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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애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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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3:26)
국민일보 겨자씨에 3남매의 금식에 보니까
“목사님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이번 하기 산상부흥회 때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가주세요. 우리 어머니 예수 믿게 해달라고 고1, 고3 두 오빠랑 3일째 금식중이에요.
해오름교회에 나오는 봉천여중 2학년 여학생의 말이었습니다.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는 어머니의 영혼 구원을 위해 3남매가 금식한 것입니다. 목사님은 포장마차에 갔다. ‘아니 목사님이 웬일이세요. 소주 한 잔 하실래요? 어머니의 걸쭉한 농담, ’제가 오늘 산에 가는데 같이 갑시다. 쉬면서 일도 해야 합니다. 요즘 피곤해 죽겠는데 그럼 같이 가요. 놀라운 일이었다. 하나님은 3남매의 금식기도에 응답하신 것이다. 놀러가는 줄 알고 따라나섰다가 부흥회에 참석한 어머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머니의 담배는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채소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권사가 되었습니다.
세 형제의 금식기도가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어머니를 구원시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본문에 26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성급하게 일을 행하는 일은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습니다.
시37:7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62: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이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면 세상일을 동원하고 인간의 힘으로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더욱 꾀이고 어려워 집니다.
우리 예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53: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주님은 잠잠히 하나님께 간구한대로 주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주님은 잠잠히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 때도 잠잠히 잡히셨습니다. 마26:51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꽃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십자가 지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만백성을 구원하는 구주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습니다.
성질이 급한 웃시야왕은 월권행위를 하게 됩니다.
대하26:16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 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9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21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저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
우리는 기도하고 잠잠히 기다려야 합니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도 잠잠히 여리고 성을 여섯 바퀴 돌고 일곱 바퀴 째 나팔을 불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10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리고 성을 여섯 바퀴 까지 돌 때 잠잠히 아무 말도 없이 돌라고 말씀합니다.
잠잠히 여리고 성을 돌고 있을 때 내부에서 전쟁이 나 이미 여리고 성은 무너지고 있었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습니다.
시107:30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황금예화에 주님만 바라 본 스펄젼 목사에 보니까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 목사에게 한 젊은 신학생이 찾아와 목사님 목사님께선 낙망하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하고 하자 적어도 지난 20년간은 낙망해 본 일이 없다오 나는 그 동안 중요한 원리를 내 삶에 적용하고 있었다오 그 원리란 계속해서 주님만 바라보는 일이요 나는 하루에 단 15분도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지난 적이 없다오 그 때 이래로 나는 낙망을 모르고 살아 왔다오?
시62: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슥2:13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우리는 어떠한 여려움과 환난이 온다 할지라도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기도하면서 잠잠히 기다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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