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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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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마귀가 들어오는 발판이 죄이며 이 죄는 다양하다. 성경은 죄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
회개로 처리되지 못한 죄는 사단의 저주를 초래한다.
1.죄의 종류
1)죄(chattath)
성경에서 죄를 처음 언급한 부분은 창세기 4:7의 가인이 동생의 죽인 죄이다. 여기에 쓰인 히브리어가 하타아트로 살인죄와 같은 죄로써 모세 오경에서 죄를 언급할 때 이 단어를 주로 사용하였다. (asham 아샴)은 ‘사람들이 범하는 아샴(죄)’(민 5:6)로써 일반적인 죄를 말한다.
하타아트라는 말로 표현되는 죄는 인류가 누구나 짓는 공통적인 죄를 의미한다.
이러한 인류 공통의 죄는 집단적인 회개로써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
2)죄악(ra)
‘사람의 라(죄악)가 관영함에’(창 6:5)에서 쓰인 ‘라’는 ‘고난, 재난, 역경’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도덕적인 악’이나 ‘윤리적인 죄’를 언급한다. 아온(avon)은 출애굽기 20:5, 22:2-3에 언급하는 ‘피흘린 아온(죄)’은 ‘사악한 죄’를 의미한다. 구약에서 죄악을 의미하는 단어로 아온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이 죄는 주로 종교적인 죄로써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을 일컫는다.
3)죄얼(ashmah)
가벼운 죄 또는 허물을 일컫는 말이다. ‘백성으로 아쉬마(죄얼)을 입게하면”(레 4:3)에서 사용되었다. 페샤(pesha)는 ‘서 너 가지 페샤(죄)’(암 1:3,6,9,11,13)로 ‘허물’을 의미한다. 죄로 여기지 않고 무시할 수 있는 경미한 죄이지만 이 역시 마귀의 발판이 된다.
2.쓴 뿌리
1)쓴 뿌리의 종류
영의 쓴 뿌리(삼상 1:10)
사망의 쓴 뿌리(삼상 15:32)
종말의 쓴 뿌리(삼하 2:26)
저주, 속임, 죄얼의 쓴 뿌리(시 10:7)
마음의 쓴 뿌리(잠 14:10)
어머니의 쓴 뿌리(잠 17:25)
독자의 쓴 뿌리(슥 12:10)
죄에 묶임(행 8:22-24)
저주, 분노, 거짓말(골 3:8-9)
쓴 뿌리는 원망, 증오, 용서못함, 폭력, 화냄, 살인 등의 사단의 속성을 말한다.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면 원망이 생기고 용서하지 못하는 원한이 쌓인다.
3.저주의 종류
1)하나님이 하시는 저주
하나님은 선하셔서 저주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저주는 패역한 자녀, 불신자, 불경건한 자에게 내리는 심판의 한 방법이다.
구약의 하나님은 심판과 저주의 하나님이며, 신약의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의 하나님이다. 사랑과 은혜이지만 또한 심판의 하나님이시다.
저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온다. 배역은 불순종의 기본 형태이다.
출애굽기 20:3-5, 신명기 27:15-26에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들이는 행위가 언급되어 있다. 예레미야 17:5-6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라고 말한다. ‘사람을 믿는 것’은 율법주의를 의미하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는 것’은 세속주의를 의미한다. 이러한 형태는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온다.
2)자신이 내린 저주(self curse).
자신이 자신을 비하하고 저주함으로써 그 저주가 자신에게 임하는 것이다. 저주를 즐겨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 저주를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자신이 한 저주가 그 사람에게 합당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그 저주가 돌아오는 것이다.
예수께서 말의 위험을 경고했다(마 13:36-37). 자신이 한 말로 인하여 심판 날에 그 책임을 묻게 된다. 구약에도 입에서 나온 말에 의하여 올무에 걸릴 것을 경고한다(잠 6:2).
