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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투대상 - 여호와의 증인

치유영적전쟁 예수분별............... 조회 수 1453 추천 수 0 2010.07.16 1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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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적 전투대상 / 여호와의 증인 -정통 기독교리에 전격 도전 

현재 여호와의 증인 추종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가운데 근래 수년 동안 여호와의 증인 수는 남미, 아프리카, 태평양 연안 국가 등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정통 기독교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교리가 복음을 전적으로 반박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교회를 악마의 것이라고 반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성령의 하시는 일 및 기타 중요 교리를 반박하고, 그들의 주장과 가르침만이 성서에 관한 참된 진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험한 교리를 우리 그리스도인이 바로 알고 속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나아가 잘못된 교리에 빠져 있는 자들을 건져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해야 할 것이다.

■ 여호와의 증인의 역사
여호와의 증인의 창설자는 '찰스 타제 러셀(Charles Taze Russell, 1852-1916)'로 그는 초대 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협회'의 회장이기 했다. 그는 1852년 2월 16일 펜실베니아주 핏츠버그에 속한 알레게니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부모는 전통적인 스코취 아이리쉬(Scotch-Irish)장로교인이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지옥에 대한 공포심이 심해 길에서 '지옥 불'이야기를 행인들에게 전하고 때로 글로 경고하기도 했다. 그의 나이 17세 되던 1869년 어느 날 길을 지나가던 사람 중 '지옥 불'이 없다고 말하는 자를 만나 그와 오랜 토론 끝에 '지옥 불'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후 1870년 18세 때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강론하고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가 언제 강림하실 것인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그 문제해결을 위해 성경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그는 자신이 발견한 바를 '주님의 재림의 목적과 그 방법'이란 소책자를 발행해 알리기 시작했다.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이 재림문제를 둘러싸고 수 백년간 연구에 연구를 계속해오면서도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는데 청년 러셀은 단 시간에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러셀의 소책자는 길고 복잡하며 관련시킬 수 없는 성경의 거짓 해석과 시간을 계산하는 복잡한 방법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가 노력하여 찾아낸 결과는 예수 그리스도가 1874년에 재림한다는 것이었다. 그 후에 그는 그 일자를 1914년으로 변경했었다. 그는 재림은 신체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그리스도께서 재림해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계시록 1장 7절과 상반되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대부분의 가르침은 러셀의 이와 같은 견해를 둘러싸고 존재하는 것이다. 1874년 러셀은 자기가 4년간 가르치고 있던 성경학교의 목사로 선발되었다.
이로부터 이단의 역사가 실질적으로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그 해는 바로 그리스도가 재림한다고 주장해 온 시기로 러셀은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 모임의 지도자였기 때문이다.

1879년 러셀은 '시온의 파수대와 그리스도 임재의 예고'라는 잡지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의 교회 확장운동에 상당한 힘이 되었다.

그리하여 1880년엔 미국의 7개 주에 30개의 새로운 교회집합체가 생기게 됐고 1881년에는 '시온의 파수대와 소책자 협회'가 설립되고 이어 1884년에는 공인을 얻어 여호와의 증인 운동이 본격화되는 계기를 맞게 됐다.

그러나 러셀은 새로운 이단을 창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의 개인적인 생활은 실패했다. 그는 '기적의 밀'을 팔았는데 다른 종자보다 5배나 빨리 성장한다고 광고를 했다. 이를 본 'Brooklyn Daily Eagle'이라는 신문사에서 조롱하는 만화를 싣자 러셀은 신문사를 고소하였으나 이 '기적의 밀'이 다른 종자의 밀보다도 오히려 좋지 못함이 판명되어 재판에서 패소하고 사회적으로 큰 망신을 당했다.

또 1912년 6월에는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한 침례교회 목사였던 로스 목사는 러셀의 책을 비난해 그 즉시 러셀은 로스 목사를 고소해 소송이 붙게 됐었는데 이 때 그가 증인대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탄로가 나 그는 정식으로 임명받은 목사라고 주장해 왔었으나 그런 사실이 없었음을 시인하게 되는 수모를 당하게 됐다.

