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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염려 처방전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365 추천 수 0 2004.12.28 21:32:1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63번째 쪽지!

        □ 염려 처방전

염려는 '목을 꽉 조른다'는 뜻입니다.
염려는 약국에 가서 '신경안정제'를 찾게 합니다.
염려는 '마약과 술'을 부르는 악마의 유혹입니다.
염려는 뼈를 마르게 합니다.(잠17:22)
염려는 '두려움'과 친구입니다.
염려는 사람을 파괴하는 '괴물'입니다.
사람들은 질병으로 죽기보다 질병에 대한 염려로 죽습니다.
염려는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적입니다.
염려가 많은 사람은 큰일을 못합니다.
염려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불신앙입니다.
자! 지금부터 염려병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 해도 족하니라"(누기복음10:41)
딱! 답이 나왔지요?
많은 일을 하지말고 딱 한가지만 집중하여 하십시오.
많은 생각을 하지말고 몇 가지에만 집중하십시오.
염려란 하지 않아도 될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단순 무식하게 살면 '염려'도 없습니다.   ⓒ최용우

♥2004.12.2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김아진

2005.01.11 01:10:44

그런데 안되는걸 어쩌라구요. 밤새 집을 지었다 부쉈다...밤새 종이을 붙였다 찢었다...하고 있거들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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