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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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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방목사 은천교회
성경본문 마19:4-6 가정의 달 세번째 주일은 우리 교회에서는 부부 주일로 정하여 해마다 지켜 오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집단은 바로 가정이다.
가정이 잘되야 국가가 잘되고 가정에서 자녀들을 잘 양육해야 나라에 희망이 있다. 오늘날 잡다한 社會문제들은 결국 그 책임이 가정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중요한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다. 부부의 관계가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잘 유지가 되면 행복한 가정이 되고 그런 가정에서 좋은 자녀들이 배출되어 사회에 행복을 만들어 낸다.
1. 가정의 질서(4)
가정의 질서가 곧 사회의 질서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에는 제각기 나름대로 질서가 있다. 이것을 자연질서 또는 자연법칙이 라고 부른다. 이 질서는 중요하다. 이것이 파괴될 때에 곧 혼돈이 온다. 혼돈은 사람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가령 운전자가 차를 몰고 가면서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 여러분이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교통은 지옥으로 화하고 말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질서를 파괴할 때에는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 뿐 아니라 사회를 혼돈케 하고 남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하나님은 어지러움(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질서)의 하나님이시다."(고전14:33) 가정도 이 질서를 유지함으로 행복과 평화로운 가정이 된다. 하나님은 남자를 만드시고 그 남자에게서 여자를 만드셨다. 그래서 가정의 중심은 남편이여야 한다. 그리고 남편은 책임있는 가장 이여야 한다.
2. 독립과 연합(5)
본절에서 예수님은 결혼의 참 뜻을 말씀하셨다.
1)결혼은 곧 독립이다. 부모를 떠난다는 표현은 부모를 버 린다는 뜻이 아니고 부모의 슬하를 벗어 난다는 뜻이다. 곧 이제는 독립적으로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뜻이다.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고 어른이 되었다는 것이며 자기 스스로 의 발로 일어서야 한다는 뜻이다.
2)연합이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합하여 하나의 완전한 인격 체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비대 하나를 취 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취하신 그 갈비대로 여자를 만드시고"(창2:21-22) 이것을 보면 사람이 완전하려면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하나가 될 때에 비로서 완전한 인격체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아담은 자기의 갈비대로 만들어진 이브를 보았을 때"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창2:23)고 했다. 그 말 은 옳은 말이다. 둘이 아니고 합해서 하나가 되는 비결을 그가 깨달은 것이다. 아내는 또는남편은 결코 남이 아니고 자기 자신인 것이다. 히브리 말의 결혼은 키두신 이라고 한다. 이 말은 성별, 헌신의 뜻이 있다. 결혼을 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키두신 하고 여자는 남자에게 키두신 즉 헌신한다.
그래서 고전7:3-4에는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키두신 즉 헌신의 뜻이다.
3. 불가분의 이유,(6)
둘을 하나로 되게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다. 오늘 성경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는 말씀인데 그 중에 "짝지어"란 표현은 [멍에를 함께 멘다]는 뜻의 말이다. 마치 소 두마리가 한 수레를 끌고 가듯이 혹은 소 두마리가 한 쟁기를 끌고 밭을 갈듯이 같이 멍에를 메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부부이다.
옛날 암소 두마리가 하나님의 언약궤를 실은 수레를 메고 벳스메스로 달려갈때 길 좌우로 치우치 지도 않고 대로로 똑바로 갔다. 그들은 같은 길을 같은 목적으로 같이 멍에를 메고 갔다. 부부를 짝지어 주신 것은 멍에를 같이 메고 같은 길로 같은 목적을 향해 살아가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같이 지혜롭고 전지전능 하신 분이 어디계신가? 그 하나님이 수많은 남성 가운데서 하나를 뽑으시고 수많은 여성 가운데서 하나를 뽑아 짝을 지어 주셨으면 그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적합한 짝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들이다. 그 하나님의 뜻가운데서 짝지어 주신 부부이니 잘났던 못났던 그 부부가 세상에 제일 좋고 적합한 부부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그렇게 볼 때에 이러한 부부가 헤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이며 곧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기독교 안에서의 이혼은 근본적으로 용납될 수 없으며 만일 헤어진다 해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합하는 것이(고전7:11)성경의 교훈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부부주일에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서 가정이라고 하는 소단위의 사회를 이루게 하셨다. 가정의 질서를 잘 상기하시고 독립적으로 굳게서서 아내와 남편이 굳게 연합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헌신(키두신)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같이 멍에를 메라고 짝을 지었으니 서로 떨어지지 말고 한 평생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서 짧은 인생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시기 바란다.
