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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27) 하나님에 대한 3대 정의 (다니엘 7장 9-14절) 1. 거룩하신 하나님 다니엘은 환상을 보았을 때, 처음에 네 동물의 환상을 봅니다. 그 환상에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로 표현된 하나님을 보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았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았습니다(9절). 이 묘사는 하나님의 순결함과 거룩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기에 사람이 가장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은혜를 받는 길도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함을 지키시려고 아무 죄도 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까지 외면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의 고통은 순교자들의 고통과도 다릅니다. 많은 순교자들은 그들이 순교당할 때 하나님이 하늘에서 천사 및 증인들과 함께 지켜보십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고 영광이 됩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실 때는 하나님도 외면하셨습니다. 그래야 인류가 죄 사함을 받아 깨끗하게 되고 하나님께 가까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은 깨끗하신 분이고, 깨끗함을 추구하는 사람을 만나주시는 분입니다. 2.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보좌 주위의 모습을 보면 그 보좌는 불꽃과 같이 빛났고, 그 바퀴는 붙는 불처럼 생겼으며(9절), 불이 강처럼 나와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작은 뿔’을 심판합니다(10-11절). 하나님은 공평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람에게는 4가지 심판이 있습니다. 첫째, ‘법의 심판’입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심판 받습니다. 둘째, ‘여론의 심판’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하는 것에 좌우됩니다. 셋째, ‘양심의 심판’입니다. 양심이 거리끼면 스스로 심판하면서 괴롭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법과 여론의 심판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람들은 양심의 심판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양심이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영국의 위대한 목사이자 설교가인 로이드 존즈는 자신의 일생을 좌우했던 가장 위대한 생각이 “나는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살 때 참된 성도가 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렵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심판을 기쁘게 생각하고, 심판대 앞에 설 소망을 가지며 사는 사람이 진실한 성도입니다. 그 소망을 가지고 성도들은 수시로 사도신경을 고백합니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주님 재림하시는 날, 가장 복된 공의로운 심판이 이뤄질 것입니다. 3. 승리의 하나님 넷째 짐승이 심판을 당한 후에 다니엘은 ’인자 같은 이‘로 상징된 재림하실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결국 예수님이 우주적인 통치권을 주가지고 영원한 나라에서 노릇 하실 것입니다(14절). 이 다니엘의 환상은 결국 역사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승리와 하나님의 백성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제 언젠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영광과 수치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날이 옵니다. 사람들은 하나의 성공을 인생 전체의 성공으로 생각하고, 하나에서 실패하면 인생 전체의 실패처럼 좌절합니다. 그런 모습은 참된 성도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치관이나 인생관의 변화를 체험하지 못하고 입으로는 “주여! 주여!”라고 하면서 여전히 세속적인 가치관에 사는 것입니다. 성도의 최종 성패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고 좌우되지 않습니다. 최종 성패는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좌우됩니다. 살면서 후회하는 일이 많지만 후회는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 보류하십시오. 후회할 것도 없고 속단할 것도 없습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다니엘(27) 하나님에 대한 3대 정의 (다니엘 7장 9-14절)
1. 거룩하신 하나님 다니엘은 환상을 보았을 때, 처음에 네 동물의 환상을 봅니다. 그 환상에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로 표현된 하나님을 보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았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았습니다(9절). 이 묘사는 하나님의 순결함과 거룩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기에 사람이 가장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은혜를 받는 길도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함을 지키시려고 아무 죄도 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까지 외면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의 고통은 순교자들의 고통과도 다릅니다. 많은 순교자들은 그들이 순교당할 때 하나님이 하늘에서 천사 및 증인들과 함께 지켜보십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고 영광이 됩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실 때는 하나님도 외면하셨습니다. 그래야 인류가 죄 사함을 받아 깨끗하게 되고 하나님께 가까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하나님은 깨끗하신 분이고, 깨끗함을 추구하는 사람을 만나주시는 분입니다. 2.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보좌 주위의 모습을 보면 그 보좌는 불꽃과 같이 빛났고, 그 바퀴는 붙는 불처럼 생겼으며(9절), 불이 강처럼 나와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작은 뿔’을 심판합니다(10-11절). 하나님은 공평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람에게는 4가지 심판이 있습니다. 첫째, ‘법의 심판’입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심판 받습니다. 둘째, ‘여론의 심판’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하는 것에 좌우됩니다. 셋째, ‘양심의 심판’입니다. 양심이 거리끼면 스스로 심판하면서 괴롭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법과 여론의 심판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람들은 양심의 심판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양심이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영국의 위대한 목사이자 설교가인 로이드 존즈는 자신의 일생을 좌우했던 가장 위대한 생각이 “나는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살 때 참된 성도가 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렵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심판을 기쁘게 생각하고, 심판대 앞에 설 소망을 가지며 사는 사람이 진실한 성도입니다. 그 소망을 가지고 성도들은 수시로 사도신경을 고백합니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주님 재림하시는 날, 가장 복된 공의로운 심판이 이뤄질 것입니다. 3. 승리의 하나님 넷째 짐승이 심판을 당한 후에 다니엘은 ’인자 같은 이‘로 상징된 재림하실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결국 예수님이 우주적인 통치권을 주가지고 영원한 나라에서 노릇 하실 것입니다(14절). 이 다니엘의 환상은 결국 역사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승리와 하나님의 백성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제 언젠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영광과 수치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날이 옵니다. 사람들은 하나의 성공을 인생 전체의 성공으로 생각하고, 하나에서 실패하면 인생 전체의 실패처럼 좌절합니다. 그런 모습은 참된 성도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치관이나 인생관의 변화를 체험하지 못하고 입으로는 “주여! 주여!”라고 하면서 여전히 세속적인 가치관에 사는 것입니다. 성도의 최종 성패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고 좌우되지 않습니다. 최종 성패는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좌우됩니다. 살면서 후회하는 일이 많지만 후회는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 보류하십시오. 후회할 것도 없고 속단할 것도 없습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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