주기철 목사와 같은 분들의 희생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으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길 원하지만 성도는 신실한 믿음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기를 꿈꾸어야 합니다. 넓은 길을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기를 기대하기 전에 주님이 원하시는 좁을 길로 갈 줄 알아야 합니다. 가끔 보면 양보해야 할 것은 양보하지 않고 양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너무 쉽게 양보하는 경우를 봅니다. 양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양보하지 마십시오. 남편과 가정도 소중하지만 만약 남편이 신앙생활을 막으면 그것은 양보하지 말고 부드러움 중에서도 단호한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여보! 내가 당신을 정말 존중하고 당신의 뜻에 모든 것을 다 양보할 수 있지만 신앙생활을 못하게 하는 것만은 절대 양보할 수 없어요.” 어려움이 예상되어도 순결한 믿음을 지키려고 단호하게 대처하면 더욱 복된 길이 열리게 됩니다. < 그래도 사랑하겠다고 하십시오 > 그때 왕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이 자신들을 건져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17절).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18절). 성경에 나오는 무수한 축복의 약속을 그대로 믿으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는 신유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된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들에게 넉넉한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와 함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신앙고백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겠다고 하십시오. 때로 순수한 사랑과 헌신을 펼쳐도 보이는 열매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사랑하겠다고 하십시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 그래도 사랑해요.”라고 하면 하나님이 그 고백을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은 “그래도 사랑하겠습니다.”의 고백을 가지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할 수 있거든 내게서 이 잔을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캘빈도 “그래도 사랑하겠습니다.”의 고백을 가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내가 지옥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지옥을 가는 길에서도 하나님을 찬앙하겠다!” 놀라운 신앙고백은 놀라운 인생을 선도합니다. “그래도 사랑해요.”라는 고백은 천국을 침노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대의 고백입니다. 기도할 때도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축복을 주소서! 그 축복으로 하나님의 일을 잘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괜찮습니다. 시련 속에서 낙심치 않고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면 시련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사랑하겠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전폭적인 도우심과 개입하심이 있게 됩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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