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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03번째 쪽지!
□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사연이 있을꺼야.
죽은 강아지 한 마리가 하얀 수건에 쌓여 다리 밑 풀 속에 있습니다.
바람에 수건 날아가지 말라고 돌로 네 귀퉁이를 눌러 놓았습니다.
“땅을 파고 묻어라도 주지...”
“요즘 아파트에 사는 사람 집에 삽이나 호미 있는 집이 어디 있어?”
“하긴, 그래.” ⓒ최용우
♥2006.11.1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803번째 쪽지!
□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사연이 있을꺼야.
죽은 강아지 한 마리가 하얀 수건에 쌓여 다리 밑 풀 속에 있습니다.
바람에 수건 날아가지 말라고 돌로 네 귀퉁이를 눌러 놓았습니다.
“땅을 파고 묻어라도 주지...”
“요즘 아파트에 사는 사람 집에 삽이나 호미 있는 집이 어디 있어?”
“하긴, 그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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