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두 명의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너무 더워 나무그늘 아래 누워 쉬었습니다. 나무를 올려다보던 나그네들이 말했습니다."이 나무는 아무데도 쓸데없는 잡목이로군!"이 말을 들은 나무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내가 만들어준 그늘에 누워 쉬면서도 그런 말을 하다니..."
[꼬랑지]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들에게 송충이를 우수수 떨어뜨려 버려라....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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