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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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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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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否認)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오늘 말씀은 무리와 제자들을 다 불러 모아놓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요구하셨다면 그것이 인간의 생각으로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난 사순절 기간 중 재미있는 해외토픽을 보았습니다. 나이가 많아 연로하신 교황님께서 힘들까봐 일부러 가볍게 만든 모형 십자가를 지고 비서들이 햇볕을 가리는 우산을 받쳐주는 사이로 열 발자국 정도 걷는 이른바 '십자가를 지는'의식을 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십자가를 지라는 거룩하고 엄숙한 예수님의 명령이 '형식'으로 전락하여 십자가가 조롱 당하는 순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34절) 때로는 나의 목숨까지도 주님을 위하여 버려야 합니다.(35절)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모든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의 리더가 되고, 모든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의 모델이 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것이 무엇인지 시범을 보이겠다. 나는 갈보리 산상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다. 잘 봐라 너희들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
누가복음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라"(눅9:23) '날마다'라는 단어를 추가하였습니다.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는 일은 '날마다' '매 시간마다'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이 십자가는 박해와 고난과 순교와 슬픔등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것은 십자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연단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탄의 유혹은 우리들의 겸손과 믿음을 증가시키며 우리들의 면류관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고통스러운 것이며 '생명'을 거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자신의 자존심이나 미래나 생업이나 가족까지도 포기해야될 지 모르는 일이며,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그것을 하나님은 용케도 아시고 송두리째 달라고 하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가장 많은 돈을 번 부자입니다. 그는 그 돈 때문에 십자가를 질 수 없으며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가장 많은 돈을 벌고도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런 일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천하를 얻은 커다란 부자라 할 지라도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는 천하에 가장 멍청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인생의 계산을 잘 못 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돈은 없더라도 그 영혼이 구원을 얻은 사람은 온 천하를 다 소유한 것보다도 더 귀한 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많은 희생과 손해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 만큼 그에 따른 상급도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이는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됩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을 회피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일시적으로 생명을 보존할 지는 모르나 영원한 생명은 잃게 됩니다. 그러나 이 땅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을 잃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품 속에서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잘 계산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서 좀 가난하게 살더라도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세상 것을 다 얻겠노라고 십자가를 지는 일을 미루다가 그 영혼이 구원을 얻지 못하는 불행한 일을 당하시렵니까. 어느 쪽이 더 이익입니까? *
오늘 말씀은 무리와 제자들을 다 불러 모아놓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요구하셨다면 그것이 인간의 생각으로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지난 사순절 기간 중 재미있는 해외토픽을 보았습니다. 나이가 많아 연로하신 교황님께서 힘들까봐 일부러 가볍게 만든 모형 십자가를 지고 비서들이 햇볕을 가리는 우산을 받쳐주는 사이로 열 발자국 정도 걷는 이른바 '십자가를 지는'의식을 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십자가를 지라는 거룩하고 엄숙한 예수님의 명령이 '형식'으로 전락하여 십자가가 조롱 당하는 순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34절) 때로는 나의 목숨까지도 주님을 위하여 버려야 합니다.(35절)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모든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의 리더가 되고, 모든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의 모델이 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는 것이 무엇인지 시범을 보이겠다. 나는 갈보리 산상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다. 잘 봐라 너희들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
누가복음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라"(눅9:23) '날마다'라는 단어를 추가하였습니다.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는 일은 '날마다' '매 시간마다'십자가를 져야합니다. 이 십자가는 박해와 고난과 순교와 슬픔등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것은 십자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를 연단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탄의 유혹은 우리들의 겸손과 믿음을 증가시키며 우리들의 면류관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고통스러운 것이며 '생명'을 거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자신의 자존심이나 미래나 생업이나 가족까지도 포기해야될 지 모르는 일이며,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그것을 하나님은 용케도 아시고 송두리째 달라고 하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가장 많은 돈을 번 부자입니다. 그는 그 돈 때문에 십자가를 질 수 없으며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가장 많은 돈을 벌고도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런 일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천하를 얻은 커다란 부자라 할 지라도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는 천하에 가장 멍청하고 불쌍한 사람입니다. 인생의 계산을 잘 못 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돈은 없더라도 그 영혼이 구원을 얻은 사람은 온 천하를 다 소유한 것보다도 더 귀한 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많은 희생과 손해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 만큼 그에 따른 상급도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이는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됩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을 회피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일시적으로 생명을 보존할 지는 모르나 영원한 생명은 잃게 됩니다. 그러나 이 땅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생명을 잃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품 속에서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잘 계산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서 좀 가난하게 살더라도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세상 것을 다 얻겠노라고 십자가를 지는 일을 미루다가 그 영혼이 구원을 얻지 못하는 불행한 일을 당하시렵니까. 어느 쪽이 더 이익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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