성경본문 마19:4-6 가정의 달 세번째 주일은 우리 교회에서는 부부 주일로 정하여 해마다 지켜 오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집단은 바로 가정이다.
가정이 잘되야 국가가 잘되고 가정에서 자녀들을 잘 양육해야 나라에 희망이 있다. 오늘날 잡다한 社會문제들은 결국 그 책임이 가정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중요한 가정의 중심은 부부이다. 부부의 관계가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잘 유지가 되면 행복한 가정이 되고 그런 가정에서 좋은 자녀들이 배출되어 사회에 행복을 만들어 낸다.
1. 가정의 질서(4)
가정의 질서가 곧 사회의 질서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에는 제각기 나름대로 질서가 있다. 이것을 자연질서 또는 자연법칙이 라고 부른다. 이 질서는 중요하다. 이것이 파괴될 때에 곧 혼돈이 온다. 혼돈은 사람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가령 운전자가 차를 몰고 가면서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 여러분이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교통은 지옥으로 화하고 말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질서를 파괴할 때에는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 뿐 아니라 사회를 혼돈케 하고 남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하나님은 어지러움(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질서)의 하나님이시다."(고전14:33) 가정도 이 질서를 유지함으로 행복과 평화로운 가정이 된다. 하나님은 남자를 만드시고 그 남자에게서 여자를 만드셨다. 그래서 가정의 중심은 남편이여야 한다. 그리고 남편은 책임있는 가장 이여야 한다.
2. 독립과 연합(5)
본절에서 예수님은 결혼의 참 뜻을 말씀하셨다.
1)결혼은 곧 독립이다. 부모를 떠난다는 표현은 부모를 버 린다는 뜻이 아니고 부모의 슬하를 벗어 난다는 뜻이다. 곧 이제는 독립적으로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뜻이다.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고 어른이 되었다는 것이며 자기 스스로 의 발로 일어서야 한다는 뜻이다.
2)연합이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합하여 하나의 완전한 인격 체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비대 하나를 취 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취하신 그 갈비대로 여자를 만드시고"(창2:21-22) 이것을 보면 사람이 완전하려면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하나가 될 때에 비로서 완전한 인격체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아담은 자기의 갈비대로 만들어진 이브를 보았을 때"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창2:23)고 했다. 그 말 은 옳은 말이다. 둘이 아니고 합해서 하나가 되는 비결을 그가 깨달은 것이다. 아내는 또는남편은 결코 남이 아니고 자기 자신인 것이다. 히브리 말의 결혼은 키두신 이라고 한다. 이 말은 성별, 헌신의 뜻이 있다. 결혼을 하면 남자는 여자에게 키두신 하고 여자는 남자에게 키두신 즉 헌신한다.
그래서 고전7:3-4에는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키두신 즉 헌신의 뜻이다.
3. 불가분의 이유,(6)
둘을 하나로 되게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다. 오늘 성경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는 말씀인데 그 중에 "짝지어"란 표현은 [멍에를 함께 멘다]는 뜻의 말이다. 마치 소 두마리가 한 수레를 끌고 가듯이 혹은 소 두마리가 한 쟁기를 끌고 밭을 갈듯이 같이 멍에를 메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부부이다.
옛날 암소 두마리가 하나님의 언약궤를 실은 수레를 메고 벳스메스로 달려갈때 길 좌우로 치우치 지도 않고 대로로 똑바로 갔다. 그들은 같은 길을 같은 목적으로 같이 멍에를 메고 갔다. 부부를 짝지어 주신 것은 멍에를 같이 메고 같은 길로 같은 목적을 향해 살아가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같이 지혜롭고 전지전능 하신 분이 어디계신가? 그 하나님이 수많은 남성 가운데서 하나를 뽑으시고 수많은 여성 가운데서 하나를 뽑아 짝을 지어 주셨으면 그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적합한 짝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들이다. 그 하나님의 뜻가운데서 짝지어 주신 부부이니 잘났던 못났던 그 부부가 세상에 제일 좋고 적합한 부부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그렇게 볼 때에 이러한 부부가 헤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이며 곧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기독교 안에서의 이혼은 근본적으로 용납될 수 없으며 만일 헤어진다 해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합하는 것이(고전7:11)성경의 교훈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부부주일에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서 가정이라고 하는 소단위의 사회를 이루게 하셨다. 가정의 질서를 잘 상기하시고 독립적으로 굳게서서 아내와 남편이 굳게 연합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헌신(키두신)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같이 멍에를 메라고 짝을 지었으니 서로 떨어지지 말고 한 평생 서로 뜨겁게 사랑하면서 짧은 인생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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