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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69번째 쪽지!
□ 여행
생각만 해도 순식간에 마음을 푸른 창공위로 훨훨 날도록 하는 단어가 저는 '여행'입니다. 기차여행을 생각하면 벌써 완행열차 안에 앉아있고, 산을 생각하면 벌써 산의 정상에 서 있고, 바다를 생각하면 벌써 철썩이는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일과 쉼을 번갈아가면서 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출세와 성공지향주의 시대에서 '쉼'을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부담스럽지만 일과 쉼의 순환은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 규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숨막히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오고 몸과 정신이 견딜수 없도록 지치는 것입니다.
쉼은 숨입니다. 편하고 고르게 쉬는 숨이 쉼입니다. 이런 숨은 일터에서 잠시 떠나야 쉴 수 있습니다. 여행만큼 좋은 쉼이 없습니다. 긴 여행이든 짧은 한나절이나 아니면 한 시간짜리 산책 같은 여행이라도 자주 하세요. ⓒ최용우
♥2003.12.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969번째 쪽지!
□ 여행
생각만 해도 순식간에 마음을 푸른 창공위로 훨훨 날도록 하는 단어가 저는 '여행'입니다. 기차여행을 생각하면 벌써 완행열차 안에 앉아있고, 산을 생각하면 벌써 산의 정상에 서 있고, 바다를 생각하면 벌써 철썩이는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일과 쉼을 번갈아가면서 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출세와 성공지향주의 시대에서 '쉼'을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부담스럽지만 일과 쉼의 순환은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 규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숨막히는 긴장과 스트레스가 오고 몸과 정신이 견딜수 없도록 지치는 것입니다.
쉼은 숨입니다. 편하고 고르게 쉬는 숨이 쉼입니다. 이런 숨은 일터에서 잠시 떠나야 쉴 수 있습니다. 여행만큼 좋은 쉼이 없습니다. 긴 여행이든 짧은 한나절이나 아니면 한 시간짜리 산책 같은 여행이라도 자주 하세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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