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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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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가지 영적 분별법(릭 조이너)
자기 자신을 영적으로 분별하는 법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을 받은 자니라.'(고후13:5)
종교적 열심을 분별해 봅시다. (두려움, 죄의식, 자만심, 명예욕)
1. 당신은 주된 임무가 잘못됐다고 생각되는 것을 짤라내는 데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당신보다 영적으로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충고(reprimand)를 받았을 때, 너무 어이가 없어 하며 경직된 적이 있습니까?
3. 당신은 신학을 근거로 하나님 말만 듣고 사람 말은 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영적인 자랑, 자긍심, 교만)
4. 당신은 다른 사람과 다른 교회나 선교회에 좋은점을 찾기보다 나쁜 점을 먼저 보는 경향이 있습니까?
5. 당신은 하나님의 기준에 못 미친다는 생각 때문에 강한 죄의식이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기초하기보다 실적에 기초하려는 종교적 열심의 유혹)
6. 당신은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해야 하고 저렇게 해야 하는 방향을 주는 권위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스스로 하나님 나라 경찰, 보호자 역할을 자처, 실제로는 하나님의 교회에 분열과 문제를 일으킴)
7. 당신의 지도방식이 약한 자에 대해 지배적이며, 거만하며, 관대하지 않습니까? (야고보서 3:17,18 참조)
8. 당신은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 있다고 생각하고, 당신의 삶과 사역 또한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보다 우리 실적때문에...)
9. 당신은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영적 성숙함과 절제력 때문에 우월하다고 느끼십니까?
(남과 비교하는 자체가 우리의 목표인 예수님을 잊은것임)
10. 당신은 하나님 역사에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영적 교만, 자기중심적 사고 조심, 참조 야고보서 4:6)
11. 당신의 기도생활이 기계가 돌아가듯이 이루어집니까? (기도시간이 끝나면 일거리 하나 처리한 느낌이 드는가?)
12. 당신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대로 알도록 합니까? (사람 앞에서 신앙생활)
13. 당신이 감정표현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당신을 꺼려합니까?
(법궤 앞에서 춤추는 다윗, 사무엘하 7:23)
14. 당신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나타낼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격렬한 감정표현을 합니까?
15. 당신은 주님을 위해 여행을 많이 하거나, 일을 많이 하는 것 때문에 낫다고 생각합니까?
16. 당신이 사역하는 곳의 역사가 다른 곳보다 크게 일어나기 때문에 고무적입니까?
(반대 경우를 생각해 보면)
17. 당신이 보기에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현재보다 더 빨리 응답하시고 더 일하셨던 것 같습니까?
(종교적 열심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가까이 갈 수없게 막습니다. 현재도 과거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께 예수님을 통하여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18. 당신은 새로운 기독교 단체나 모임을 먼저 이상하게 놓고 보십니까?
(시기, 자만심, 우리가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새로운 것을 안 하실 것이라는 착각)
19. 당신은 당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현상들을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봅니까?
(자만심, 하나님도 내가 보는 것같이 볼 것이다 라는 착각. 인내하고 열매를 보고 판단. 데살로니가전서 5:21)
20. 당신은 교회 내에 육적 일이 보이면 즉시 격노한 반응을 보입니까?
21. 당신은 교회가 성숙하지 못하다고 즉시 격노한 반응을 나타냅니까?
22. 당신은 당신의 판단에 의해 완벽하거나 완벽에 가깝지 않은 일에는 참여하지 않으려고 합니까?
23. 당신은 지금까지 질문을 읽으면서 아하 이것은 내가 아는 이 사람에게 해당된다는 생각이 많이 떠올랐습니까?
바울은 너희는 너희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라고 했습니다. 누구도 모든 질문에 완전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종교적 열심이 우리를 속일 수도 있으므로 우리는 거기에 속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종교적인 열심... 바리새인의 누룩...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자... 특히 4번과 6번 질문에 걸리신 분은 종교적 열심으로 잘못된 분별력을 받은 것 입니다.
나는(릭 조이너) 다른 사람이나 다른 모임,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데, 예외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나 모임, 교회 회복을 위해 사랑으로 일하는 것이 보일 때는 귀를 기울입니다. 진정한 분별력의 열매는 사랑의 열매들입니다. 특히 8, 9,10,15,16번 질문에 걸리는 분은 자기 스스로 의로움(자기義)이라는 종교적 열심에 걸리는 분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 자기를 스스로 낮추며, 이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 이것도 종교적인 열심이며 성령의 열매가 아닙니다. 거짓 겸손입니다. 순교한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도 분별해 보아야합니다. (자살충동을 그렇게 표현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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