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의 시 쓰기 법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016 추천 수 0 2006.12.23 22:40:5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32번째 쪽지!

        □ 나의 시 쓰기 법

詩는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 중 가장 간결하면서도 가장 깊고, 가장 정직한 이력서입니다. 자신의 삶을 넘어서는 詩는 잘 안 써지지요. 그래서 가난한 시인은 있어도 부유한 시인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이 詩를 쓰면 詩 안에 부티가 팍팍 나기 때문에 욕만 먹기 십상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평생 부자가 될 일이 없는 수녀 신분인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이 나오면 언제나 안심하고 바로 구입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이 쓴 ‘나의 시 쓰기 법’이라는 짧은 글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1.쓰기 전에 먼저 오래오래 그리고 깊이 생각할 것
2.다른 이들의 좋은 글들을 많이 읽고, 새겨 읽을 것
3.어떤 사물에 대해 바르게 묘사할 수 있게 우리말 공부를 충실히 할 것
4.떠오른 생각들은 일단 메모한 다음 두고두고 발전시켜 나갈 것
5.늘 진실하고 겸허한 태도로 글을 쓰며 다른 이의 평가도 받아들이되 너무 매이지는 말 것
6.어떤 글에서든 다른이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어설픈 추측은 피할 것

♥2006.12.2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눈에는 [2] 최용우 2006-12-30 2307
284 2006년 부르짖음 꽃집 [1] 최용우 2006-12-29 2119
283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음성 [1] 최용우 2006-12-28 2178
282 2006년 부르짖음 마스터키 [2] 최용우 2006-12-27 2236
281 2006년 부르짖음 주님의 이름을 [3] 최용우 2006-12-26 2211
» 2006년 부르짖음 나의 시 쓰기 법 최용우 2006-12-23 1016
279 2006년 부르짖음 어루만짐 [2] 최용우 2006-12-21 2013
278 2006년 부르짖음 횡격막 숨쉬기 [2] 최용우 2006-12-20 2600
277 2006년 부르짖음 거침없이 질주하는 삶? [2] 최용우 2006-12-19 2032
276 2006년 부르짖음 나는 얼마나 큰 부자인가? [1] 최용우 2006-12-19 2249
275 2006년 부르짖음 암벽등반 최용우 2006-12-17 2299
274 2006년 부르짖음 사랑할 때는 [1] 최용우 2006-12-15 2149
273 2006년 부르짖음 겨드랑이 [1] 최용우 2006-12-14 2685
272 2006년 부르짖음 좋은 사람들 [1] 최용우 2006-12-13 1984
271 2006년 부르짖음 진정한 복 [2] 최용우 2006-12-12 2083
270 2006년 부르짖음 가슴 뛰는 삶을 살자 [7] 최용우 2006-12-11 2344
269 2006년 부르짖음 왜 그럴까요 [1] 최용우 2006-12-09 1907
268 2006년 부르짖음 형아 [1] 최용우 2006-12-08 1792
267 2006년 부르짖음 살리는 일부터 [2] 최용우 2006-12-07 2038
266 2006년 부르짖음 황소 같은 성도들 [1] 최용우 2006-12-06 2282
265 2006년 부르짖음 미남 미녀가 되려면 [2] 최용우 2006-12-05 2039
264 2006년 부르짖음 여자가 목사가 되면 안 되는 이유 [4] 최용우 2006-12-04 2692
263 2006년 부르짖음 삼위일체(三位一體) [1] 최용우 2006-12-02 2094
262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생 목소리 [1] 최용우 2006-12-01 2251
261 2006년 부르짖음 체면과 웃음 [2] 최용우 2006-11-29 684
260 2006년 부르짖음 돈이 없는 세상 [1] 최용우 2006-11-28 1984
259 2006년 부르짖음 부자의 기술 [1] 최용우 2006-11-27 1820
258 2006년 부르짖음 무엇을 자랑하는가? [1] 최용우 2006-11-25 2090
257 2006년 부르짖음 쪼개지 않은 것 때문에 [1] 최용우 2006-11-24 2136
256 2006년 부르짖음 14가지 감정 최용우 2006-11-23 2138
255 2006년 부르짖음 너구리와 원숭이 [1] 최용우 2006-11-22 2235
254 2006년 부르짖음 책과 밥 최용우 2006-11-21 1892
253 2006년 부르짖음 우하하하하하 최용우 2006-11-20 2099
252 2006년 부르짖음 무슨 사연이 있겠지 [1] 최용우 2006-11-19 2526
251 2006년 부르짖음 웃음 보따리 file 최용우 2006-11-16 28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