또한 그의 아내인 애클리는 러셀의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지배적인 태도 및 다른 여자들에 대한 부적당한 행위를 들어 이혼 소송을 걸어 그는 이혼을 당하고 말았다.

영적전투대상/여호와의 증인(2)-지옥부인하며 전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 "

1916년 러셀이 64세의 나이로 죽게되자 '재판관' Rutherford로 알려진 '조셉 러더포드'가 후임을 맡게 됐다. 러더포드는 본부를 뉴욕의 브룩크린에 두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나 1918년 5월에 동료 8명과 함께 '미 육군과 공군의 임무를 거절하는 명령 불복종' 혐의로 체포당했다. 그 해 6월에 20년의 선고를 받았으나 1년만에 '여호와의 증인'들의 탄원서로 인해 이들은 모두 석방됐다.

또한, 제2차 대전 중에는 3천5백 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군복무를 거절하여 투옥을 당했다. 그 때 그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정부가 공포한 어떠한 법률도 거절했는데 그 이유는 러더포드가 그들에게 인간정부가 만들어 내는 것은 전부 마귀의 것이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1931년 러더포드는 그 동안 '성경학생'이라고 불려웠던 조직이름을 '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es)'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러더포드는 1942년 죽었으며 3대 회장으로 '나단 호멜 노르(Nadan Homer Knorr)'가 선출됐다. 그는 1905년 펜실바니아주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18세 때부터 여호와의 증인으로 항시 일했고 브룩크린에 있는 본부의 임원이 됐다. 그때부터 그는 최고지위까지 직접 이르게 됐다.

'노르'는 처음 두 지도자와는 달리 일체 공개석상에서의 접촉을 피했으며 신문지상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위한 새로운 훈련계획을 강력히 진행하고 여러 가지 서적을 출판하는 가운데 성경을 그들 교리 하에서 번역을 하기도 했다.

1977년 노르가 죽고 당시 파수대회를 위한 최고의 신학자였던 '프레드 프란츠(Frederick W. Franz)가 파수대회의 회장이 됐다. 프란츠의 지도하에 파수대회는 보다 성경적이며 복음적인 언어로 그들의 신념들을 표현하게 됐다. 프레드 프란츠는 1992년 사망하고 뒤를 이어 '밀턴 헨셸(Milton G. Henschel)이 회장이 됐다.

■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여호와의 증인들은 호별 방문을 통해 전도하는 일에 열심이다. 그들은 열심히 전도함으로써 구원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은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원한 심판에 대한 공포는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을 위한 여호와의 기준에 미달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러셀은 지옥의 존재를 부인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하나님의 진노로 대치했다. 그들이 전도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에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러셀은 지옥이 없음을 주장하며 그 대신 그 보다도 더 무서운 영혼과 육체의 죽음이 있다는
것으로 대치했다.

예수님은 자주 지옥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은 지옥은 고통의 장소이며 그 곳을 '지옥불'이라고 부르셨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지옥을 '불못'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러셀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그것을 이유에 맞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에 모순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지옥대신으로 그는 육체가 죽을 때 동시에 영혼도 완전히 죽어버린다는 교리를 교안해 냈다.

사람은 이러한 운명을 피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를 설교하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들 기구는 두 개의 큰 조직체와 사소한 여러 개의 조직체로 구성되어 있다. 중대한 사무역할이나 중요한 결정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수를 14만4천 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숫자는 요한계시록 7장 4-8절에서 기인하며, 이것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의 12족속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수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이들 14만4천 명을 특별 지도자들로 택하게 된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들 외에 호별 방문을 하는 신자들을 '다른 양들' 또는 Jonadabs라고 부르고 있다. 이들 Jonadabs들은 14만4천 명과 똑같이 영원한 장래를 소유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을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만 된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이들은 그처럼 열열히 전도운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영적 전투 대상 / 여호와의 증인 (3) - 아마겟돈 전쟁은 그리스도인의 몰살 

