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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포기하는 믿음

가정결혼양육 D.ROSS............... 조회 수 2109 추천 수 0 2010.05.09 0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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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기하는 믿음
D.ROSS (예수전도단 설립자)

여러분의 위치가 이 세상의 어떤 위치보다 더욱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신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신 계획이 무엇인가를 알고.우리가 부모로서 그들을 도와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알아야겠습니다.
제가 확실히 믿고 있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느 때보다도 가장 중요하고 놀라운 시대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역사하시고자 하시는 역사를 지금 우리 시대 안에 주님께서 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 대한 흥분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 시대의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고 사탄의 계획이 무엇이며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의 어느 한 세대보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녀인 이 세대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이 세대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데, 즉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의 자녀를 통해서 온 세계를 복음화 하시려는 계획입니다.

이 세상의 40억이나 되는 인구가 여러분의 자녀를 통해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못하리라고 하는 사람은 마음에 소원이 없기 때문입니다.(빌4:13), (마28:19-20), (막16:15)

지나간 20년 동안,60년,70년대에 얼마나 성령을 많이 부어 주셨습니까?여기 순복음 중앙교회도 하나의 산 표적이 되겠습니다. 주님께서 참으로 지나칠 정도로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까?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 세계에, 만민에게 가서 예수님의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세계 인구를 보면, 한국에서 인도까지 인도에서 호주까지 이렇게 삼각권 안에 세계 인구의 50%가 있습니다. 그중에 50%이상이 15세 미만입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인구는 15세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러므로 아직까지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에 우리의 자녀들이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40억 인구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나는 크리스챤입니다]하고 자칭하는 사람은 10억 정도 됩니다. 이 숫자는 세계 인구의 1/4이지요 아직까지 세계 인구의 3/4은 예수님 안에 들오오지 않았습니다.

 

