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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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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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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10: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소위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으로 주관하고(主管)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權勢)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 서서 가는데'(32절) 지금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33-34절) 예수님은 지금 죽으러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길을 앞장서서 걸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을 말해줘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제자들은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은 예수님께서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정치적으로 왕이 되고 자신들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의 영광 중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37절)앉을 꿈을 꾸며 마음이 들떠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같은 길을 가면서도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이렇게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고난과 치욕의 잔을 받을 것을 아셨지만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앞서 올라가심으로써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진정한 섬김이란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에게 어떤 간구를 했습니까? 십자가에서 죽으러 가는 사람에게 야고보와 요한의 간구는 정당한 간구였습니까? 그들이 앞에서 강조하신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 조금만 귀를 기울였더라면 이런 어리석은 간구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 나의 간구는 어떤 내용입니까? 주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주님 앞에서 합당한 간구를 합니까? 아니면 나의 생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한 예수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뜬금 없는 간구를 하는 것은 아닌지요?
평소에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열 두 제자들은 한결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귀나 눈으로 흘려버리고서는 딴 생각을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섬김 받는 높은 지위를 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어라 하십니까? 높아지려 하지 말고 낮아지라 하십니다.
세상의 상식과 방법으로는 섬김을 받는 자가 큰 자이고 섬기는 자는 작은 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섬기는 자가 큰 자이고 섬김을 받는 자는 작은 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자신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섬기려 이 땅에 오셨다 하십니다.(45절) 예수님의 섬김은 단순한 섬김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놓은 무지막지한 섬김이었습니다. 그것은 섬김의 절정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이렇듯 예수님 같은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누구를 섬겨야 할까요?
교회나 공동체 안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까? 섬기려는 모습인지, 아니면 섬김을 받으려는 태도인지? 맡겨진 직분을 계급으로 알고 다른 형제, 자매를 누르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
오늘은 누구를 어떤 모습으로 섬겨야 할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 서서 가는데'(32절) 지금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33-34절) 예수님은 지금 죽으러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길을 앞장서서 걸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을 말해줘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제자들은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은 예수님께서 한바탕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정치적으로 왕이 되고 자신들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의 영광 중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37절)앉을 꿈을 꾸며 마음이 들떠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같은 길을 가면서도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이렇게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고난과 치욕의 잔을 받을 것을 아셨지만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시려고 예루살렘으로 앞서 올라가심으로써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진정한 섬김이란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에게 어떤 간구를 했습니까? 십자가에서 죽으러 가는 사람에게 야고보와 요한의 간구는 정당한 간구였습니까? 그들이 앞에서 강조하신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 조금만 귀를 기울였더라면 이런 어리석은 간구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 나의 간구는 어떤 내용입니까? 주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주님 앞에서 합당한 간구를 합니까? 아니면 나의 생각과 계획을 이루기 위한 예수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뜬금 없는 간구를 하는 것은 아닌지요?
평소에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열 두 제자들은 한결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귀나 눈으로 흘려버리고서는 딴 생각을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섬김 받는 높은 지위를 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어라 하십니까? 높아지려 하지 말고 낮아지라 하십니다.
세상의 상식과 방법으로는 섬김을 받는 자가 큰 자이고 섬기는 자는 작은 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섬기는 자가 큰 자이고 섬김을 받는 자는 작은 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자신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섬기려 이 땅에 오셨다 하십니다.(45절) 예수님의 섬김은 단순한 섬김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놓은 무지막지한 섬김이었습니다. 그것은 섬김의 절정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이렇듯 예수님 같은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누구를 섬겨야 할까요?
교회나 공동체 안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까? 섬기려는 모습인지, 아니면 섬김을 받으려는 태도인지? 맡겨진 직분을 계급으로 알고 다른 형제, 자매를 누르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
오늘은 누구를 어떤 모습으로 섬겨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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