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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뻔뻔스런 처녀들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308 추천 수 0 2003.12.26 10:14:2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77번째 쪽지!

        □ 뻔뻔스런 처녀들

어떤 처녀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처녀가 애를 배도 할말이 있다고 이 처녀는 변명을 했습니다.
"나 말고 애를 낳은 처녀가 또 있어요"
"누구?"
"예수를 낳은 마리아"
이 뻔뻔스러운 처녀는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결혼을 약속하고 정혼한 남편 '요셉'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의 '정혼'은 거의 결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남편도 없이 아이를 낳는 뻔뻔스런 처녀들이 해마다 늘어만 가고 있다고 합니다. 차마 뻔뻔스런 처녀가 되고 싶지는 않았는지 병원에 가서 아이의 생명을 끊는 '낙태' 숫자도 한해 150만건이 넘는다고 하니 참 기가막힌 세상입니다. ⓒ최용우

♥2003.12.2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5'

웃는사람

2004.01.07 01:22:34

오호 통재라....

소리.

2004.01.07 01:22:50

ㅡㅡ; 쩝..

마리

2004.01.07 01:23:09

낙태보다는 출산을 택하고
어떤 경우에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운다면
큰 용기일 수도 있지요
기막힌 세상의 희생자일 뿐입니다.

*하늘이좋은 물고기

2004.01.07 01:23:35

음.음? 그럴수도 있겠네요ㅡ^^ 하지만 역시 더러는 희생자ㅡ 더러는 뻔뻔..이겠지요 뭐ㅡ^^' '모두다'라는 말이 통하는 분은 예수님 뿐이니까요..^^*

Steve

2004.01.07 01:23:53

네 안타까운 현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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