 대다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중공만 해도 거의 7억,인도 5억,회교,모하메트교,이슬람교 합해서 6억,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와 가까운 일본은 1억 정도가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남태평양 쪽에는 1억이 넘는 사람이 아직까지 그리스도를 완전히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중에 10억 정도는 쉽게 가서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인구의 반인 20억 정도는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이슬람교 내의 이슬람교 국가, 공산주의 국가 안에 사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입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계획은 여러분의 자녀로 하여금 현재 들어가지 못하는 나라를 들어가게 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 세대 안에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누구의 자녀를 통해서 하십니까?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제이 세대를 택하셔서 열매를 맺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나라에 전파되리니 그 다음에야 내가 다시 재림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신약 성서에 나오는 그대로 초대 교회에서 한 것을 우리가 해야합니다. 초대 교회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모든 크리스찬이 각 사람에게 전도했습니다.(마4:19)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마다 남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지 전도했습니다.(행5:42) 초대교회 사람들은 성령의 능력을 받고, 성령의 힘으로 성령의 이끌리심을 받아 주님이 인도하시는 사람에게 가서 전도하고,그 사람은 제자로 삼아서 옛 생활에서 벗어나서 하시고자 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마지막 때에 초대교회와 같이 되는 것 뿐만 아니고,신랑되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가 되도록, 그래서 교회를 회복시켜 주시고,새롭게 해 주시고, 하나가 되게 하시고,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날 수 있는 그러한 교회가 되게 해 주십니다. 그 지도자들은 바로 여러분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겸손하게 섬기는 지도자, 이들은 주님께만 영광돌리는 그런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 자신,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시려는 특수한 계획을 지니고 계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사탄의 계획입니다. 사탄의 계획은 하나님께서 하시려고 하는 모든 역사를 정지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사탄이 막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천사들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나 자신,우리들 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고 그 역사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만들려고 청소년들의 마음을 복잡하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 젊은 사람들에게 2가지 특징이 있다면 하나는 배척(rejection)정신,또 하나는 패역(rebellion)하는 2가지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성격을 가지지 못하면 대개 이 둘중 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배척을 당했다고 생각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세상과 싸우는 사람, 싸우고,패역하고,거역하는 젊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요즘 세대의 청소년들에게 주는 여러가지 메시지가 있습니다.사탄이 청소년들에게 [아무도 너를 원하지 않는다. 너는 버림을 당한 자나. 너는 사랑을 받은 사람이 아니다.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청소년들도 [나는 사랑을 받지 못하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사탄이 청소년들을 험악하게 복잡하게 만들려고 거짓으로 그러는 것입니다. 또 사탄은 청소년들에게 [아무도 너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너를 위한 자리가 없다]는 부정적 인생의 메시지를 자꾸 줍니다. 그래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탄은 젊은 사람들에게 [너는 아무 것도 못한다]고 합니다. 청소년들,그들은 자신이 배척당했다는 생각을 감당해 내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그들은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가슴 속에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감당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세상에 있는 젊은 사람들 중에 어느 정도 배척을 당했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의 자녀들도 조금씩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며, 또한 용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용납받기 위해 그에 따른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근본적인 것은 마음입니다. 누구에게든지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족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사람들을 가족 속에 넣어 주셨습니다. 가장 큰 사랑,조건이 없는사랑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받아야 할 만큼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에게 결여된 그 사랑의 욕구(need)가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올바르게 만족시킬 수 없으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 그의 사랑의 욕구를 채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이성관계에 많이 빠져 들어갑니다. 요즘 그런 문제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고등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애인이시라는 것도 모르고 사람에게, 이성에게로부터 자기 사랑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이제 사탄의 계획을 아시겠지요?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을, 필요한 만큼 다 사랑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특히 젊은 사람들이 잘 하지 못합니다. 사랑을 받고 싶지만 받을 줄을 모르고 사랑을 전해주고 싶지만 줄 줄을 모릅니다. 오히려 더 안좋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상처를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입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전해 주게 되지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들 딸들로 인해서 상처를 받으신 적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온전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상처를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아이들에게,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계획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조건 사랑을 주시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욕구를 채우셔서 이 세상의 만민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쓰시려고 하는데 사탄이 이 일을 스톱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소년들 중에 그 문제를 확실히 무슨 문제인지 느끼지 못하지만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어떤 청소년들은 용납받기 위해서 부모님을 항상 기쁘시게 하는 행동도 합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동기는 그런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에 있어서 그런 위축을 당하고 있다가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탄이 이런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또 데모하는 것은 패역하는 표시입니다.처음에는 자기 부모에게 패역하는 마음,학교의 책임맡은 자들에게 반항하는 마음,또 그 나라의 정권잡은 자들에게 거역하는 마음을 가지고 데모가 일어납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런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의 권위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가정에는 아버지의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권위를 가지신 분입니다. 사탄의 목적은 여러분의 가정을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완전히 파멸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정지시켜서 주님을 위해서 가장 많이 일해야 할 사람을 일하지 못하게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가정에서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전쟁 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니요 이 악한 세대를 주관하는 자들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서 사탄을 완전히 물러나게 하시고 파멸시켜 주시고 이제는 우리의 권위자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권위하에 나를 이끄시는 아버지, 무조건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 아버지께서 가족 속에 들어오시고 가족들은 사랑을 주고 받음으로 가정이 회복되고, 안정되어서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가 만민에게 평강의 복,평화의 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계획도 크시지만 사탄의 계획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각자에게 당신의 계획과 뜻과 목적을 두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1:4은 바로 이 사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여러가지 사건에서 이겨나갈 수있습니다. 이 때를 위한 큰 사명감을 느끼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나'라는 사람을 보내신 것은 우연이 아니고 외롭게 만들기 위해서도 아니고,나를 특수하게 쓰시고자 하심이라는 생각을 갖기만 하면 문제가 절반 이상 해결됨을 알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시편 139:13-14의 말씀을 가지고 거울 앞에서 낭독하게 하면 자기 자신이 자신을 용납할 수 있는 자유가 생깁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부모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세가지 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모들은 우선권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들을 사랑하기 이전에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계명은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마10:37),(눅14:26)

