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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14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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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
[말씀]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144:3-4)
[밥]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돌보시며,
인간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생각하십니까?
사람은 숨결과 같습니다. 그의 인생은 지는 그림자 같습니다.
[반찬]
고향에 내려갔다가 내가 다닌 중학교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먼지 풀풀 날리는 신작로를 걸어 중학교에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이 흘러버렸다는 사실이 한순간의 꿈만 같다.
고향의 중학교는 40년 전 그 건물이 아직도 그대로 있어서
40년 후배들이 그 교실 그 자리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기도]
주님!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숨을 한번 쉴 때마다 세월이 한 바퀴씩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님 앞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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