여호와의 증인들의 가르침은 조만간 있게 될 아마겟돈 전쟁(the Battle of Armageddon)이란 큰 사건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성경의 요한계시록 16장 16절에 의하면 이것은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최후의 큰 전쟁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롭게 해석하기를 좋아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아마겟돈 전쟁은 온 세계적인 것이며 열핵의 파괴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전쟁의 한 쪽에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 기독교의 지도자들(그들이 마귀라고 부르는 사람들) 그리고 모든 이교도가 있게 되고, 또 다른 한 쪽에는 아직도 살아있는 144,000명과 '다른 양들'이 있게 된다고 그들은 믿고 있다.

지상에서의 전쟁 외에, 천국에서도 하나님과 사탄과의 전쟁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싸울 필요가 없는데 그것은 여호와 스스로가 그들을 위해 싸워줄 것이기 때문이란 것이다. 이 전쟁의 결과는 대단한 것이다. 20억 이상의 사람들이 죽게되고 전 그리스도인들이 몰살하며 온 국가들이 파괴될 것이라는 말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뜻을 반대하는 사람은 살아있지 못 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진실된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아마겟돈 전쟁에서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아마겟돈 전쟁 후의 바로 다음 천년간은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이 이들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닥쳐올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첫째로 아마겟돈 전쟁 후 살아남은 144,000명은 죽은 후 즉시 천국에 들어가 예수와 같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양들'은 파괴의 자취를 깨끗이 한 후 대 심판을 준비해야 한다. 다음에 많은 생명이 되살아나며,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 같은 위대한 사람들이 '부활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말하기를 구약성서의 위대한 사람들이 부활한 후 '다른 양들'도 부활한다는 것이다. 다음에, 여호와는 여호와에 관한 진리를 들을 기회가 전혀 없었던 모든 사람들을 '재창조'할 것이다. 그 나머지 사람들은 전멸된 상태로 남게 된다. 그 천년 동안 이들 수억의 사람들은 '교육'을 받게 된다. 그 나머지 사람들은 전멸된 상태로 남게 된다. 심판의 날에 그들에게는 여호와를 영접하느냐 아니면 그를 거절하느냐를 택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그 나머지는 지상에 영원히 남아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것 중의 어느 하나라도 성경에 있는 사실인가? 결코 아니다. 심판의 날 이전에 제2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다. 고린도 전서 15장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만이 그의 재림시 들림을 받게 되며 또 그의 재림시 믿고 영적으로 살아있는 자만이 예수님에 의해서 천국으로 가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요한 계시록 20장에는 그리스도가 천년간 통치한 후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도 들림을 받아서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 기간에 '교육받는 기간'이 있다고 언급한 곳은 성경에 한 곳도 없다. 그것은 매우 분명한 일이다. 어찌됐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요한 계시록 20장 15절에 쓰여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특이한 사실의 하나는 기독교를 심히 증오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마겟돈 전쟁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멸망케 된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그리스도에 관하여 기이한 신화같은 것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일하지 아니하며 다만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그들은 가르치고 있다. 그들에게는 여호와만이 유일한 구세주인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천국에 살고 있었을 때 미가엘 천사로 알려져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지상에 오셨을 때 그는 천사의 성품을 벗어버리고 한 인간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상에서 예수가 죽은 것은 단 한 사람의 죽음이므로 온 세상의 죄를 위해 속죄할 수 있을 정도가 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또 예수는 육체적으로 부활한 것이 아니라 영만이 부활했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말한 다른 사람들의 경우와 똑같이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에 어떤 일이 이루어졌느냐에 대해서 그들은 설명을 할 수 없게 되고 만다. 다른 여러 의심하는 사람들과 같이 그들에게는 예수가 입고 있던 옷(요 20:5)이 있는 빈 무덤은 풀 수 없는 하나의 신비로 보이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뒤틀린 교리는 기독교를 증오했던 러쎌이란 한사람의 생활과 사고방식에서 생기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증오는 그의 계승자들로 인해 커졌으며 활발하게 움직여왔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을 대면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을 기초로 한 구원문제를 절대적으로 확실히 해야만 될 것이다. 우리는 바울과 같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어야 되겠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 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 전서 15:12, 16, 17, 20). 이 놀라운 사실이야말로 우리의 믿음과 영생에 대한 소망을 기초로 삼을 수 있는 것이 된다.