부정적인 말을 즐겨하면 그 말이 자신에게 돌아와 자신의 삶이 어두워지고 고통을 당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자신에게 하는 저주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항상 긍정적으로 사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3)타인에 의한 저주
부모가 자식에게 비하하는 말을 자주 함으로써 자녀가 저주를 받게 된다. ‘망할 자식’이니 ‘거지가 될 녀석’이라는 말로 꾸짖는 것은 마귀에게 틈을 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저주하였을 때 그 저주에 합당하면 자신이 그 저주를 받게 된다.
4)사단의 사자가 내린 저주
무당을 매개로 저주를 내린 경우 그 저주가 합당하면 마귀가 역사하여 저주가 임하게 된다. 무당을 통한 저주는 그 힘이 강력하여 축사하기가 쉽지 않다.
5)물건에 의한 저주(anathema)
무당이 액막이를 하기 위해 저주한 물건을 길에서 습득하여 집안에 들임으로써 그 물건을 매개로 저주가 자연스럽게 임한다. 특히 이방신의 신상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경우 그 마귀의 영향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한 맹세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다.
예수는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마 5:34-37).
저주가 담긴 물건을 아나떼마(?ν?θεμα)라고 한다. 이 말의 본 뜻은 ‘어떤 물건을 가져다 놓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제물로 드려진 물건이나 사람을 뜻한다. 죽은 물건이나 동물은 제사장에게 드리고 살아있는 것은 죽여야 한다(민 18:14, 레 27:28). 이 단어는 바울 서신에서 주로 저주 받은 것으로 번역된다.
신명기 7:26의 ‘가증한 것’과 여호수아 7:12의 ‘바친 것을 멸하지’에 근거하여 신약에서는 파괴 또는 도덕적 무가치라는 의미로 쓰인다. 로마서 9:3에서 바울은 저주를 받아 동족에게서 끊어진다 해도 그리스도를 위해서는 바라는 바라고 말한다.
제물로 드려진 물건을 집안에 드려놓는 것은 저주를 불러온다. 아간과 그의 가족은 여리고에서 이방신에게 드려진 물건을 몰래 숨겨 놓았기 때문에 죽임을 당하였다(수 7:24-25).
요즈음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영 분별이 없는 사람들이 희한한 형상의 캐릭터나 장식물을 집안, 사무실, 작업장에 두거나 몸에 부착-목걸이, 팔찌, 머리 핀 등-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신7:25-26).
외국을 여행하는 중에 기념물로 사온 것일 경우 아까워하며 장식장에 넣어두고 소중히 여김으로써 그 영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선물로 받은 형상도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6)보는 것과 듣는 것을 통한 저주
텔레비전, 인터넷, 만화, 책 등의 매체를 통하여 마귀의 영이 역사하여 나쁜 영향을 끼친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주는 전생이야기나 마술 등은 마귀의 통로로 역사한다.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이면 그에 따른 저주가 임하게 된다. 허탄한 것들은 보지 않도록 한다(시 119:37, 살전 5;22).
7)가계의 죄를 타고 오는 저주
그 집안의 죄로 인한 저주는 끈질기게 역사한다. 이혼하는 가정은 대를 이어 이혼하며, 불륜을 저지르는 집안 역시 대를 이어 불륜에 빠진다. 폭력적인 집안은 대를 이어 폭력적이다. 가난한 집안은 대대로 가난하며, 병약한 집안은 대대로 병약하다. 특히 어떤 특정한 질병은 유전적으로 이어진다.
4.자신에게 임한 저주를 발견하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저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떠한 저주가 임하여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고 있다. 저주로 인한 고통은 매우 극심하지만 그 고통의 배후에 저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까닭을 모를 불행 정도로 인식하고 그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면서 살고 있다. 자신에게 임한 저주의 결과를 살펴 그 저주를 풀어냄으로써 그 고통으로부터 고침을 받을 수 있다.
