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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와 도둑>은 최용우 개인 책방의 이름입니다. 이곳은 최용우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최용우 책방 구경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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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대를 괴롭히는 신앙원리 태클!> 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다. 저자가 청년, 학생부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을 향해 쏘아올린 어쩌면 신앙의 선전포고와 같은 글이다.
우리나라 교회는 학생, 청년들을 제대로 교육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다. 나름대로 열심을 내는 사역자들이 없는 것은아니지만, 대부분이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수준높은 포석을 놓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한주 한주 학생, 청년들의 출석숫자를 늘리고, 그들을 재미있어하게 할까 하는 고민만 가득한 것 같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평소의 아쉬움을 후련하게 채워주는 책이다. 청년들을 향해, 너그들은 무엇이냐? 과감하게 도전적으로 그들의 인생의 근본부터 생각해 보게끔 만든 책이다. 그러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청년들의 정서에 눈높이를 맞추어서 말하고 있다.
청년들은 물론이고 청년들을 지도하는 사역지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청년시대를 괴롭히는 신앙원리 태클!> 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다. 저자가 청년, 학생부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을 향해 쏘아올린 어쩌면 신앙의 선전포고와 같은 글이다.
우리나라 교회는 학생, 청년들을 제대로 교육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다. 나름대로 열심을 내는 사역자들이 없는 것은아니지만, 대부분이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수준높은 포석을 놓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한주 한주 학생, 청년들의 출석숫자를 늘리고, 그들을 재미있어하게 할까 하는 고민만 가득한 것 같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평소의 아쉬움을 후련하게 채워주는 책이다. 청년들을 향해, 너그들은 무엇이냐? 과감하게 도전적으로 그들의 인생의 근본부터 생각해 보게끔 만든 책이다. 그러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청년들의 정서에 눈높이를 맞추어서 말하고 있다.
청년들은 물론이고 청년들을 지도하는 사역지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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