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비학산268]
마지막 잎새
날씨가 꾸물럭 거리네
잎새가 바람에 펄럭펄럭
떨어질 듯 말듯
날씨가 싸늘하네
나무가 잎사귀 붙잡은 손
놓을 듯 말듯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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