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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민
샬롬!
(디모데전서 6 : 11 - 12)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른 아침 눈을 감고 고요한 중에 주님을 바라봅니다
초라한 마구간에 누이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화려한 왕궁이 아니라 초라한 마굿간으로 오셨습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고치시던 주님을 바라봅니다
건강한 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병든 자들을 고치기 위해 오셨습니다
약하고 소외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던 주님을 바라봅니다
부요한 자가 아니라 가난한 자로 오셨습니다
명예로운 자가 아니라 지극히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의인이 아니라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굳게 닫힌 무덤 문을 열고 다시 사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마지막 때에 공의로우신 심판자로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 중에 바라봅니다
섬김과 겸손의 자리로 사랑과 용서의 자리로 나눔과 베풂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탄의 절기를 지나는 모든 인생들에게 아기로 오신 예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크고 작은 환란의 참화 속에 있는 인생들에게 평화의주님으로 임하옵소서
깨어진 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사랑과 용서의 주님으로 임하옵소서
질병의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주님으로 임하옵소서
지치고 낙심하는 이들에게 소망의 주님으로 임하옵소서
어둠에 갇힌 자들에게 빛의 주님으로 임하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새아침이 되어 예레미야는 끓는 가마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기울어지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부드러운 옷을 보려고 왕궁으로 가지만 세례요한은 천국을 보려고 광야로 갔습니다
새아침을 맞은 저희들이 천국을 보게 하옵소서
앞을 못보는 사람 못 걷는 자 나병환자 못 듣는 자 죽은 자 가난한 자들에게 천국의 기쁨을 주옵소서
광야에 있어도 도심 속에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은 세례요한처럼 염려와 두려움이 가득한 이 마음이지만 세상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감옥에 있어도 자신을 옥에 가둔 헤롯을 두려워하지 않은 세례요한처럼 분노에 휩쌓이고 쉽게 좌절하는 이 마음이지만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들은 산을 바라보며 아름다우니 감동적이라니 말하지만 저희들은 산을 바라볼 때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을 감격한 것처럼 저희들의 도움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선조 브리아의 일로 저주받은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난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가문으로 일구기 위하여 모세의 종으로 충성을 다한 것처럼 오늘 저희들도 예수님의 종으로 충성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 성탄의 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삶에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은혜를 받은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가 된 것처럼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만세에 복을 받은 자로 알려지게 하옵소서
세상에 많은 두려운 일로 인하여 절망적인 생각을 하기 보다는 예수님께서 잉태된 일로 주님을 찬양한 마리아처럼 저희들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속죄함을 받은 것을 생각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다시 오시겠다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을 힘입어 기도올립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하신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저희들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희들을 향하신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주님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 풍조에 물들어 있는 마음과 행위들을 돌이켜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 나라의 의와 평강으로 채워주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구별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오직 주님 앞에 앉아 말씀하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세상의 요란한 소리가 아닌 세미함으로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성탄을 준비하고 맞이하며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가며 성탄을 맞이하며 거리마다 성탄의 분위기를 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상업적인 욕심과 자신들의 욕망으로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흐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믿음의 자녀들과 교회가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성탄을 기다리는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깊은 밤 목자들에게 임하셨던 그 성탄의 기쁨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지금 저희들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주신 은혜를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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