이 말씀은 가족을 싫어하고 미워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선권을 하나님께서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가족보다 교회를 더 사랑하라는 말씀이 아니며 여러분의 아이들을 덜 사랑하라는 말씀도 아닙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하라는 말씀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먼저,둘째는 가족,세째는 사역, 이렇게 해야 쓴 뿌리가 없습니다. 이것을 올바르게 하면 아이들이 미움과 원망을 품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자녀들도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특권이 있으니까 더 감사하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 복잡한 과정이 약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들이 부모님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보고 자기들도 순종하는 것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아이들의 부모가 되기 전에 내 아들의 형제가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아들은 어떻게 배우게 됩니까? 자기 아버지에게서 배우게 되지요.자기 아버지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을 보게 되면 아들도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신앙생활의 모범이 돼야 합니다. 저의 경험을 보면 아이들을 위해서 먼저 무엇을 하면 복잡하게 되고 실패합니다. 특별히 저희는 여러가지로 경험했습니다.(마6:33)

두번째, 우리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붙잡는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놓지 않고 붙잡고 주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 함으로써 우리 자녀들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확실히 믿습니다(사62:6-7).하나님으로부터 하여금 쉬지 못하시게 하는 기도, 야곱처럼 주님께서 나에게 축복해 주실 때까지 우리 자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때까지 내놓지 않고 주님만 붙잡고 기도하겠다고 맹세하시면 주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실 리가 없습니다. 모세의 중보기도,엘리야의 기도, 한나의 기도,이들은 붙잡는 기도를 끝까지 했기 때문에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주신 줄 압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믿음이 필요합니다.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나 들으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시다 보면 어떤때는 쉽게 기도할 때도 있고 금식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기도 할 때도 있습니다. 부흥목사 엘리슨이라는 분은 말씀하시기를 "지옥의 모든 귀신들이 자기들의 힘을 합쳐서 막더라도 기도하는 어머니로부터 아들이나 딸을 빼앗아 갈 수 없다고"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주님 안에서 이 열쇠를 가지고 얼마든지 승리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기하는 믿음입니다.

 

이제 완전히 내 아들을 내 딸을 지배하지 않겠다고 지배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는 붙잡지만 주님께 맡길때는 포기하는 믿음,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자녀들 장래의 결정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자녀들과 항상 가까이 살 수 있다는 권리도 포기하는 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내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실 정도로 하나님께서 아들을 포기하셨기 때문에 온 세계의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도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12살 때부터 포기하셨습니다. 자기책임을 계속 감당했지만 지배하는 것과 다스리는 것은 주님께 다 맡겨 드린 것입니다. 말하기는 쉽지만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에스겔 16:20에서 "나를 위해서 낳은 네 자녀를 우상들에게 바치겠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나의 아이들에게 주신 은사가 어떠한 것인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이 세상의 제물을 그들의 우상으로 하게 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자녀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낳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낳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일찍 바치면 주님께서 더 크게 역사하실 수 있지요. 아브라함이,만일 주님께서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바치지 않았다면 그 약속이 완전히 취소됐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습니다. 내 놨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주신 선물을 다시 주님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선물을 다시 하나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 선물을 가지고 이제는 만민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물어 보시기를 [너는 너의 아들이 온세상 만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느냐 그러면 나에게 바치라]고 하십니다.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는 과거와 다릅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이제 마지막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가장 위대한 주님의 역사가 일어날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주님,이제는 나를 쓰시고 내 자녀들을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하고 기도할 수 있다는 것,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줄 수 없는 것까지 주님께서 다 마련하셔서 필요한 만큼 더 넘치게 주실 줄 믿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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