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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묵상] 양심의 십자가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2012.07.15 0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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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십자가 묵상]

 

73 <양심의 십자가>
부정부패로 얼룩진 사회에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부도덕과 양심이 마비된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공의와 정의가 사라진 법관들에게도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빈부격차와 세금포탈 노동 착취를 일삼는 기업인에게도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양심을 사정없이 찌르고 일깨울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74<부흥의 십자가>
교회를 부흥시키고 싶다면 십자가를 붙드세요.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바란다면 십자가를 가르치세요. 이 세상을 하나님의 공의가 가득한 세상으로 개혁하고 싶다면 십자가를 배우세요. 인생의 참 의미와 목적을 찾고 싶다면 먼저 십자가를 찾으세요. 십자가가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입니다.

 

75<돋보기의 십자가>
십자가로 보면 예수님의 얼굴이 보입니다. 십자가로 보면 길이 보입니다. 십자가로 보면 방법도 보입니다. 십자가로 보면 해답이 보입니다. 십자가로 보면 성공이 보입니다. 십자가로 보면 천국이 보입니다. 십자가로 보면 미래가 보이고 꿈이 보입니다. 십자가로 보면 다 보입니다. 확실하고 분명하게 보입니다.

 

76<소금의 십자가>
십자가는 썩어가는 세상을 살리는 소금입니다. 십자가는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는 약입니다. 십자가는 깨진 가정을 다시 회복시켜 붙이는 본드입니다. 십자가는 시시하고 무료하고 재미없는 인생을 재미있고 맛나게 해주는 양념입니다. 십자가는 열방을 주님께로 불러모으는 행군나팔소리입니다. 십자가로 가능합니다.

 

77<버림의 십자가>
십자가를 버리고 도망친 베드로는 실패한 어부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시 십자가를 붙들었을 때 능력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버리고 도망치면 희망이 없습니다. 외롭고 괴롭고 사망의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십자가는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등에 질 때 비로소 평화가 임하고 능력과 권세가 임합니다.

 

78<중요한 십자가>
교회도 중요하고 교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피묻은 십자가가 더 중요합니다. 전도도 중요하고 섬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피묻은 십자가가 더 중요합니다. 관계도 중요하고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피묻은 십자가가 더 중요합니다. 금과은도 중요하고 의식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피묻은 십자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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