1)심리적 또는 정서적 침체
신명기 28장에서 저주로 인해 받게 되는 다양한 결과들을 볼 수 있다. 마음의 혼란(20,28), 미침, 정신 착란(28, 34), 불안한 마음 또는 갈망하는 마음(65), 낙망하는 마음이나 고통스런 마음(65) 등으로 이러한 상태는 한 마디로 두려운 마음(공포)과 낙망하는 마음(침체)으로 이는 마귀의 본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4:33은 “하나님은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영을 주지 않으셨다(딤후 1:7)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성향들은 마귀의 침투로 인한 것이므로 마귀의 저주를 끊고 축사함으로써 그러한 마음 상태가 사라진다.
2)반복되거나 만성적인 질환
신명기 28장을 통하여 각종 질환들을 볼 수 있다. 전념병으로 인한 재앙(21), 폐병, 열병, 염증 등의 소모성 질환(consumption disease 22), 악성 종기, 치질, 옴, 습진 등의 염증(inflammation 27,35),
정신 착란, 정신 분열(28), 눈이 멂(28), 오래 계속되는 질병(59), 온갖 질병과 재앙(61)등이 저주로 인하여 내려진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모든 질병이 저주로 인한 것은 아니지만 성경은 치유되지 않고, 고통스럽고,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 특징을 가진 질환은 저주로 인한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이는 세대적 저주로 인한 경우가 많다. 가족에게 유전되는 질환은 체질의 유전으로 인하여 그 질환에 약하기 때문에 질병이 세대에 걸쳐 유전된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그 유전자의 변형을 일으킨 원인은 바로 세대적 죄에 기인한 마귀의 저주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당연한 의학적 결과로 받아들여 포기하도록 만든다.
3)황폐함
신명기 28:18은 “너희의 몸에서 태어난 자녀와 너희 땅의 곡식과 소 새끼와 양 새끼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저주는 생식 기관에 영향을 주어 정상적인 출산을 방해한다. 경도가 불순하게 하고 경도가 끊어지게 하며, 수태가 되지 못하게 한다. 한 성에 편중되게 출산하게 하여 딸만 또는 아들만 낳게 한다.
4)결혼 생활의 파탄
신명기 28:41은 “너희가 아들딸을 낳아도, 그들이 포로로 잡혀 가서, 너희의 자식이 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포로 잡혀 가는 것은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였을 때 오는 결과였지만 오늘날에 우리를 포로로 잡는 존재가 사단이다. 우리는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의 자녀가 사단의 포로가 된다. 약물의 노예가 된다거나 향락에 빠지거나 인터넷 게임에 몰입하거나 세속적인 음악에 빠지는 등의 사단의 포로됨의 현상은 매우 다양하다.
가정이 붕괴됨에 따라 자녀들은 흩어지고 그들은 쉽게 사단의 포로가 된다. 사단은 분열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다. 그들은 저주를 통하여 가정을 분열시키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한다. 이혼은 점점 증가하고 따라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죄로부터 무디어지게 한다.
5)경제적 곤궁
가정을 공격하는 사단의 수단은 경제적 궁핍이다. 현대 가정의 파탄의 주된 원인이 이 가난의 문제이다.
가장의 실직으로 인한 경제적 궁핍은 쉽게 가정을 붕괴시킨다. 경제적 궁핍을 거져오는 가장의 실직은
사단의 저주로 인한 것이다. 그러므로 저주를 풀어 실직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가난은 하나님의 축복이 되기도 한다. 특히 영적 가난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함으로써 거룩을 이루는 길이 된다. 그러나 물질적 궁핍은 하나님의 시험과 사역자의 영적 훈련을 위한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사단의 저주로 인한 것이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8)
하나님의 방식으로 생각하면 가난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보다 적게 가짐을 의미하며, 풍요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가졌음을 의미한다.
경제적 곤궁은 우리의 판단에 있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은혜로 넘치게 주신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부요함이 아닌 세속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부요는 축복이 아니며 오히려 저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6)변덕
항상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변덕스러워 종잡기 어렵다. 어디를 가든지 문제만 일으키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한다. 이러한 사람은 그 배후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인데 그 실체는 마귀이다.
감정의 일관성을 잃어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은 마귀를 축사하여야 한다.
