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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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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단9: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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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1625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단 9:3~13 우리가 주께 범죄 하였나이다 주제: 14. 회개. 자백. 2005. 9. 18.
◎ 서론
: 다니엘은 포로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여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다.
※ 본문은 유다백성을 위한 다니엘의 중보기도이다.(1~19)
1. 포로기가 70년 만에 끝날 것을 깨달음 (1~3)
2. 다니엘이 금식하며 기도함 (3~19)
※ 예레미야의 예언(25장~29장 핵심구절 : 렘 25:11~13, 29:10)을 묵상하는 가운데 유다 백성의 포로기간이
끝나간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니엘로 하여금 유다백성의 죄악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했던
것이다.
1). 겸비하며 기도하기를 결심함 (3)
※ 말씀을 통해 유다의 회복의 때가 가까웠음을 알게 된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겸비한 태도를 취하고 기도 하기로 결심한다.
※ 자기민족의 죄로 인해 애통하고 탄식하면서 회개와 중보의 기도를 결심함
◉ 주목할 일 : 하나님께서 유다를 회복시키기로 정해 놓으셨다는 사실 앞에
① 다니엘은 안도하면서 막연히 그 대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②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만큼 그 은혜 앞에서 자신들의 행위를 되돌아보고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했다.
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4)
※ 다니엘은 기도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고 영광 돌린다.
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경외의 대상임)임을 고백한다.
② 언약에 신실하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분임을 고백한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은혜가 베풀어진다는 사실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 다. 즉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는 정당함을 인정하면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에게 구속을 베푸실 것을 확인하면서 기도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3). 유다의 죄악을 깨닫고 인정함 (5~6)
※ “우리” 자기민족의 죄책의 고백과 그 죄를 함께 나누어져야함을 인식한다.
※ 유다의 죄의 형태에 대한 고백을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① 범죄하여(빗나감)
② 패역하며(구부리다 비틀다)
③ 행악하며(사악한 행위)
④ 반역하여(배반함)
※ 유다의 죄악은 법도와 규례를 떠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법도 : 법령이나 계명을, 규례 : 판단이나 재판을 가리킨다.
※ 결국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듣지 아니함)했다는 것이다.
◉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거부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는 것을 가리킨다.
※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거부한 까닭은 무엇인가?
: 죄악을 지적하고 그로부터 돌이키기를 권하는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듣기에 괴로웠기 때문이다.
(렘 28:15, 마 7:15~16, 딤전 4:1, 딤후 4:3~4)
4).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함 (7~8)
※ 자신들을 징계하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한다.
※ 유다에게 내린 징계 곧 유다의 멸망과 포로됨은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 유다의 고통과 수치는 유다의 죄에 대한 마땅한 대가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행된 것이다.
◉ 다니엘의 태도는 믿는 자들이 세상의 죄악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즉,
믿는 자는 세상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죄악에 빛을 비출 책임과, 세상의 모든 죄악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 세상의 죄에 대한 위와 같은 태도는, 믿는 자가 하나님 앞에 성결하고 세상의 죄악을 일깨우는 일에 쓰임 받게 된다.
5).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무시했음을 인정함 (9~10)
※ 유다의 고난과 수치가 하나님의 공의의 결과라고 인정한데 이어, 그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무시했음 을 인정한다.
※ 하나님의 긍휼과 사유하심에 감사하기는커녕 더욱 패역하게 행하면서 돌이키기를 거부했다.(하나님께 반역 함)
6). 미리 경고한 대로 징벌을 당했음을 인정함 (11~14)
※ 다니엘은 유다백성이 당한 징벌은 이미 경고했던 것이었음을 인정한다.
※ 유다가 당한 징계 : “저주” 는 모세의 율법 즉 신명기 28장에 기록된 순종할 때 받을 축복과 불순종할 때 받을 저주에 대한 말씀을 가리킨다.
※ 하나님께서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되새기도록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저주의 길로 갔고, 징계를 받고도 회개치 않았다.(13~14)
※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범죄 하는 자들에게 대해 징벌하지 않으실 수 없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징계에 대하여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하는 행위이자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이 구원의 길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 다니엘이 그 백성의 죄악을 인정하면서 하나님께서 내리신 징벌이 의로웠다고 고백하는 것은 진정으로
회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결론 :
단 9:3~13 우리가 주께 범죄 하였나이다 주제: 14. 회개. 자백. 2005. 9. 18.
