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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미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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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미6:6-8)
소크라테스의 사과에 보니까 어느날 소크라테스 제자들이 인생이 뭡니까? 묻자 스승은 사과나무 숲으로 데려가 숲끝까지 걸어가며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씩 고르게 했다. 단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조건이었다. 학생들은 사과나무 숲을 걸으며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은 열매를 하나씩 골라서 끝에 도착했다 소크라테스가 미리 기다리다 모두 제일 좋은걸 골랐겠지 라고 말하자 학생들이 서로 비교하며 말이 없었다 왜 고른 사과가 만족하지 못하나? 그러자 학생들은 다시 한 번 고르게 해주세요 한다 그리고 또 한 제자는 숲에 막 들어섰을 때 정말 크고 좋은 걸 봤는데 더 좋은 걸 찾으려고 안 따고 숲 끝까지 왔을 때야 처음 본게 가장 크고 좋음을 알았어요 또 다른 제자도 급히 “전 반대로 조금 걷다가 제일 크고 좋다고 골랐는데 후에 보니 더 좋은 게 있어서 후회해요 다른 제자들도 그렇게 말했다. 소크라테스가 고개를 저으며 그게 바로 인생이다. 인생은 늘 한번만 선택 하거든! 살면서 많은 선택의 걸림길에 서나 기회는 늘 한번 뿐 그 책임은 다 자신이 감당 한다 때로 실수가 있어도 후회않고 자기 선택을 끌어안는 일이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잘못선택하면 고통의 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안에 서서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면 승리의 길을 걷게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입니다.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여기 선지자는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고심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대단한 것들을 드리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세상 말로 무엇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고 말씀합니다. 사실 이것이 순서입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크게 일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신앙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1)정의를 행하는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하나님은 정의를 행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불의가 아니시고 정의 이시기 때문입니다.
암5:24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보다 나라에 공법과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무엘은 제사보다 순종이라 하였습니다 삼상15: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지금 사무엘선지자는 제사보다 순종을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본문에서는 제사보다 공의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공의를 행하는 것이 곧 여호와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의 공의가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려 시내를 이루어 흐르는 것처럼 불의한 이스라엘 땅에 흐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 정의의 선지자 아모스의 면모가 여실합니다.
예수님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에게 마7:23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는 일입니다
2)인자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인자를 사랑하며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은 인자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호6: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8:13그들이 내게 고기를 제물로 드리고 먹을지라도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인자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3)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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