7)자살 및 요절(premature death)
신명기 28장은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다. 저주는 가족 전체 또는 집단 및 세대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가족이 단명하는 경우, 사고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 특정한 질병(암 또는 당뇨 또는 희귀병)으로 죽는 경우 등은 사단의 저주로 인한 것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있다. 원인 없는 저주는 없다(잠 26:2).
5.저주를 되돌리기
다윗은 어떤 좋지 못한 것들을 적에게 보냈다(시109편). 그는 자신에게 향한 저주를 적에게로 되돌렸으며 더 나아가 그들에게 저주가 임하기를 구했다. 우리에게 임한 까닭을 모르는 재난의 뒤에는 사단의 저주가 있다. 그러므로 이 저주를 되돌려야 한다. 저주를 보낸 사단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벽을 쳐두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저주가 되돌아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으로 저주가 되돌아갈 것을 명해도 자신에게 나타난 재난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저주를 되돌리기에 앞서서 우리는 사단의 보호벽이
허물어질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해야 한다.
주님의 ‘전투 도끼’(battle ax)나 ‘전투봉’(war club)을 사용하여야 한다. 사단이 쌓아놓은 보호벽이 무너질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로마서 12:14에 바울은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여기서 저주하지 말아야 할 대상 속에는 자신에게 저주를 보낸 사단을 포함한 것이 아니다.
예수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였다. 또한 “..한 자에게 화 있을진저”라고 하셨다. 바울은 후메네오와 알렉산더를 사단에게 내어주었다. 이는 로마서 12:14과 대치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마태복음 5:44에서 “원수를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레 19:17, 잠 25:21-22) 고 한 말씀에서 누가 원수인가? 예수께서 말씀하신 원수는 로마인, 사마리아인, 이방인들이다.
이들에게 저주하지 말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마 5:43에서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은 마귀를 멸하고 그 속박 속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다. 느 4:14-23 마귀는 우리를 파멸시키려고 저주를 우리에게 보낸다. 사고를 당하고 병들고 서로 죽이게 한다.
베드로는 이러한 마귀를 축복하거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했다.
*저주를 받는 자들
저주한자(신 27:26, 창 27:29, 민 24:9),
속이고자 하는 자(수 9:23, 렘 48:10, 말 1:14),
간음한 여인(민 5:27),
주의 명령에 불순종한 자(신 11:28, 단 9:11),
우상숭배한 자(렘 44:8, 신 29:19, 출 20:5),
저주 받은 물건을 소유한 자(신 7:25, 수 6:18),
주의 도움을 거절한 자(삿 5:23),
불법한 자의 집(잠 3:33),
가난한 사람을 외면한 자(잠 28:27),
주의 이름으로 헛 맹세를 한 자(슥 5:4),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 사역자(말 2:2, 계 1:6),
주의 헌물과 십일조를 도적질한 자(말 3:9, 학 1:6-9),
하나님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는 자(창 3:17),
부모를 업신여기는 자(신 27:16),
우상을 만드는 자(신 5:8, 27:15, 출 20:4),
재물을 자랑하는 자(신 27:17),
나그네, 과부, 고아를 압제하는 자(신 27:19, 출 22:22-24),
근친 상간한 자(신 27:21,22, 출 22;19),
몰래 이웃을 때린 자(신 27:24),
순진한 자를 속여 돈을 빼앗은 자(신 27:24),
동물과 교접한 자(신 27:21, 출 22:19),
간음(욥 24:15-18),
교만한 자(시 119:21),
사람을 의지하는 자(렘 48:10),
주의 일을 속임수로 하는 자(렘 48:10),
선을 악으로 갚는 자(잠 17:13),
사생자(私生子: 신 23:2),
근친상간(incestuous)으로 낳은 자녀(창 19:36-38),
살인자(출 21:12).
