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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길 원합니다

스가랴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829 추천 수 0 2010.04.29 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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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슥4:6-10 
설교자 : 김필곤 목사 
참고 : 열린교회 http://www.yeolin.or.kr 203.9.21 

요즈음 메스컴에서 이민 열풍이 분다고 해요. 이민을 가고자하는 이유의 첫 번째가 자녀교육이라고 합니다. 좀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들을 잘 길러 위대한 인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어느 민족이나 그렇겠지만 어머니들 보면 참 자녀에 집착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앉으나 서나 자녀 생각에 여념이 없습니다. 집에 있어도 교회에 나와도 길거리에 걸으면서도 동창회에 나가서도 온통 자녀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동창회에 나갔답니다.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주제가 자녀로 옮아 왔답니다. 서로 자녀들을 자랑하였답니다. 이씨 집안의 부인이 자식을 자랑합니다. 우리 아들은 공부는 못하지만 그래도 왕족이야 내 아들이 방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고귀한 분"이라고 하지라고 자랑하더랍니다. 그 말을 듣던 한 어머니가 질 세라 내 아들은 말이야 아주 건강하지 매 식사할 때 보면 밥을 두그릇 거뜬히 해치우거든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 아들을 보면 "위대한 분"이라고 말하지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조금 못났다고 놀림을 당하는 아들을 둔 어머니가 "내 아들은 키가 153cm이고, 몸무게는 186kg이며, 대머리가 벗겨졌어. 눈은 작고, 이빨은 모두 뻐드렁니지." 내 아들이 방안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 라고 하더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비웃듯 침묵하고 있으니까 하시는 말이 'OH! MY GOD!'이라고 한다구. 'GOD'!"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자식들 잘되고 좋은 사람되고 위대한 사람되기를 소원하는 것은 당연한 부모의 바램일 것입니다. 그러나 소원대로 됩니까?

 

짐 콜린스가 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란 책이 있습니다. 그는 5년간에 걸쳐 2,000페이지에 이르는 인터뷰와 6,000건의 논문조사를 토대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한 기업들의 특징을 뽑아냈습니다. 1965년부터 1995년까지 ‘포천(Fortune) 500’에 등장한 많은 ‘좋은(Good)’ 기업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Great) 기업’으로 1435개 기업을 분석 성장한 11개 기업들을 역추적한 결과 몇 가지 확실한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단계 5의 리더십입니다. 그 중 위대한 기업을 만든 리더들의 특징 몇가지를 보면 위대한 리더들은

 

첫째,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결합을 구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용하고 겸손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분명히 야망이 있지만, 그 야망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회사에 우선적으로 바쳤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 2/3에는 회사를 망하게 하거나 계속해서 평범한 기업으로 남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개인적 자아가 지독하게 강한 리더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는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이 전환에 착수하면서 맨 처음 한 일은 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 태우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적임자를 적합한 자리에 앉히는 일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고의 인재를 문제가 가장 큰 곳이 아니라 기회가 가장 큰 곳에 배치했다고 합니다. 셋째는 ‘위대한 기업’들에는 진정한 규율이 있고 넷째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섯째는 깊은 열정을 가진 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것의 공통점을 찾아 핵심 역량에 힘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위대한 일을 하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서 제시한 내용을 근거하면 무엇보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포로에서 해방되자 위대한 일을 계획합니다. 성전을 재건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며 감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을 짓다가 그만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무려 16년이나 중단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에스라서 3장 8절을 보겠습니다. 돌아 오자 성전을 짓기 시작합니다. 4장 1절을 보십시오. 4장 4절을 보십시오. 방해를 합니다. 당시 최고 권력자 페르시아왕 아닥사스다 왕에게 고소를 합니다. 왕을 모반하여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13절을 읽어 보십시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4장 21절을 보면 건축을 못하게 합니다. 16년 동안을 짖지 못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에게 8개의 환상을 보여 주며 성전을 짓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8개의 환상중 다서번째 환상입니다. 순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입니다. 누가 이 위대한 성전 건축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까? 6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성전 짓는 일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되어 질 것을 말씀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 되어집니다.

1. 성령의 능력으로 할 때 태산도 그 앞을 막을 수 없습니다.(7)
7절을 읽어 보겠습니까?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성령의 능력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룹바벨의 사역을 가로 막는 세력들, 성전 재건을 방해하는 원수들(에스라4:4-24 5:6-17) 사단의 세력(살후2:4)이 아무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한 순간에 무너진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강력한 세력도 하나님을 대적하다가는 흔적도 없이 살아질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지만 하나님이 무너뜨리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우리의 인생 앞길을 방해하는 장애물 하나님의 신, 성령으로 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말입니다.머리돌을 놓을 때 성전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의 은총이 성전에 가득하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성령으로 말하는 스데반을 당할 자 없었고(행 6: 10), 성령에 충만하며 일하는(행 13: 9) 사울의 앞을 막을 자 없었습니다(행 13: 6-12).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해야 합니다.

2. 성령의 능력으로 할 때 시작한 일은 기어코 마치고야 맙니다(9)
사람들의 힘은 참 미약합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면 끝까지 성령께서 마치게 합니다.(8:9-13) 약 20년 만에 bc 516년 완공(에스라6:15)하게 됩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능히 성취하게 하는 것입니다(빌1:6)
우리는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왜 이렇게 어렵게 이루어지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너희 힘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을 의지하라는 신호입니다. 쉽게 이루어지면 얼마나 교만하겠습니까? 신명기 8장 14절을 보십시오. 교만을 하나님은 싫어합니다. 패망의 선봉입니다. 17절을 보십시오. 결국 누가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까? 18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왜 광야 학교를 거치게 합니까? 2,3,16절을 보십시오. 내 능력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면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3. 성령의 능력으로 하면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멸시 받지 않습니다(10).
작은일이라면 하찮은 일 미미한 일이라는 말입니다. 성전재건을 착수한 날 솔로몬 성전과 비교해 너무 초라했다는 말입니다(학2:3). 그러나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이 성전은 결국 솔로몬 성전보다 큰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돌보시는 하나님에 의해 되어지는 일입니다. 그 하나님이 스룹바벨에게 맡긴 일입니다. 위대하신 분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 일이 아닙니다.

 

기드온 겁쟁이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모든 지파가 협력을 합니다. 300명의 군사로 적들을 물리칩니다.(삿6:34-35)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임하니까 미디안 군사가 아무 힘을 쓰지 못합니다. 미미한 것으로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농부인 엘리사도 여호와의 신이 임하니까 요단강 물을 가르고, 여리고성의 물을 달게 하고, 마른 도랑에 물을 채우고, 기름 병의 기적을 행하고,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치고 죽은 아이를 살리는 기적의 사람으로 쓰임받습니다. 그가 여호와의 신을 갑절 받았기 때문입니다(왕하2:9). 부인하고 도망간 베드로 성령의 충만하니까 앉은 뱅이를 일으키고 설교하면 수천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세례요한 초라하고 미미한 존재인 것같지만 성령의 충만을 받자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 옵니다.(눅1:15).

힘겨운 세상입니다. 힘이 없으면 경쟁사회에서 낙오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어떤 힘으로 일하겠습니까? 성령의 힘으로 일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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