영적 전투 대상 / 여호와의 증인 (4 끝) 

우리나라에는 1912년에 홀리스트 선교사 부부가 내한하여 문서전도를 시작하면서 '한국 여호와 증인'이 시작되었다.

1914년 만국성서연구회라는 이름의 단체를 조직하고 경성우편국 사서함 21호를 개설하여 본격적인 문서전도를 개시했다. 1923년에는 자체 인쇄공장을 설립해 한글은 물론 일본어, 중국어 전도문서까지 공급하였다.

1933년에는 현실 정부를 부정하는 교리로 인하여 총독부로부터 서적 출판 금지령을 받았다. 또한 1939년부터는 신사참배의 거부로 인하여 많은 신도들이 구속되었고 그 교세는 거의 쇠퇴하였다. 해방 후 1948년 '여호와의 증인'은 재건되었고, 1949년 미국인 선교사 스틸 부부가 내한하였다. 1957년 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를 설립하고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호와 증인들의 전도 방법을 보면 2인 1조가 되어 성경과 '파수대', '깨어라' 등의 잡지를 가지고 호별 방문을 하되 지극히 공격적이고 기성종교에 대하여 '구원이 없다', '마귀의 자식'이라는 등 비난하고, 열렬하게 아마겟돈 전쟁과 말세의 종말적 사건을 이야기함으로 위기의식을 조성한다. 특히 상대가 그리스도인일 경우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상대방으로부터 거절과 모욕을 당하더라도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도록 훈련받으며 자신들만이 의로우므로 당연히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한다. 그리스도인을 상대할 때 성경적 지식이나 교리를 완전히 알지 못한다면 그 약점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굴복시키고 만약 자기들이 실패할 경우 '성서연구의 종'에게 또 다른 방법을 배워 다시 공략한다.

그들은 모든 전도수단에 간행물을 극히 중시하므로 '파수대', '깨어라' 등의 여러 종류의 잡지를 발행하며, 신세계 번역판 성경을 비롯하여 수많은 활자매체를 간행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이 전파되는 나라마다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병역 기피, 집총 거부, 수혈 거부, 국가체제 거부, 학교등교 거부, 타종교 배격, 시한부 말세심판 선전, 가정윤리 파괴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예수의 죽음을 기리는 성만찬 외에는 모든 기념식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이렇듯 여호와의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시킴으로써 세상의 혼란을 초래해 왔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마음에 맞추어 성경과는 완전히 다른 뜻으로 풀이하였다. 베드로후서 1장 20절에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으로 풀어야 한다. 성경을 사사로이 풀게되면 말씀을 혼잡케 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통로를 막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며, 우리가 죄인인 것을 거부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이시며, 구세주 되심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믿지 않는 것이며, 지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천국의 약속을 부인하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자신들의 유익에만 사용하는 것은 베드로후서 2장 3절의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利)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하신 것 같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언을 남발하였으나 모두 실패했고 교묘하게 변명만을 했다. 그리고 또 부활, 재림, 지옥, 승천, 구원, 성경, 하나님, 성령, 예수그리스도 등에 대한 신앙이 정통교회와 상반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신학적인 지성은 비성경적이며 기독교의 진정한 진리대신에 그들의 생각을 넣어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므로 우리의 진정한 적인 이단이다.

뿐만 아니라, 비논리적이며 국민으로서 지켜야할 의무와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 비협조적인 것에 대하여 지탄을 받고 있다. 더욱이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회로 인식되고 있어 우리 기독교회의 복음에 손실을 초래케 하였다.

그러나 정통교회는 그들을 탓하기보다는 이제 진리를 수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말씀대로 공의와 정직과 성실로 행하여 이단이 성행하지 못하게 빛을 발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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