패륜아(출 21:15),
유괴자(출 21:16, 신 24:7),
부모를 저주한 자(출 21:17),
점치는 자나 보는 자(출 22:18),
우상에게 제물을 드리는 자(출 22:20),
실족하게 하는 자(신 13:6-9),
목회자에게 반항하는 자(신 17:12),
거짓 예언자(신 18:19-22),
처녀성을 잃은 자(신 22:13-21),
자녀를 교훈하지 않는 자(삼상 2:17),
지도자를 저주하는 자(왕상 2:8-9),
주를 떠나게 하는 자(렘 28: 16-17),
죄를 경고하지 않는 자(겔 3:18-21),
주일을 범하는 자(출 31:14, 민 15:32-36),
사람을 제물로 드리는 자(레 20:2),
동성애자(레 20:13),
월경 중에 성행위하는 자(레 20:18),
점장이 또는 무속인(레 20:27),
주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레 24:15-16),
세속적인 마음을 품은 자(롬 8:6),
반항적인 자녀(신 21:18-21).
까닭 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는다(잠 26:2). 저주가 임하면 먼저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저주를 되돌려 보내라. 죽음에 이르는 죄는 주님으로부터 저주를 받는다(신 21:22-23).
6.아합과 이세벨의 저주
1)성경의 열거
창세기 3장(하와)=이세벨의 영
·3:3(하와)=하나님의 말씀에 첨가함
·3:6(하와)=아담을 설득함
·16:1(사라)=이세벨의 행위
·16:5(사라와 하갈)=이세벨의 경쟁과 분쟁의 결과
·21:9(이삭과 이스마엘)=민족의 영원한 다툼
·25:23(레베카)=야곱이 에서를 다스릴 것을 앎
·25:29(야곱)=생득권(生得權)을 묵인함. 그 결과 자녀에게 혼란이 옴
·27:1-29(레베카와 야곱)=축복권을 묵인함
·27:41(에서)=야곱을 미워함
·27:46(레베카와 야곱)=두려움
2)성경에서 보는 저주
많은 남자들은 이세벨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은 아합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아합과 이세벨의 관계는 부부간에 하나님을 떠남에 따른 저주에 대해 탁월한 시사점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책임을 남자에게 주었지 여자에게 준 것이 아니다.
남자는 아합이 아니며 제사장이며 가정의 머리이다. 그리고 여자는 이세벨이 아니다. 성경은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아합/이세벨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을 통하여 죄가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전가되고 있음을 본다.
남자 가계 뿐만 아니라 여자의 가계에도 상속된다. 경제적 문제, 주거 문제, 가족 문제 등의 일상의 문제 역시 온전하지 못한 가족 구조에서 비롯되는 저주(말 4:6)에서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삶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그 저주는 대를 이어 유전된다.
이세벨과 같은 어머니는 이세벨과 같은 딸을 낳는다. 딸은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남편을 선택하게 된다. 자신의 의지와 취향과는 상관 없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다.
3)아합/이세벨 관계의 결과
?자녀에게 나쁜 선례를 만들어 그들도 따라오게 만든다
?남편은 아내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아합과 같은 남자는 영적으로 약하고 악해진다.
?아합과 같은 남자는 가정을 떠나 술, 돈, 여자에게서 삶의 만족을 찾으려 한다.
?상대방을 비난한다.
?자신에게 주어지지 아니한 가정의 주도권을 여자가 행하게 된다.
?마귀의 공격에 가족, 교회, 국가를 내놓는 결과가 된다.
?이혼으로 가정이 붕괴된다.
?망가진 아버지와 교활한 어머니를 닮는 felinism에 빠진다.
?무절제한 성
?약물, 성, 음악 등에 빠진다.
4)아합의 저주(성경의 설명)
오므리는 우상 숭배자였으며 아합의 아버지이다. 오므리는 역대의 선왕들보다 더 악했다.
그는 그 아들 아합이 따르는 선례를 만들었다(왕상 16:25). 그는 시돈의 공주 이세벨과 결혼했다.
그는 바알을 섬겼고 영적으로 이세벨을 닮아갔다. 바알은 남신이고 아세라는 여신이다(왕상 16:31).
이러한 행위는 그의 자녀에게도 유전되었다. 여호람은 아합의 딸과 결혼하였고 그 역시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다. 그는 그의 아버지를 닮지 않고 아내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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