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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7) 믿음에 관한 4대 정의 (다니엘 3장 19-30절) 1. 서두르지 않는 것 느부갓네살이 두라 평원에 금 신상을 세우고 절하라고 했을 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을 바로 구원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구원하시고, 최종 승리를 주신다는 사실은 확실하지만 “언제 그렇게 하시느냐?”의 시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문제 해결만을 위해 잠시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닌 참된 신앙을 보시려고 하나님은 바로 구원하지 않고 인내의 시간을 허락하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다급한 마음으로 서두르지 말고 하나님의 시간을 넉넉히 기다리십시오.2. 분노하지 않는 것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꿋꿋함에 느부갓네살은 분노하며 그들의 고통을 더하겠다고 풀무를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해서 그들을 던졌습니다(19-23절). 풀무는 도자기 굽는 가마 혹은 참 숯을 만드는 가마와 비슷한 것입니다. 사실 고통을 더하려면 풀무 불을 오히려 약하게 해야 되는데 너무 분노하니까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분노는 정상적 판단력을 잃게 합니다. 분노 중에 결정을 내리면 잘못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항상 평안한 가운데 결정을 내려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결정입니다. 3. 두려워하지 않는 것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풀무로 던져졌을 때 느부갓네살의 눈에는 불 속에 3명과 또 한 명 합해서 4명이 불 가운데 걸어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24-25절).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4번째 분을 성육신 전에 현현하신 예수님 그리스도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믿음 때문에 고난당할 때 결코 구경만 하고 계시지 않고 고난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결박을 풀어주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그 고난을 통해 오히려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4. 포기하지 않는 것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면 하나님은 더욱 높여주십니다(28-30절). 때로 어려움이 다가와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과 감사와 사랑과 희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성도는 절대절망에서도 절대희망을 말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건져내실 것을 확신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살 수 있고 사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부러워할 것도 없고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모습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이 큰 시련을 허락하시고 “노(No)!”라고 할 때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위대한 믿음입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한 자매가 자동차 사고로 중화상을 입고 겨우 살아나 이런 글을 썼습니다. “저는 짧아진 8개의 손가락으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 10역을 해내는 남은 엄지손가락을 통해 글을 쓰고 생활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내 작은 고통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100만분의 1만큼이라도 알게 했고, 비천하고 초라한 사람이 느끼는 기분도 공감하게 했습니다. 이제 지난 고통마저 소중히 느껴집니다. 이 고통이 아니었다면 남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할 가슴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러고도 살 수 있을까?’라고 하지만 ‘네. 이러고도 행복하게 삽니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가지 신앙의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 신앙입니다. 그 신앙도 필요하지만 그런 신앙만 강조하면 기복주의가 됩니다.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 신앙과 더불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신앙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할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절대 은혜와 절대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다니엘(17) 믿음에 관한 4대 정의 (다니엘 3장 19-30절)
1. 서두르지 않는 것 느부갓네살이 두라 평원에 금 신상을 세우고 절하라고 했을 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들을 바로 구원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구원하시고, 최종 승리를 주신다는 사실은 확실하지만 “언제 그렇게 하시느냐?”의 시간의 문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문제 해결만을 위해 잠시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닌 참된 신앙을 보시려고 하나님은 바로 구원하지 않고 인내의 시간을 허락하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다급한 마음으로 서두르지 말고 하나님의 시간을 넉넉히 기다리십시오.2. 분노하지 않는 것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꿋꿋함에 느부갓네살은 분노하며 그들의 고통을 더하겠다고 풀무를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해서 그들을 던졌습니다(19-23절). 풀무는 도자기 굽는 가마 혹은 참 숯을 만드는 가마와 비슷한 것입니다. 사실 고통을 더하려면 풀무 불을 오히려 약하게 해야 되는데 너무 분노하니까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분노는 정상적 판단력을 잃게 합니다. 분노 중에 결정을 내리면 잘못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항상 평안한 가운데 결정을 내려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결정입니다. 3. 두려워하지 않는 것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풀무로 던져졌을 때 느부갓네살의 눈에는 불 속에 3명과 또 한 명 합해서 4명이 불 가운데 걸어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24-25절).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4번째 분을 성육신 전에 현현하신 예수님 그리스도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믿음 때문에 고난당할 때 결코 구경만 하고 계시지 않고 고난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결박을 풀어주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그 고난을 통해 오히려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4. 포기하지 않는 것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면 하나님은 더욱 높여주십니다(28-30절). 때로 어려움이 다가와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과 감사와 사랑과 희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성도는 절대절망에서도 절대희망을 말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건져내실 것을 확신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살 수 있고 사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부러워할 것도 없고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모습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이 큰 시련을 허락하시고 “노(No)!”라고 할 때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위대한 믿음입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한 자매가 자동차 사고로 중화상을 입고 겨우 살아나 이런 글을 썼습니다. “저는 짧아진 8개의 손가락으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 10역을 해내는 남은 엄지손가락을 통해 글을 쓰고 생활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내 작은 고통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100만분의 1만큼이라도 알게 했고, 비천하고 초라한 사람이 느끼는 기분도 공감하게 했습니다. 이제 지난 고통마저 소중히 느껴집니다. 이 고통이 아니었다면 남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할 가슴이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러고도 살 수 있을까?’라고 하지만 ‘네. 이러고도 행복하게 삽니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가지 신앙의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 신앙입니다. 그 신앙도 필요하지만 그런 신앙만 강조하면 기복주의가 됩니다.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 신앙과 더불어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신앙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할 때 세상을 변화시키는 절대 은혜와 절대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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