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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시끌 복잡 요란 흥분 집착

2011년 정정당당 최용우............... 조회 수 1454 추천 수 0 2011.11.22 09:22:5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223번째 쪽지!

 

□ 시끌 복잡 요란 흥분 집착

 

자동차 엔진에 때가 끼면 엔진 성능이 나빠지고 출력이 약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에도 때가 끼면 몹쓸 사람이 되지요.
마음에 끼는 때는 욕심, 인색, 고집, 거짓말, 교만같은 것이지요.
시끌 복잡 요란 흥분 집착 이런 것들이 마음에 때가 끼게 합니다.
이 세상이 추구하는 시끌 복잡 요란 흥분 집착은 상술입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속지 않으니 사람을 시끌 복잡 요란 흥분 집착하게 하여

정신을 쏙 빼놓고 사람을 속이려는 수법이지요.
교회까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은 소박하고 깨끗한 삶입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려면 부지런히 마음을 비워 청소를 하고 걸레질을 하고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히는 관상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리서나 신학이나 역사서나 총회규칙 같은 것을 내려놓고
시편을 들고 읽어야 합니다. 복음서를 읽고 십자가를 묵상해야 합니다.
교회는 시끄러운 것 보다 고요하고 그윽해야 깊어집니다. ⓒ최용우

 

♥2011.11.2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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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머슴

2011.11.25 09:12:18

조용해야 할 곳이 가장 시끄러운 곳이 되었으니 온갖 소음이 몰려오는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가장 괴로우시겠죠. 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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