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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세상을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랑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감싸주고 용서하며
기쁨을 주는 한 그루 나무 같다는 것을
그래서 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모아
길을 묻는 당신에게 드립니다.
부디 당신의 가는 길에 등불이 되소서 - 김요한
이 책은 깔끔하고 간결한 시집이다.
"밤하늘의 별들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의 빛을 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도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별이 있습니다."
하고 노래하는 저자의 마음은 별처럼 반짝이며 빛을 낸다
담담하면서도 담백한 글맛을 느낄수 있는 이 책은
읽고 있노라면 참으로 아름다운 삶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마음이 된다. 순수하고 깨끗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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