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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복반란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056 추천 수 0 2003.11.17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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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45번째 쪽지!

        □ 행복반란

적당한 휴식을 취하세요
새소리 들리는 자연의 품속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풀향기 꽃향기 흙냄새 가득한 시골길을 걸어보세요
마음이 깨끗해지고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스런 사고와 낭만적인 생활방식을 취하세요.
진실한 신앙생활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세요.
용기와 기쁨과 위로를 주는 친구들을 사귀세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가지세요.
행복은 가만 있어도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행복은 돈으로도 살 수 없어요. 투쟁하여 쟁취하는 자의 것입니다.
현실속에 다음과 같은 말 때문에 스스로를 포기하지 마세요.
'낭만'이 밥 먹여 주냐? 정말 계속 밥만 먹고 살 자신 있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야.' 정말 계속 목구멍만 채우다 죽으시렵니까?
'현실감각이 없네!' 현실감각만 가지고 살면 삶이 너무 빡빡하지 않나요?
우리 현실을 일탈하여 행복하게 삽시다!
행복 반란을 일으킵시다!  ⓒ최용우

♥2003.11.17 달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기쁨지기

2003.11.19 16:24:18

행복 반란을 일으킵시다라는 님의 말씀이 가슴에 절절히 사무쳐 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정말 그러고 싶어요. 그댁 식구들과 '폭포와 동굴에서 만찬도 나누고 싶군요. 산소같은 님이여 오늘도 행복 나눔지기로서의 님을 축복합니다.

작은자

2003.11.19 16:29:20

남의 글 읽기가 무척 재미있고, 절로 행복해져요. 정말 전도사님 말처럼 반란을 일으켜야 여유가 생길지... 깜빡 일주일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제 추수감사주일,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껏 주님께 자신들을 드리고... 점심은 정말 오랫만에 삼겹살 파티를 했답니다. ET선생님 사는 곳이? 우리 노회 주일학교도 금주 토요일 오후에 성경고사 찬송대회가 있거든요. 겨우 우리 딸 둘만 나가게 되었지만... 오늘은 아직 날씨는 깨어나지 못했지만 햇살만큼은 화창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한주간도 행복하시길, 그리고 전도사님의 사역에도 더욱 화려한 꽃이 피어나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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