◎ 서론
: 다니엘은 포로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여 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다.
※ 본문은 유다백성을 위한 다니엘의 중보기도이다.(1~19)
1. 포로기가 70년 만에 끝날 것을 깨달음 (1~3)
2. 다니엘이 금식하며 기도함 (3~19)
※ 예레미야의 예언(25장~29장 핵심구절 : 렘 25:11~13, 29:10)을 묵상하는 가운데 유다 백성의 포로기간이
끝나간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니엘로 하여금 유다백성의 죄악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했던
것이다.
1). 겸비하며 기도하기를 결심함 (3)
※ 말씀을 통해 유다의 회복의 때가 가까웠음을 알게 된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겸비한 태도를 취하고 기도 하기로 결심한다.
※ 자기민족의 죄로 인해 애통하고 탄식하면서 회개와 중보의 기도를 결심함
◉ 주목할 일 : 하나님께서 유다를 회복시키기로 정해 놓으셨다는 사실 앞에
① 다니엘은 안도하면서 막연히 그 대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②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만큼 그 은혜 앞에서 자신들의 행위를 되돌아보고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했다.
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4)
※ 다니엘은 기도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고백하고 영광 돌린다.
①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경외의 대상임)임을 고백한다.
② 언약에 신실하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분임을 고백한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은혜가 베풀어진다는 사실을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준 다. 즉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는 정당함을 인정하면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에게 구속을 베푸실 것을 확인하면서 기도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3). 유다의 죄악을 깨닫고 인정함 (5~6)
※ “우리” 자기민족의 죄책의 고백과 그 죄를 함께 나누어져야함을 인식한다.
※ 유다의 죄의 형태에 대한 고백을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① 범죄하여(빗나감)
② 패역하며(구부리다 비틀다)
③ 행악하며(사악한 행위)
④ 반역하여(배반함)
※ 유다의 죄악은 법도와 규례를 떠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법도 : 법령이나 계명을, 규례 : 판단이나 재판을 가리킨다.
※ 결국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듣지 아니함)했다는 것이다.
◉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거부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는 것을 가리킨다.
※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거부한 까닭은 무엇인가?
: 죄악을 지적하고 그로부터 돌이키기를 권하는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듣기에 괴로웠기 때문이다.
(렘 28:15, 마 7:15~16, 딤전 4:1, 딤후 4:3~4)
4).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함 (7~8)
※ 자신들을 징계하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한다.
※ 유다에게 내린 징계 곧 유다의 멸망과 포로됨은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 유다의 고통과 수치는 유다의 죄에 대한 마땅한 대가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행된 것이다.
◉ 다니엘의 태도는 믿는 자들이 세상의 죄악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즉,
믿는 자는 세상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죄악에 빛을 비출 책임과, 세상의 모든 죄악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
※ 세상의 죄에 대한 위와 같은 태도는, 믿는 자가 하나님 앞에 성결하고 세상의 죄악을 일깨우는 일에 쓰임 받게 된다.
5).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무시했음을 인정함 (9~10)
※ 유다의 고난과 수치가 하나님의 공의의 결과라고 인정한데 이어, 그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무시했음 을 인정한다.
※ 하나님의 긍휼과 사유하심에 감사하기는커녕 더욱 패역하게 행하면서 돌이키기를 거부했다.(하나님께 반역 함)
6). 미리 경고한 대로 징벌을 당했음을 인정함 (11~14)
※ 다니엘은 유다백성이 당한 징벌은 이미 경고했던 것이었음을 인정한다.
※ 유다가 당한 징계 : “저주” 는 모세의 율법 즉 신명기 28장에 기록된 순종할 때 받을 축복과 불순종할 때 받을 저주에 대한 말씀을 가리킨다.
※ 하나님께서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되새기도록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저주의 길로 갔고, 징계를 받고도 회개치 않았다.(13~14)
※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범죄 하는 자들에게 대해 징벌하지 않으실 수 없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징계에 대하여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무시하는 행위이자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이 구원의 길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 다니엘이 그 백성의 죄악을 인정하면서 하나님께서 내리신 징벌이 의로웠다고 고백하는 것은 진정으로
회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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